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때 뭐하시나요... 17개월 아기 데리고 할 거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3-07-26 17:42:41

전 휴가가 닥쳐야지 어디 놀러가볼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미리미리 생각한다던가, 계획을 미리 잡아 놓질 못하고.

막상 1~2주 앞두고서야 아차 싶어 예약하려면 좋은 곳은 다 예약 완료이고... 콘도던, 펜션이던...

사람들 참 부지런히 놀러다닌다 싶고...

막상 요즘같이 덥고, 비가 올지 안올지도 애매한 날씨에 집에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굳이 또 휴가가 되면 놀러 나가야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져요... 왜그럴까요 --;;

집에서 에어콘 틀고, 보양식이나 먹으면서 몇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애기도 17개월이라 데리고 돌아다니기도 애매하거든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것 있나요..ㅠ.ㅠ

IP : 210.94.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텔팩
    '13.7.26 10:42 PM (183.100.xxx.137)

    집 가까운 호텔팩키지 알아보세요.
    애기 그맘 때는 어딜가도 애도 어른도 고생이니
    그냥 보송한 호텔침구류 덮고 밥도 청소도 남이 해 주는거 먹고 오는게,최곱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49 전세계약을 할건데요 1 바나 2013/09/19 689
298648 카카오스토리 1 애짱 2013/09/19 1,947
298647 혼자 저녁 어디서 먹을까요? 5 강북 2013/09/19 1,983
298646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7 ,, 2013/09/19 5,599
298645 성물방에서 구입하지않은 성모상 괜찮나요 8 2013/09/19 1,566
298644 명절에 친정 오기 싫은 사람 4 Aa 2013/09/19 3,200
298643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3 명절 지내기.. 2013/09/19 1,845
298642 추석인데, 형님께 전화드리기 싫으시는 분 계신가요? 5 형님 2013/09/19 2,112
298641 헷갈리게하는 남친 속마음이 뭘까요 5 뭐지 2013/09/19 3,295
298640 일드 마더 볼수있는곳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9/19 1,761
298639 박그네 노인들에게 기초수령연금 주나요?? 8 코코 2013/09/19 2,200
298638 제 경우 큰 차가 필요할까요? 5 차고민 2013/09/19 2,105
298637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5,938
298636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364
298635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23
298634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460
298633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654
298632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39
298631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861
298630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710
298629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406
298628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290
298627 영화 8 엄마 2013/09/19 1,794
298626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21
298625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