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시민권자이고 저랑 엄마가 같이 미국에 가려는데

해외여행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3-07-26 18:09:36

입국심사 같이 받을 수있을까요?

동생은 한국의 대학교수로있는데 방학이라 제집에 가는거고 한달정도 같이 있다 같이 올거구요...

IP : 121.17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13.7.26 6:14 PM (49.50.xxx.179)

    받죠 당연히 따로

  • 2.
    '13.7.26 6:15 PM (223.62.xxx.131)

    동생이 외국인 줄에 같이 계시겠다고하면 될거 같인요.통역이 필요하다 뭐 그런 차원에서 그런데 성인분이시면 시민권 줄로는 못가실거 같아요

  • 3. 시민권자는
    '13.7.26 6:16 PM (122.34.xxx.34)

    미국인 줄을 설테고
    방문자는 외국인줄 서야죠
    부스 자체가 아예 다르죠
    미국인들은 이민국 심사 받을 필요없이 바로 입국
    외국인은 이민국에 비자랑 여권 보여주고 심사 받구

  • 4. **
    '13.7.26 6:1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내국인과 외국인인데 당연히 따로 받는거죠

  • 5. 곁에 서있다
    '13.7.26 6:20 PM (122.34.xxx.34)

    도와주고 나서 자기 줄로 가서 입국하는것은 가능할것 같네요
    그니까 동생분이 긴 외국인줄 같이 서있다 심사관에게 상황 설명해주고
    자기는 따로 미국인 심사받고 와서 만나면 되겠죠

  • 6. ㅇㅇ
    '13.7.26 6:20 PM (175.120.xxx.35)

    만약에 입국하는 시민권자가 아기나 아이라면,
    보호자인 외국인(부모)이 데리고 시민권 줄에서 같이 인터뷰 할 수 있지만,
    성인이라면 따로 서는게 맞는 방법 같네요.

  • 7. 일단
    '13.7.26 6:29 PM (58.235.xxx.109)

    입국심사창구까지는 같이 가서 대기줄에 서는데 그때 입국자관리하는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 8. 원글
    '13.7.26 7:57 PM (175.253.xxx.194)

    답댓글주신분들 모두감사드려요.
    어차피 동생도 먼저통과해도 기다려야하니
    일단님 말씀대로하면 될거같네요.
    에휴 이노무 영어울렁증땜시...
    10여년전쯤 간적있는데 준비해간 질문은
    어찌어찌 대답했는데 다른 질문은 영 못알아들어

  • 9. 이어서
    '13.7.26 7:59 PM (175.198.xxx.139)

    결국은 통역도움받았는데
    알고보니 못알아먹을 소리도 아니었더라구요 ㅠ

  • 10. 외국어니까 못 알아 들을 수도 있찌
    '13.7.26 10:06 PM (175.197.xxx.75)

    뭐 그렇게 쫄고 그래요?

    한국사람이 영어를 무조건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죠.
    영어 못해도 넘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기 바래요.

    주눅들지 않으면 눈치로 빨리 알아채기도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28 텀블러 추천 부탁드려요. 3 어떤걸로 2013/08/07 1,354
283927 공구하는 vbc까사 가격 어떤가요? 그릇초보 2013/08/07 1,780
283926 파타야에 구명조끼 필요할까요? 1 2013/08/07 1,059
283925 어제는 유신초안자 비서실장 임명 ,오늘은 인문학 드립 4 박근혜 2013/08/07 889
283924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연락도 없이 덥석 집에 인사 가면 실례겠지.. 7 .. 2013/08/07 2,129
283923 서울 성북구인데 지금 시원한 바람이 약간 부네요. 3 ... 2013/08/07 1,138
283922 꿈해몽좀 해주세요 2 2013/08/07 971
283921 오토만 되시나요? 아니면 수동도 되는 면허 가지고 계신가요? 17 운전면허 2013/08/07 1,521
283920 냉동실 수납용기로 좋은가요? 4 납작이? 2013/08/07 2,067
283919 패션5 케익 어떤가요? 8 케익 2013/08/07 2,867
283918 상대방 에너지를 많이 쓰게 하는 사람 2 그냥 2013/08/07 1,709
283917 설국열차 리뷰 해석중에 가장 맘에 드는 글 2 스노우 2013/08/07 2,255
283916 2017년 19대 대한민쿡 대통령 홍준표 20 보톡스중독된.. 2013/08/07 2,932
283915 며칠전 여름철 냄새나는 안나는 세탁글 찾아 주세요 9 냄새 2013/08/07 2,086
283914 한눈에 남자한테 반했다고 글썼던사람입니다^^ - 하루밖에 안지난.. 순이엄마 2013/08/07 2,331
283913 19금) 나이들수록 잠자리가 즐겁다던데, 전 반대예요. 16 .. 2013/08/07 15,475
283912 심야영화 볼껀데요... 추천해주세요.. 2 88 2013/08/07 831
283911 집안에 온도 2 .. 2013/08/07 1,370
283910 옥수수를 찌다가 태웠는데요... 1 질문 2013/08/07 681
283909 시아버지 말이 맞나 봐주세요 26 Jo 2013/08/07 9,672
283908 윗집남자 11 참아야하나 2013/08/07 3,386
283907 혹시 약사님 계시면 제 약 좀 봐 주시겠어요? 1 애플 2013/08/07 1,140
283906 슬러시 만드는 아이스빙빙 좋을까요? 2 슬러시 2013/08/07 1,073
283905 여기 분당인데요. 시원해요. 7 ㅎㅎ 2013/08/07 2,138
283904 LG제습기는 2등급.. 에어컨은 1등급인데요 ??? 3 2013/08/07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