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옷차림이 세련되고 우아하고

40대 후반 조회수 : 5,980
작성일 : 2013-07-26 14:10:04
 세련되고 우아하고 10년 이상 입을 수 잇는 옷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지금 마련하면 거의 평생을 입어야할듯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견본이 될만한 옷차람에는 어떤 site가 도움이 될까요.
작은키,굵은 다리(치마를 입어본적없음), 아줌마 몸매입니다.

돈은 됩니다.

IP : 121.178.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26 2:18 PM (211.196.xxx.24)

    중년 옷은 잘 모르겠던데 이세이 미야케가 좀 우아해보이는
    멋이 있는거 같아요.

  • 2. Ty
    '13.7.26 2:23 PM (121.134.xxx.250)

    르베이지

  • 3. ..
    '13.7.26 2:25 PM (223.62.xxx.22)

    저는 임선옥 디자이너의 이고브랜드 입어요. 패션에 한참 관심많은 울 아들 말로는 아줌마들중 엄마가 옷 가장 잘 입는다고.. 저처럼 자기한테 맞는 브랜드 하나 정해놓고 그 옷만 주구창창 입는 것도 노하우라면 노하우인 것 같아요. 임선옥 인근에 포스트디셈버라고 맞춤 옷 하는 곳도 있어요. 그런 곳에서 디자이너와 상담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 임선옥은 요즘 세일중이긴 한데, 요즘 쫌 전위로 가셨어요. 그래도 입습니다만 초기 진입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 4. 포로리
    '13.7.26 2:25 PM (1.214.xxx.146)

    백화점 여성 매장 - 케이스, 빈폴, 엘르, 타미힐피거, 폴로 등등이 유행 안타고 관리 잘하면 오래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5.
    '13.7.26 2:28 PM (125.131.xxx.193)

    한국디자이너 브랜드로 고르시고요, 그중에선 체격이 좀 있으심 김동순울티모 추천드립니다
    전 30대인데 돈만 많으면 여기 꺼 입고 싶어요ㅠ

  • 6. 가격 상관없으면
    '13.7.26 2:43 PM (118.221.xxx.32)

    디자이너 브랜드도 좋고요 청담동쪽 샵 다니면서 입어보세요
    기성복이랑은 달리 오래 두고 입을수있어요
    원단도 좋고요

  • 7.
    '13.7.26 3:05 PM (220.76.xxx.244)

    보티첼리 좋던데요

  • 8. 올갱이
    '13.7.26 5:01 PM (119.64.xxx.3)

    전 화려한걸 좋아해서인지 신장경도 괜찮던데요.
    르베이지는 브로치가 괜찮은거 같아요

  • 9. ..
    '13.7.26 5:03 PM (59.16.xxx.254)

    옷은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예요.
    많이 입어보세요. 이거다 하는 게 있습니다.

    이번에 사서 10년.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이도저도 못한 옷 고를 수도 있거든요.
    아무리 고급옷이라도 유행은 타게 되어 있습니다. 체형도 변하고요.

  • 10. ..
    '13.7.27 9:18 AM (182.250.xxx.208)

    본인 스타일이 있는건데 게시판에서 답 찾을수 없구요, 백화점 가셔서 위에 나온 브랜드 다~ 입어보세요.
    몇번 실패도 하고 그러다보면 답이 나와요.
    그리고나선 잘맞는 브랜드만 가시면 되고, 인터넷으로 옷 봐도 감이 올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85 손뼉 친 <산케이> "교학사 '식민지 근대화.. 샬랄라 2013/09/24 365
300184 몸에 열이나는 병이 뭐가 있나요? 10 2013/09/24 2,090
300183 싫은 사람 문병 가야할까요? 4 .. 2013/09/24 830
300182 호빵맨모기밴드.. 1 은새엄마 2013/09/24 1,025
300181 학습지 ᆢ갈피를 못잡겠어요 5 수학 2013/09/24 1,211
300180 30대후반까지 선봐서 결혼해도 꽝 34 문고리 2013/09/24 10,892
300179 며느리 미치게하는 징글징글한 노후의 시간뗴우기 89 dk wld.. 2013/09/24 22,489
300178 역시 피부 좋아지는 비결은 화장 안하기네요. 9 이럴수가 2013/09/24 8,860
300177 실외기에 걸리는 윗집 쓰레기 4 쓰레기싯타증.. 2013/09/24 1,676
300176 마트에서 파는 진공포장 밑반찬이요 1 마트에서 2013/09/24 1,350
30017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린독주회면 합창석 어느쪽이 좋은가요? 3 vdvd 2013/09/24 3,096
300174 남녀차별과 고부갈등 4 이유 2013/09/24 1,012
300173 이번 무한도전 빡빡이에서요 질문 7 300만원 2013/09/24 1,980
300172 결국 제보자 임모씨의 외삼촌이 박그네 사촌과 사돈!!! 7 채총장님 진.. 2013/09/24 3,205
300171 포도 씨 껍질까지 먹으세요? 11 궁금 2013/09/24 1,664
300170 공황장애가 의심되는데 7 공황장애 2013/09/24 2,207
300169 황금의 제국 보고 있는데 8 황금 2013/09/24 1,446
300168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글 4 샴냥집사 2013/09/24 1,007
300167 올드싱글 중고차 구매하기 4 차사야되는데.. 2013/09/24 1,147
300166 유치원 정부 보조금 지원이라고 하나요? 10 ju2 2013/09/24 1,593
300165 양재코스트코에 츄리닝 바지있나요 1 문의 2013/09/24 779
300164 1년 동안 미국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하나요? 5 휴대폰 2013/09/24 1,430
300163 평면도를 보면 2 아파트 2013/09/24 629
300162 [복지공약 후퇴 논란] 박 대통령, 신뢰 이미지 타격받을까 우려.. 4 세우실 2013/09/24 1,233
300161 신종 사기 일까요? 2 뭐지? 2013/09/24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