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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학벌 속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구나 싶어요.

.... 조회수 : 15,401
작성일 : 2013-07-26 20:59:45

제 고등학교동창 친구중에 A라는 아이가 있는데요

A는 친구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착하고 평범하고 그런아이에요. 학교에서 존재도 있는듯 없는듯한 튀지않고 지극히 평범한 아이.

근데 제가 B라는 아이를 알게되었는데 B가 A라는 아이를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걔가 OO여대 약대 다닌다고 해서 좀 의외였다 이런말을 하는데 화들짝 놀랬어요.

왜냐하면 내가아는 A는 OO여대에 다니는것은 맞지만 약대는 아니고 그냥 일반 학과거든요. 고3때도 같은반이었으니 분명 그 아이의 진학대학을 똑똑히 기억하는데, 만약 약대에 갔다면 거의 전교순위권수준이란건데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참고로 OO여대는  약대를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중하위권에 속하는 여대이구요..

혹시 오해가 있었나 해서 확인차 B에게 "나도 A아는데, 근데 걔가 진짜 OO여대 약대에 다녀? 그렇게 공부 잘하는 앤줄은 몰랐네?"라고 떠보니 예전에 A가 똑똑히 자기 입으로 OO여대 약대라고 말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딱 스치는 생각이 아 걔가 학벌을 속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법없이도 살것 같은 아이도 학벌을 속이는데 다른사람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학벌위주 사회의 씁쓸한 단면도.

IP : 175.192.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7.26 9:05 PM (173.63.xxx.37)

    사회생활에서야 학벌 대단히 중요한데요.
    나이 좀 드니까 그사람 인성, 성품이 중요해져요.
    뭐 속이는거야 안좋치만, 학벌이란게 미국 주립대잇상, 한국에선 스카이 이상만 학벌이면 다른 사람은 많이 기죽는게 한국실정이라 그랬을 수도...
    신경쓰지 마세요.

  • 2. 약간 딴소리
    '13.7.26 9:08 PM (175.182.xxx.7) - 삭제된댓글

    학벌을 속이는건 보통 학교를 속이죠.
    학벌때문에 학과를 속이는 건 좀 희한한데요.

    원글님 모르는 사이에 과를 옮겼을 가능성도 있겠죠.

  • 3. .............
    '13.7.26 9:11 PM (175.192.xxx.13)

    175.182/ 아뇨 그 아이와는 최근까지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에요.

    만약에 그 아이가 일반학과에서 약대로 옮긴거라면(사실 약대 편입이나 약학대학원 진학이 하늘에 별따기인 상황에서 그 여대 일반학과 학생이 합격했다는거 자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테지만..), 그런 빅뉴스를 저에게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을리 없겠죠..

  • 4. ㅇㅇㅇ
    '13.7.26 9:16 PM (203.152.xxx.172)

    열등감이 있으니 속였겠죠 뭐.. ㅉ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는 별달리 좋은 대학을 나온건 아니지만
    동네엄마들 중에 출신 학교 얘기가 나오면 고졸인 사람 만나면 저도
    대학 얘긴 빼고 다닌 고등학교만 말할때도 있어요..
    취업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니깐요..

  • 5. --
    '13.7.26 9:19 PM (188.110.xxx.171)

    학교 학과 많이들 속이더라구요. 그렇게 열등감이면 재수를 하던가;
    지방 캠퍼스 많이 속이고.

  • 6.
    '13.7.26 9:42 PM (223.62.xxx.32)

    어떻게 약대라고 속일 수 있죠?
    누가 화학이나 약에 대한 지식이라도 물어보면 바로 들통날텐데요....

  • 7. 약대출신이면
    '13.7.26 10:02 PM (175.114.xxx.37) - 삭제된댓글

    직업이 대충 정해지지 않나요? 약사나 제약회사..
    좀 다른 일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 8.
    '13.7.26 10:06 PM (119.64.xxx.204)

    외국 살때 보니 남자는 죄다 서울대, 여자는 이대 나왔더군요.

  • 9. 근데
    '13.7.26 10:22 PM (39.7.xxx.152)

    ㄷㅅ여대라면 전과일수도 있어요 문과전과도 받는 학교르

  • 10. 저런..
    '13.7.26 11:35 PM (220.73.xxx.162)

    약대는 뻥치기 힘들텐데요.

