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면 학원인데요. .
너무 더워서 애들이 수업에 집중을 못합니다 (중학생들)
저도 더워서 많이 힘들구요
학원원장님이 너무 알뜰하셔서 선풍기도 없어요..
학생들이 답답해서 자꾸 에어컨 틀어달라는데 못한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말하겠다고 협박하고 ㅠㅠ 요즘 애들 너무 무섭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학원인데요. .
너무 더워서 애들이 수업에 집중을 못합니다 (중학생들)
저도 더워서 많이 힘들구요
학원원장님이 너무 알뜰하셔서 선풍기도 없어요..
학생들이 답답해서 자꾸 에어컨 틀어달라는데 못한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말하겠다고 협박하고 ㅠㅠ 요즘 애들 너무 무섭네요
알뜰한게 아니라 정줄놨구만...ㅉ
저 학원 조만간 망할듯
그러면, 학원이 아니라 지옥이 아닌가요?
이무더위에 선풍기도 안 틀어 주다니?
요즘 애들 뭐가 무서워요? 학원에서 에어컨 은 커녕 선풍기도 없다면 당연히 엄마에게 말해야지 그게 왜 협박으로 들리는지요. 학원장도 웃기지만 원글님도 이상하다능
원글님, 애들이 너무 더워서 집중을 못한다고 하시면서...
중딩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공부하라고 학원 보냈더니 더워서 집중 못한다고 하면 그 학원 못 보냅니다.
애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원장이 무서운거예요.
미친거 아니에요?
저라면 학원옮겨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학원비에 포함된거 아닌가요?
애들말을 안 들어주니 엄마한테 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그게 협박인가요?
학원가는데 엄마한테 말못한다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아이가 얘기안한거 나중에 알게되면 그런일은 꼭 엄마한테 얘기해야한다고 교육하겠네요.
원장이 잘 못 생각하는거죠.
아낄 걸 아껴야지
냉난방은 기본으로 해줘야죠.
요즘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기본도 안해주는 학원은 안보냅니다.
그리고 그건 협박이 아니라 당연한 요구 아닌가요?
아이들 요구 안들어주면 학생들 쫙 빠집니다.
저희 동네도 잘나가는 학원 하나 있는데
최근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학생들이 건의했는데도
원장이 무시했다네요.
이번 방학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한꺼번에 여럿 빠졌다네요.
원장이 아쉬워서 어쩌고 문자 보내오는데
한 번 마음 돌린 학생들이 다시 갈까요?
건물마다 널린 게 학원인데요.
에어컨도 안들어주는 학원에 왜 보내요 많고 많은게 학원인데
전기세 아끼려다 학생들 다 나가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그 학원 바로 안보냅니다.
애들이 뭔 정신으로 집중해서 수업을 하겠습니까?
그 원장 미친거 아닙니까?
학원에서 당연히 에어컨 틀어주는게 맞고,
에어컨 안 틀어줘서 더워서 힘들다고 애들이 당연 엄마한테 말해야겠지만,
저렇게 학원선생에게 대놓고 엄마한테 말할거라고 얘기하는건 선생과 엄마의 권력관계에 호소하는 뒈바라지고 예의없는 언행 맞는데요...
저도 전직 학원선생이고 지금은 전업인데, 요즘 애들 초딩들도 학원선생을 을로 취급하는게, 엄마들 문제가 많다고 보거든요. 요즘애들 무서운거 맞음...
글구 윈글님 역시 에어컨 안틀어주는 원장 욕하기 위해 글 올리신거고...
엄마한테 말한다는게 무슨 협박이에요? 요즘 날씨에 선풍기도 안튼다니 비싼 수업료받고.. 원장이 더 무섭네요. 선생님 이시면 나서서 에어컨 안틀면 힘들다고 애들편에 서서 원장한테 말을해주셔야죠
아직까지 엄마한테 말안하고 있는 애들이 착한겁니다
학교에 에어컨 안틀어주겠다고 한 교장 얘긴 들어봤는데 학원이 학교처럼 참고 다녀야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배짱이래요 오늘 당장이라도 그만둘수있는게 학원인데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는군요
그 학원 애들이 진짜 착하네.
아직까지 이야기를 안하다니.
저희 아이 학원은 건물내 에어컨이 고장 났을 때 학원도 쉬던데요.
대신 에어컨 고치고 나서 다른 날에 수업 해줬구요.
그렇게는 못할 망정 세상에 이 더위에 에어컨도 안틀어주다니.
당연히 말해야죠 그 원장 양심없네 --
더위 안타면 지 혼자 버틸것이지
다른학원 가면 널린게 에어컨일텐데
이 더위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안틀어주는 학원엔 안보냅니다
참 별 사람이 다 있네요.
학원에서 에어컨도 안틀어. 선풍기도 없으면 도대체
이 삼복 더위에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
원장이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학부모들은 돈이 남아 돌아서 비싼 학원비 내고 학원 보내는 줄 아나보네요.
그리고 학원 덥다고 엄마한테 말하는게 협박은 아니죠.
진짜 어딘지 몰라도 미친원장 맞네요.
학원의 횡포네요!! 내 애들도 아닌데 진짜 화나서 익명으로 항의하고싶네요~
다니는 학원 두군데인데 항상 얇은 긴팔점퍼 챙겨가요 한참 있으면 추울 정도라고...
학교도 너무 더울때 에어컨 안틀면 학부모회에서 건의 하던데요 선생님들도 교무실은 시원해도 교실 들어오면 더운데서 수업하니까 힘들어 하시면서 집에 가서 이런거 부모님께 이야기 하라고..
원장이 완전 배짱이네요
아이들이 학부모들한테 자꾸 자꾸 말해야 좋은거죠~~
학부모한테 말한다고 하면 '그래 나도 힘들다~'하세요
학부모들 핑계로 에어컨을 틀 수 있으니 선생님도 좋죠
참.. 돈받고 가르치는 학원에서 고객 대우를 이렇게 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