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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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1. .ㅠ
'13.7.26 3:10 PM (124.58.xxx.33)누가 버렸는지 아파트 복도에 cctv가 있나요?
2. ...
'13.7.26 3:10 PM (119.197.xxx.71)감시카메라 다세요. 상당히 저렴합니다.
무선도 있어요. 10~20만 무선 아닌건 더싸요. 설치도 어렵지않습니다.
저라면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열받아서 100만원 들어도 사생결단 내버리겠어요.3. 초대
'13.7.26 3:12 PM (210.205.xxx.161)복도에는 cctv없구요.
엘리베이트랑 주문배달시 현관에 녹화되었을것같아요.
이건이 한번이면 그럴만한 상황이라고 이해를 할려니 정말 한두번이 아니여서
이번엔 한번 짚고 갈렵니다.
복도쇠문을 닫고 그기서 뭘하는지...
어느날은 센스등 전구까지 빼놓고 문닫아서 뭘해요.4. ...
'13.7.26 3:13 PM (119.197.xxx.71)좀 다른 얘기지만 동생네가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어떤 집이 음식물 쓰레기를 항상 집앞에 내놔서 국물
흐르고 냄새나고 그랬는데 어느날 누군가 그걸 터트려서 그집대문에 쏟아 버렸더래요.
난리가 났고 그뒤론 안내놓는다는데, 원글님네는 아예 주인모를 쓰레기니...5. 초대
'13.7.26 3:17 PM (210.205.xxx.161)어느집인지 감은 오는데...
그집이라는 확신은 아니여서 그게 더 사람잡네요.
이사오고가고 변동이 없는 집이라고 봐요.
이게 최근의 일이 아니고 거진 6년째이거든요.
꼬리는 언젠가 잡히게된다고 봐요.
버리는것도 꼭 새벽 3-4시에 버려요.6. ....
'13.7.26 7:12 PM (222.109.xxx.80)얼마전에 아파트 고층에서 새벽 1시 2시에 아파트 1층으로 쓰레기를 버려서
주차된 차가 파손돼고 해서 방송국에 제보해서 사흘을 24시간 카메라 달고
범인을 잡았는데 우울증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아들하고 사는 50대 아줌마 였어요.
CCTV를 다시던지 방송국에 제보를 하시던지 해서 증거를 가지고
말하셔야지 심증 갖고는 못 잡아요.
방송국에서 우울증 치료까지 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