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레슨비 알아서 올려드려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3-07-26 12:38:41
취미로 악기를 배우는데요
일년 조금 지났습니다
선생님이 실력 좋으시고 저랑 참 잘 맞아요
약간이라도 레슨비 더 드려야할까요?
따로 말씀없으시면 그냥 계속하면 될까요?
관행이 있는지요...
IP : 175.223.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12:41 PM (118.216.xxx.156)

    따로 말씀 없으면 뭐... ^^;;
    레슨하는 입장에서 부럽네요
    참 잘 맞으신다면 선생입장에서도 좋겠어요

  • 2. ..
    '13.7.26 12:41 PM (114.202.xxx.136)

    레슨비는 선생님이 책정하는 거라서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 3. 원글
    '13.7.26 12:43 PM (175.253.xxx.7)

    첫댓글님 만약 알아서 더 드리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외람될런지... 크게 더드리진 못하거든요

  • 4. ^^
    '13.7.26 12:47 PM (118.216.xxx.156)

    너무 감사하겠지요 ^^*

    그런데 서로 잘 맞고 학생이 열심히만 따라와 준다면
    굳이 더 안드려도 됩니다
    선생이 어떤 단계로 하고 있는지 모르니
    미리 안하셔도 돼요

    잘 맞는 학생을 만나는것도 행운이니까요

  • 5. 원글
    '13.7.26 12:51 PM (175.253.xxx.7)

    네~ 샘 나름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 6. 안젤라
    '13.7.26 12:51 PM (175.202.xxx.142)

    정 뭔가 해드리고 싶으시면 선물로 대신하는건 어떨까요

  • 7. ..
    '13.7.26 12:54 PM (14.32.xxx.4)

    저도 레슨하는 입장인데 그분이 부럽네요..
    윗분말씀처럼 작은 선물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저 예전에 어떤 학생 어머님은 추석 설 크리스마스 등
    온갖 특별한날에 선물주셨는데 진짜 작은선물인데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ㅜㅜ

  • 8. 원글
    '13.7.26 12:56 PM (175.253.xxx.7)

    레슨샘들 많이 계시네요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피아노 취미 중고급 한시간에 4만원이면 어떤가요?

  • 9. 원글
    '13.7.26 1:00 PM (175.253.xxx.7)

    선물도 좋은 생각이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
    '13.7.26 1:03 PM (118.216.xxx.156)

    보통 3~4만원선 이예요

    아주 저렴하게 월 10만원 받는선생이 한 30%

    3~4만원이 50% 정도? (보통 3만원이 많죠 ^^)

    나머지20%가 5만원이상인데
    취미로 그정도 투자하기엔 부담스러워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죠


    사실 성인의 경우 시간 잘 지키고 (성인은 레슨취소가 너무 많아요 ;;)
    연습만 열심히 하셔도 감사합니다" 입니다 ^^

  • 11. 원글
    '13.7.26 1:05 PM (175.253.xxx.7)

    ^^님 설명감사합니다

  • 12. ^^*
    '13.7.26 1:46 PM (183.109.xxx.219)

    어느학교인지 몰겠지만 타임당 4만원이면 충분히 많이 받음

  • 13. 111
    '13.7.26 8:34 PM (183.98.xxx.166)

    저희애 시간당 3만원예요. 이미 충분히 드리고 있는 것이니 감사하다면 조그만 선물을 해주면 좋아하실거같아요.

  • 14. ^^*
    '13.7.27 1:15 PM (210.117.xxx.126)

    성인이타임당 레슨비내고 레슨받는다걸 선생이 고마워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60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72
279559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24
279558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97
279557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60
279556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01
279555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81
279554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21
279553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67
279552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69
279551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30
279550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24
279549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77
279548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73
279547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70
279546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30
279545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34
279544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23
279543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29
279542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906
279541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58
279540 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6 초대 2013/07/26 1,657
279539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14
279538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30
279537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해요 16 2013/07/26 6,442
279536 거제도 숙박시설 구합니다! 묘적 2013/07/2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