    직업이 제약회사 다니거나 약사 아니면 전업일텐데...
    전업이라 해도 약학 지식이 없으니 얘기하다 보면 금방 뽀록날텐데...

    그 친구 용감하네요.

  • 11. 원글
    '13.7.27 12:05 AM (125.129.xxx.146)

    근데 A하고 B는 그냥 일회성 만남?으로 잠깐 만난사이라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만난사이)
    A가 B하고 어차피 오래 못볼 사이니까 그냥 약대로 뻥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윗리플들 말대로 오래볼 사이에서 약대로 뻥치면 탄로나기 쉬운데,
    어차피 안볼사이라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 12. 보나마나
    '13.7.27 9:39 AM (39.115.xxx.116)

    오래전 아파트에 초딩영어 과외하는 선생이 잘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서 친한 아이들 모두 그선생한테 과외했어요.
    엄마들이 우리 애한테도 하도 권하길래 생각은 업지만
    구경갔어요.ㅡ그 집에서 수업하고 나오는 그 선생을 보고 뜨악!! 했다는.
    얼굴만 아는 정도의 동창이었는데 서울의 하위권 대학 그것도 야간. 영문과 아닌 독문과.
    그런데 동네엄마들한테 이대 영문과 나왔다고 속이고.
    수업 능력이야 초딩저학년이니 하기는 했겠죠.
    저 보자마자 인사도 못하고 도망치듯 나가고.
    그날밤 저도 무지 충격받았던 기억이.
    저런거 사기구나, 하면서요

  • 13. 그것도 병
    '13.7.27 10:10 AM (121.145.xxx.80)

    제 고등학교때 절친도 그랬어요 셋이거 친했는데 모 여대 유아교육과 갔다고 해서 놀랬어요 (4년제 갈 실력이 안됐어요 유명한 전문대 갈 실력도 안되구요) 친구들은 모두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갔어요 근데 저한테 사실 그 학교 간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독학사 공부해서 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공부한다구요 ㅜㅜ 창피해서 친구들한테 말 못했으니깐 누구누구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저기 재수해서 꼭갈꺼라고 그때 자기 입으로 말하겠다고 ... 찜찜했지만 자주 만나는 친구들은 아니라 그려려니 했지요 근데 문제는 A 라는 친구를 속였다는거였어요 전 지방에 기숙사학교 다녀서 바로 학기 시작하고 내려가고 자주 못봤어요 그 친구랑 A 라는 친구는 둘이 저보다 훨씬 친했구요 종종 서울 오면 셋이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둘이는 맨알 A라는 친구네 학교에 가서 같은학교 ㅎㄱ생인양 놀고 a의 친구랑 사귀기도 했어요 1년 뒤에 a라는 친구 생일이라서 모임에 갓더니 그 친구가 안보이는거에요 ㅠㅠ 거짓말한게 들통나서 사이가 멀어졌다더군요 A는 저도 모르느 줄 알았구료 전 당연히 A가 디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ㅜㅜ 괜히제가 죄인이 된거 같더군요 다른 친구들도 나중에 알게 됐는데 저도 공버 비슷하게 돼 버렸어요 저도 그 때 상처 많이 받았거 A 라는 친구도 배신감 땜에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 둘은 거의 매일 보고 살았거든요 그러니 매일이 거짓말 투성이었더라구요
    그아이도 나중에 들음 이냐기가 아이들 수학 과외했는데 그 평생교육원 대학의 학생으로 속이고 아이들 과외했대요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저한테 털어 놓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제 중학교 친구가 같음 유아교육과 다니는데 아냐고 물어봣었거듬요 첨엔 별 생각없이 물어봤엇고 학기초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걸려서 제게 말했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 14. ...
    '13.7.27 10:12 AM (27.117.xxx.178)

    윗님 사가리기 보다는 능력보다 학벌을
    중요시 하는 우리들이 잘못이 아닐까요.
    우리들 세대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절대로 기죽지 않는데
    밑의 세대들이.점점 더 내려 갈수록 더 심하더군요.
    그 영어선생님이 질했다는 행동은 아니구요.
    잘 가르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과외선생은 일류대 보다는 중간 대학생들이 더 잘한다는 소리가..
    어느 부분에서 좌절했다는 것을 더 잘알기 때문이라나요.
    일사천리로 유명대에 들어가는 대학생은 조금만 머리가 안돌아가도
    그걸 이해를 못한다고 해요..

