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이보기엔 뚱뚱하지않음. 외모는 젊을땐 미인소리 들음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 타인이보기엔 뚱뚱하지않음. 외모는 젊을땐 미인소리 들음 )
1. -_-
'13.7.26 3:31 PM (112.168.xxx.80)틀렸오
그냥 돈 벌어 오면 됩니다.2. 내딸이라면
'13.7.26 3:32 PM (171.161.xxx.54)2번은 넘 싫어요. 법적인 문제가 생길일이 별로 없거든요.
딸래미가 몸매관리 신경안쓰고 퍼져있으면, 게다가 괜히 송사에 휘말려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는사람 동원하과 그러면 남일 신경쓰지 말라고 할듯.3. 내딸이라면
'13.7.26 3:33 PM (171.161.xxx.54)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오믈렛도 만들고 저녁에는 독서도 좀 하고 주말에는 남편이랑 여행도 가고 같이 하는 운동 많이 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그랬으면 좋겠음...
4. 개인의 취향
'13.7.26 3:35 PM (112.151.xxx.35)아! 법적인 문제는 시댁쪽 문제에요.
친정쪽이 아닌..... 시댁쪽은 법에 관련된 기본 상식조차 없다고 보시면되요.5. 아며느리라면
'13.7.26 3:39 PM (171.161.xxx.54)1. 자기 삶을 잘 가꾸는듯 보이나 시댁쪽 위기상황에서는 발빼는 사람
2. 자기 삶은 좀 게으르게 가꾸고 있으나 시댁쪽 위기상황에서는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이런 거군요.
그렇다면 2번이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좋겠죠.6. 제제
'13.7.26 3:57 PM (119.71.xxx.20)둘다 전업 아님 맞벌이?
돈 버는 며늘 최고인집 며느리여서.
어려울때 발벗고 돕는 며느리가 낫지 않을까요7. 글쎄요
'13.7.26 4:22 PM (39.7.xxx.84)어려운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나요?
가정살림 등한시 하는걸 상쇄시킬만큼,자주,아주 큰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쩌다 몇년에 한번 일어날 일이라면,
1번 며느리가 평소 집안관리 잘해주길 바라고,어려운 일 생겼을때는 아들한테 법적해결 해주길 바라겠습니다.8. ..
'13.7.26 5:14 PM (59.16.xxx.254)법적인 문제가 일어날 일도 별로 없고, 법적인 것에 지식있는 여자가 얼마나 될 까 싶네요.
시댁은 그럼 자기쪽 일인데 손놓고, 며느리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평균적으로 보면 당연히 1번이죠.
근데 원글님이 2번이신듯 ㅋㅋ
1번은 병적이라고 해놓고 2번은 뭐든 적당히, 평균은 된다고 하셨네요 ㅋㅋ9. 개인의취향
'13.7.26 7:10 PM (112.151.xxx.35)제얘긴 아니고요 ㅎ 지인의 얘기인데 1번이 지인의 딸이고 2번이 지인의 며느리 입니다.
문제는 지인이 법적으로 해결을 봐야할 사건을 만들어 놓고선 해결방법을 찾지도 않고 해결할 생각도 없이
세월만 보내고 있는게 이집의 문제랍니다. 자기가 죽으면 다 없어진다나..... 에휴
아들은 모친이 벌인일이니 모친이 해결하라며 화가나서 나몰라라하고, 전업인 딸도 지인과 비슷하게
마냥 세월가기만 기다리고, 속답답한 며느리만 발동동거리고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추진만 하면되는데
행여 며느리가 추진했다가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욕먹을까싶어 지인 딸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변호사도
소개해줬지만 말만 네네하고선 몇달째 가만있나봐요.
어쩌다보니 지인 딸이나 며느리 둘다 아는 관계여서 제가 바라볼땐 며느리도 그렇게 빠지진 않는데
항상 딸과 그렇게 비교를 하더라구요. 자기딸은 먼지 하나없이산다며...
며느리는 15년만에 아이를 낳아 이제 돌지난지라 육아로인해 살림에 충실하기 아직은 어려울거라 생각되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며느리집안이 경제적으로 지인집보단 풍요하니 죽을때 가져갈돈도 아니면서 좀 나눠주면 어때라는
말을 직접들은지라 지인의 마인드로인해 더 며느리쪽으로 기울게 되는면도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507 |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 신기해요 | 2013/09/18 | 4,855 |
298506 |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 콩 | 2013/09/18 | 2,655 |
298505 | 카톡 질문드려요... 1 | side | 2013/09/18 | 1,278 |
298504 |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 눈에띄네 | 2013/09/18 | 4,587 |
298503 |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 손전등 | 2013/09/18 | 1,759 |
298502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 언제나 화이.. | 2013/09/18 | 4,669 |
298501 |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 | 2013/09/18 | 1,326 |
298500 |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 초겨울 | 2013/09/18 | 1,377 |
298499 |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 | 2013/09/18 | 1,704 |
298498 | 출신대학과 다른 학교의 타 전공 대학원 가기 많이 힘든가요? 17 | ll | 2013/09/18 | 14,351 |
298497 | 소개팅에서.. 6 | 린 | 2013/09/18 | 2,318 |
298496 |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 대박 | 2013/09/18 | 2,397 |
298495 |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 히히 | 2013/09/18 | 4,573 |
298494 |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 도와주세요 | 2013/09/18 | 13,459 |
298493 |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 에세이 | 2013/09/18 | 875 |
298492 |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 바베큐 | 2013/09/18 | 7,235 |
298491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 참맛 | 2013/09/18 | 1,881 |
298490 |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 | 2013/09/18 | 1,015 |
298489 |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 저녁 | 2013/09/18 | 2,318 |
298488 | 방송국 숨바꼭질 | 우꼬살자 | 2013/09/18 | 818 |
298487 |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 | 2013/09/18 | 1,782 |
298486 |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 제사 없어 | 2013/09/18 | 2,276 |
298485 |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 태양의빛 | 2013/09/18 | 4,320 |
298484 |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 안 말려서 | 2013/09/18 | 2,260 |
298483 |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 | 2013/09/18 | 3,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