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사나이 여자들도 보나요?
아빠어디가는 광팬이라 그것만 보고 돌려요.
기사 보면 여자분들도 꽤 열광하시는 거 같던데
여자분들도 많이 보시나요? 잼있나요?
궁금.
1. ㅁㅁㅁ
'13.7.26 11:53 PM (58.226.xxx.146)저요~
출산도 한 여잔데 진짜 사나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군대도 각 부문별로 다른 활동 하는걸 보여주니까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잘 봐요.
짠하고 신기하고 고맙고 그래요.2. 초반에..
'13.7.26 11:56 PM (39.7.xxx.167)진짜 재밋게 봣어요 맛스타,군데리아,바나나라떼도 알게 되고 포병숫자 배울 땐 완전 뒹굴었죠..ㅎㅎ
지금은 tv를 볼 수 없는 상왕이라 아쉽네요~!3. 오타..!
'13.7.26 11:56 PM (39.7.xxx.167)상왕->상황
4. //
'13.7.26 11: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첨엔 자주 봤는데 요즘은 재미가 별로던데요, 예전에 배달의 기수같은 느낌이,,,
5. ..
'13.7.27 12:07 AM (113.10.xxx.44)전 첫회부터 본방사수 하다가 지난회부터 안봐요.
우선 스케일만 큰것에 점점 집착하는 느낌이라(해당 군부대의 압력?) 깨알재미가 덜하고..
연예인 숫자가 너무 많으니 내무반 분위기를 휘어잡아 버리는것 같아서 좀 그랬고
거기다 진급까지 시켜줘서 병사들이 김수로를 더 어려워하고 약간 눈치보는 분위기?
저 김수로 안티 아녜요.
암튼 내무반 분위기가 훈훈해야 하는데.. 요즘은 정말 아니더군요.
나이값 연예인값 하면서 대접받는 군생활 하려면 애초에 그 프로 출현하는게 아니죠.
솔직히 해당연예인들이 무보수로 일하는것도 아니고요.
나이와 사회적 지위땜에 더럽고 치사한건 비단 그들만의 애환은 아니잖아요.
군부대 보여주기식 스케일에 급급하는게 중요한게 아닌데..6. 진짜
'13.7.27 12:14 AM (118.8.xxx.204)배달의 기수 ㅋㅋㅋㅋ
7. 진짜
'13.7.27 12:15 AM (118.8.xxx.204)인간관계 갈등 같은 게 잼있나 봐요? 전 그냥 무식하게 힘자랑만 하는 건 줄 알고 영 안 보게 되더라구요
8. 저요
'13.7.27 12:18 AM (116.39.xxx.32)진짜 재밌어욬ㅋ
남편한테 자기도 저랬어? 물어보는 재미도있고
출연진들도 좋고 자막이 진짜 웃겨요(무도 능가)
근데 저도 이번 공병부대는 스케일이 너무 크고 부대내 현실감이 좀 떨어져서(지난부대까진 선임 후임 군기가 그래도있었는데...) 아쉬워요.
유격했던 편은 강추에요. ㅋㅋ9. 진짜
'13.7.27 12:22 AM (118.8.xxx.204)ㅠㅠ... 혹시... 남자랑 같이 봐야 잼난 걸까요?
10. ...
'13.7.27 12:24 AM (116.127.xxx.107)요즘은 재미없어서 안봐요, 그냥 군 홍보물 같던데요.
11. 겨울
'13.7.27 12:31 AM (112.185.xxx.109)그거 방송용이라고 아들이 거품무네염
12. 저요
'13.7.27 12:32 AM (116.39.xxx.32)아뇨 전 혼자봐도 잼나요. 다시보기로 혼자 자주보는데...ㅎ 남편이랑 같이볼때ㅜ그런질문하기도 한다는거구요.
13. 저요
'13.7.27 12:36 AM (1.231.xxx.96)꼭 봐요.
류수영 완전 좋고
박형식 완전 귀염
샘도 매력터짐ㅋㅋㅋ14. 안티포마드
'13.7.27 12:41 AM (121.138.xxx.20)여자끼리 보는데도 재미있던데요.
저희 딸(대딩)이랑 저는 얼마 전까지 류수영 팬이었다가
요즘은 박형식 귀여워서 죽어요.
근데 본방 때는 런닝맨 보느라고 못 보고
나중에 재방송으로 봅니다.15. 패랭이꽃
'13.7.27 1:03 AM (200.82.xxx.156)저도 배달의 기수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장혁이 들어간 뒤부터 그닥 재미가 없네요.
국군 홍보드라마로 변질되었어요.16. 아직
'13.7.27 3:46 AM (121.150.xxx.161)까지는 전 재밌던데요
저희집은 오히려 남편은 안보고 저만 본다는...
저도 장혁 들어오고 좀 별로된건 사실이예요17. ᆢ
'13.7.27 8:59 AM (220.88.xxx.178)저흰 애들까지 넘재밌게봐요.애들도 런닝맨 보다 갈아탔어요. 솔직히 연예인들 잡기놀이하는거 보는것보다는 훨 알찬듯..
18. 엄마
'13.7.27 9:12 AM (210.106.xxx.140)아들 군에보낸 엄마들은 다 보지않나요? 엄마도 여자라구요.
아들 보는 것 같아 열심히 보는데... 울 아들이 이런 맘을 알려는지...
아들 내무반도 열심히 본다는...19. 유봉쓰
'13.8.3 11:12 PM (223.62.xxx.178)저도 봐요 새로운 세계 잼나용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871 | 학교 면접갈때 옷 | ... | 2013/09/20 | 1,175 |
298870 |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 아고 피곤 | 2013/09/20 | 1,946 |
298869 |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11 | 2013/09/20 | 3,841 |
298868 |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 | 2013/09/20 | 1,248 |
298867 |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 | 2013/09/20 | 3,362 |
298866 |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 인상 | 2013/09/20 | 2,589 |
298865 |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 나우 | 2013/09/20 | 880 |
298864 |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 콧물 | 2013/09/20 | 1,502 |
298863 |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 아이브로우 | 2013/09/20 | 1,814 |
298862 | 시아버지 농담...... 1 | 하하 | 2013/09/20 | 2,107 |
298861 |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 2013/09/20 | 929 | |
298860 |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 미소 | 2013/09/20 | 2,521 |
298859 |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 유봉쓰 | 2013/09/20 | 2,659 |
298858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 역류성 식도.. | 2013/09/20 | 7,547 |
298857 |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 | 2013/09/20 | 2,924 |
298856 | 이현우... 6 | ... | 2013/09/20 | 3,578 |
298855 |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 쌍수 | 2013/09/20 | 4,599 |
298854 |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 사랑훼 | 2013/09/20 | 6,734 |
298853 |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 추천 | 2013/09/20 | 898 |
298852 |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 명절 | 2013/09/20 | 2,358 |
298851 |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 흠.... | 2013/09/20 | 27,206 |
298850 |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 화 | 2013/09/20 | 4,787 |
298849 |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 도와주세요... | 2013/09/20 | 1,204 |
298848 |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 녹차사랑 | 2013/09/20 | 2,889 |
298847 | 이영애씨 8 | ㅓ | 2013/09/20 | 5,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