  • 15. 물흐리지 마세요
    '13.7.27 11:20 AM (222.237.xxx.12)

    명백한 사기꾼이고 거짓말 쟁이들입니다.
    사기라고 보다 능력 학벌을 중시하는 우리들의 잘못?

    윗님,
    정직하게 노력해서 공부하고 학위따고 알바하며 대학 대학원 졸업한 대다수의 사람들의
    노력을 웃기게 깔아뭉개지 마세요.
    형편땜에, 뭣땜에 어쩌구 저쩌구 자기 인생 핑계대며 제대로된 학력 갖추지 못한건
    돈이 없어서라도, 병때문이더라도 뭘로라도 변명입니다

    한국이 학벌사회라구요? 유럽 미국 가보세요. 댈 것도 아닙니다
    왜 대다수 두뇌와 자기 노력으로 정직하게 딴 학벌을 그것 위주로 운영하게 했다며
    오히려 고졸자, 상고졸자, 비학력자들에게 매도당해야하죠?
    낮게 평가되는 일이면 정직하게 노력하거나 다른 방식의 뛰어난 점을 보여서
    사회적 인식을 바꾸면 될 일입니다.

    정상적인 경로를 다 무시하고 갑자기 횡재수를 원하나요?
    난 땡땡이치다 후기 고등학교도 간신히 졸업했지만
    이제 사회 나와보니 학벌이 다더라.. 억울하다.. 이건가요?

    이건 제대로된 공부를 해서 학위를 딴 사람은 물론이고
    중졸이던 고졸이던 학력이 ㅇ문제가 안되도록 정직하게 노력해서
    자기 성취를 한 분들에게도 똑같은 모욕이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다른 노력이나 남다른 성취로 학벌 학벌 어쩌구 하는 말들 상관없이 성공해왔구요

    꼭 '이 사회가 학벌로만 되어있고 어쩌고.. 다 필요없고 타파하고..'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두뇌가 안되거나 자기 노력을 안하거나 이 핑계저핑계로 결국 실력도 안돼, 학력도 안갖춰
    아무것도 안해놓고
    다른 사람 힘들게 딴 학위를 바닥에 짓밟는걸로 자기 열등감을 덮으려고 하더군요
    꼭 그런 사람만 어영부영 사기꾼들처럼 학위 위조하고 다니구요.

    정신 차리세요.

  • 16. 명백한 사기꾼들
    '13.7.27 11:21 AM (222.237.xxx.12)

    윗님아니라
    '13.7.27 10:12 AM (27.117.xxx.178
    이사람이 사기라기보단 학벌 탓 하는 거 말하는 겁니다.

  • 17. 두루
    '13.7.27 11:39 AM (14.39.xxx.105)

    평생대학원 좀 괜찮은 학교 걸쳐놓고 학부까지 거기서 나온듯 거짓말하는 사람도 많지요

  • 18. ...
    '13.7.27 12:12 PM (124.49.xxx.17)

    맞아요. 저 조교할때 누구누구 이름 대면서 혹시 이 과 학생 맞는지 확인해달라는 전화 종종 받았는데 화인해보면 다 없는이름이었다능;;;

  • 19.
    '13.7.27 12:41 PM (175.223.xxx.3)

    뭐가또엄청나나요?
    전주변에한명도없는데요
    그리고님친구가 그 과 간지안간지 어떻게 알아요? 괜히 엄한 사람잡는거 아닌지..
    학벌속이고 과외하면 안되죠~

  • 20. ,,
    '13.7.27 1:50 PM (112.168.xxx.80)

    예전 몇년전인가..여자들 많은 싸이트에서 저런 글 한번 올라왔던적 있어요
    리플도 엄청 났는데..제가 좀 쇼크 여서 기억 하는데요
    그때 글중 하나가
    딱 님 친구 같았어요
    여자가 남자를 사귀는데 남자가 스카이인거에요 학벌이
    당연히 직업도 좋겠죠
    그런데 여자는 서울권 전문대 나왔고요 그저 그런 전문대..
    그런데 여자가 배꽃여대 나왔다고 거짓말 친 거에요
    만약 자기가 전문대 출신이ㅏ고 하면 스카이 남자가 자기를 만나 주겠냐..이러면서요

