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가 복장이 캐주얼해서요.
요즘 홀리스터 옷을 좀 자주 입는데요. 보들보들 질이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어린애들만 입는 분위기같고
마흔이 입기에 어떤가 싶네요.
남편 회사가 복장이 캐주얼해서요.
요즘 홀리스터 옷을 좀 자주 입는데요. 보들보들 질이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어린애들만 입는 분위기같고
마흔이 입기에 어떤가 싶네요.
홀리스터보다 아베크롬비가 나아요. 직구하면 싼데 울나라에선 티한장에 사만원돈정도 하구요 ㅎㅎ헤지스 빈폴 이런거보단 싼데 마흔에 동안이면 괜찮을거같아요. 아베 홀리 다 있는데 질은 홀리스터가 더 좋은데요. 가격이 싼편이라 애들이 많이입어요 ㅋ
홀리스터 남자들한테는 헬스클럽 왔다갔다할 때 유니폼이죠. 회사에서 괜찮으려나요
엄청 어려보이긴해요 애들옷 같구요
대부분 로고 후드티 반바지 이런거만 생각나서요
남편분이 이런거 입진 않으시겠죠 막 로고 크게 써진옷요
그런거 아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옷질이 너무 안좋던데...
너무십대옷같지않나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거 10대애들 옷이예요.
대학교 들어가면 벌써 그런 옷은 안입으려고 하는 분위기라고 알고 있어요.
그게 꼭 싸서만이 아니라 그게 좀 그런 느낌이 있나보더라구요..
어른들이 입기에는 이미지가 좀 안좋고 싼티라고 할까..좀 가벼운 옷의 느낌말이죠..
마흔이시면 그냥 평범하게 폴로나 빈폴 헤지스 타미 등에서 구매하셔서 가볍게 입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상설도 많고 직구하시면 싸게 사실 수 있을꺼예요.
한국에서 예전에 폴로를 과하게 생각하다보니 미국에서 별거 아닌거 알려지니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그냥 만만하게 편하게 막 입는 옷으로 폴로를 여전히 많이 입어요.
다만 고급의류가 아닌 편안한 캐주얼 느낌인거죠.
남편분 나이상으로 딱 그냥 그렇게 편하게 입으시면 될 꺼 같아요.
빈폴,폴로,헤지스,올젠,타미,라코스테 상설이나 직구 추천해요.
미국서도 초고 학년부터 중학생 정도용입니다
저도 질은 그저 그래 보이는데 가격은 꽤 비싼 편이고요
차라리 폴로가 낫지요
그냥 티셔츠 정도면 모를까 나머지는 아이 옷 뺏어입은 느낌? 사실 가격은 싸지 않죠.
중딩 제 아이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저도 폴로, 타미 정도가 무난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