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새벽까지 작업하는 사람이라 늘 느끼는 것이지만
어쩌면 새들이나 매미들은 시계도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새벽 5시도 아니고 5시 10분에 일제히 지저귀는 걸까요..
매미도 마찬가지구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한결같이..
여긴 서울 강남인데, 이곳 새들만 그러려나..? ㅋ~
제가 늘 새벽까지 작업하는 사람이라 늘 느끼는 것이지만
어쩌면 새들이나 매미들은 시계도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새벽 5시도 아니고 5시 10분에 일제히 지저귀는 걸까요..
매미도 마찬가지구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한결같이..
여긴 서울 강남인데, 이곳 새들만 그러려나..? ㅋ~
여긴 경기도인데, 저희도 딱 5시 좀 넘어서부터 지저귀네요...
저도 이 새벽에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예쁘게 드리네요.
하늘이라도 맑으면 더 좋을텐데....
그르게요 저 아까부터 깨 있었는데 이제 시끄러워요 매미 새들
날 때도 V자로 열맞춰 날아가잖아요.
걔네 보통 애들이 아님 ㄷㄷㄷ
저희동네도 그래요.^^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많아 새들이 정말 많은편인데 아주 합창을 해요.
요즘은 매미들도 덩달아 난리입니다.
여름이라서 창문 열어놓고 자니 어쩔땐 새소리 때메 깨요
아침에 엄청 시끄럽게 지저길 때도 있던데 듣기 싫어요
어머머....그러고 보니 올해는 저 매미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이거 어찌된건가요...
작년까지 귀가 찢어져라 들은것 같은데.....
어머어머~
5시 10분이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자연은 참 오묘해요.
자연 다큐맨터리는 항상 감동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