    근데 댓글이 충격인게
    그게 뭐 어떠냐
    사랑하는데 속일수도 있다
    이런게 대다수였으묘-_-;;

    자기들도 좋은 남자 만나려고 속인적 있다는둥..
    한국에서 학벌이 차지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암튼. 제정신 인 댓글도 많았는데..
    서로 싸우더라고요

  • 21. ..
    '13.7.27 2:29 PM (175.209.xxx.37)

    암만 좋아도 그 학벌가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학벌 자체로 대단한 체하는것은 웃기지만 절대적으로 나온 학교를 나왔다고 안나온 학교를 안나왔다고 정직하게 밝히는건 기본 베이스죠 학벌 속이는거 간땡이가 부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학벌 속이는것만 봐도 기분 나빠요 틀기면 뭔 개망신인지.

  • 22. .........
    '13.7.27 5:04 PM (58.231.xxx.141)

    분교 다니면서 본교 다닌 척 하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_-;
    양심도 없는 인간들...

  • 23. ...
    '13.7.27 8:17 PM (211.222.xxx.83)

    참 학벌까지 속여가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 차라리 나 이런대학 나왔소하고 당당한게 훨씬 낫지..

  • 24. 많죠
    '13.7.27 8:35 PM (175.120.xxx.234)

    여약사와 결혼하기위해 학벌 속이는 남자 많이 봤는데
    그런 남자와 결혼하면 되겠네요 ^ ^
    목표를 그렇게 세우면 지치지도 않고 찾더군요
    심지어는 약사회관 근무하는 여사무직과도 약사인줄 알고 선을 보더군요 ㅠㅠ

    그 외 다수 보았어요 !!

  • 25. 많아요
    '13.7.27 8:42 PM (211.36.xxx.67)

    저 어릴때 옆집아줌마 고졸인데 대졸이라속이고 고대나온 옆집아저씨랑 결혼했어요
    친정엄마힘이컸다는..

  • 26. 많이 봤음
    '13.7.27 8:49 PM (1.244.xxx.166)

    학력을 꾸며 자기를 포장하다가, 진짜 그 학교 학과 출신 사람과 딱 마주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은 동네 엄마의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그 패턴은 고대로 재현되네요. 젊은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도 최근에 비슷한 사건이 벌어져서
    한동안 시끄럽더군요. 모함이니 뒷조사했니 하며 여려사람 휘말리는거 봤어요.

  • 27. ....
    '13.7.27 8:55 PM (112.168.xxx.231)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 사는 아줌마 있어요.
    두 딸 다 K 대 다닌다고 자랑하더니...알고보니 지방캠퍼스라는...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인데...십계명도 모르는지..

  • 28. 000000
    '13.7.28 1:41 AM (220.94.xxx.93)

    예전에 대여섯명 하는 스터디에잠깐 들어갔었는데요
    거기서 만난 한남자가 이 지방에서 제일 좋은 국립대 건축학과 4학년 다니다 휴학했다고 ...
    학점이 4.5만점에4.3인가라고 했어요. 공부 별로 잘하게 보이지 않은데 대단하다 했는데..
    스터디에여자애 한명이 더 들어왔는데 걔가 그 남자 실제 학교 다닌거에요
    걔가 친구 통해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남자가 그걸 알고는
    다른 스터디원들에게 그게 알려질까봐
    걔를 모함하고 뒤에서 헐뜯고 나쁘게 만들어서 내쫓으려고 했어요..
    그게 보통수준아니었던지라 그여자애 상처받고 정말 힘들어하고 나중에
    알게 된 사람들 명예훼손 고소하라고까지 하고..
    알고 보니 그 남자 예전에는 자기 아버지 의사라 그러고
    한두가지 거짓말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머리좋다 공부잘한다 집안 좋다
    유세하고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고 사는 인간이었더라구요
    그때 생각한게.. 학벌 속인 사람은 그거 하나 속이는게 아니다
    다른것도 거짓인 인간이겠구나..

  • 29. 캠퍼스
    '13.7.28 3:25 PM (175.209.xxx.37)

    그대학 캠퍼스 다닌다는걸 사기라고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대학 캠퍼스에 그과가 그 캠퍼스에만있는데 그걸 뭔 사기라고하는지

  • 30. ..
    '13.9.28 4:15 AM (211.244.xxx.31)

    화나신분들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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