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딸 아이 친구들 데려와 숙제 하는데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3-07-26 11:34:54
둘을 데려왔네요..
한아이는 여우중에 여우고 다른 아이는 똑똑이 네요.

울 아이는 순둥이중에 순둥이라 친구들과 사이가 좋다고 통지표에도 써있어요.

여우같은 아이는 이래라저래라 ..똑똑이는 넌 그래라 난 니말 안들어.그러고 있고 .울 딸 ...다 들어주고 있네요.

귀를 막아야 겠어요...
제가 남 한테 할말 못 하고 뒤로 끙끙인데 절 닮은건지..
속상해요...

IP : 125.17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7.26 11:41 AM (118.37.xxx.32)

    여우랑 똑똑이..ㅎㅎ 딸아이도 3학년인데 어쩜 그리 비슷하나요
    심지어 울딸은 순둥이에 어리버리하기까지..ㅠㅠ
    아이들 가고 나면 뒤늦게 스트레스 받아 나한테 난리..

  • 2. ,.
    '13.7.26 11:42 AM (1.227.xxx.21)

    홈그라운드에 있는 아이는 원글님딸인데...ㅎㅎ
    제 딸을 보는것 같네요. ㅠㅠ

  • 3. ^^
    '13.7.26 12:05 PM (211.226.xxx.78)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한데....

  • 4. ..
    '13.7.26 12:35 PM (125.178.xxx.130)

    그러게요..제가 모른척 해야 겠죠!
    울딸 많은 경험하고 강인해지길 바래요...

  • 5.
    '13.7.26 1:22 PM (58.142.xxx.239)

    모르는게 상책이에요.. 울 아이도 같은 부류..근데 중학교 가면 인기 많아져요..애들이 인제 머리가 커서..저런애들 싫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52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413
280051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54
280050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6
280049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127
280048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65
280047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24
280046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48
280045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29
280044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64
280043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916
280042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0
280041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14
280040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797
280039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42
280038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46
280037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02
280036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276
280035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694
280034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388
280033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19
280032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08
280031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06
280030 소녀이야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에니메이션) 2 흰조 2013/07/30 892
280029 콩글리쉬 돌직구 듣고 기분 다운됐어요.. 29 2013/07/30 4,980
280028 벌써 가을같아요. 13 시간 2013/07/30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