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때문에 고정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이 분이랑 일을 하고나면 제 기운이 쫙 다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힘들어요.
몸도 힘들지만 마음까지 우울해진다고 할까요?
가끔 그분 차로 이동할때도 있는데 썬팅도 어찌나 진하게 했는지 차에만 타도 숨이 턱
막힐만큼 갑갑한 느낌이구요.
제가 좀 뻗치는 성향이라면 그분은 탁탁 잘라내거나 꺾어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에게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서요.
혹시 이런 느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요즘 일때문에 고정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이 분이랑 일을 하고나면 제 기운이 쫙 다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힘들어요.
몸도 힘들지만 마음까지 우울해진다고 할까요?
가끔 그분 차로 이동할때도 있는데 썬팅도 어찌나 진하게 했는지 차에만 타도 숨이 턱
막힐만큼 갑갑한 느낌이구요.
제가 좀 뻗치는 성향이라면 그분은 탁탁 잘라내거나 꺾어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에게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서요.
혹시 이런 느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기가 안맞아서 그래요. 이번 일만 하시고 거리두세요. 그 쪽도 같은 생각할거에요. 상호교감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