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 제첩국(그러니까 조개국?), 제육볶음, 곤드레나물무침, 김;;; 끝--
어떤가요
좀 부실했죠?;;;;
국은 제첩국(그러니까 조개국?), 제육볶음, 곤드레나물무침, 김;;; 끝--
어떤가요
좀 부실했죠?;;;;
소박한거지 부실한 건 아닌듯
단백질도 하나 있고 안 부실한데요
다행히 밥은 잡곡밥이네요^^
사실 제첩국은 한살림꺼ㅠ 거기에다 당근하고 양파만 썰어넣었어요;;;;
더워서 밥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전 콩나물국, 오이지무침, 멸치볶음 이었어요.
다 새로 만들긴 했는데 그대로 먹기 너무 까실해서
열무김치 넣고 달걀 부쳐서 비벼먹었어요.
재첩국에 제육볶음에 곤드레나물같이 임팩트있는 반찬이면 가짓수 적어도 된다고 생각함.
저희집 오늘 메뉴가 콩나물밥에 고명올릴 다진불고기, 열무김치. 구운김. 양념장 그리고 오이지냉국이었습니다..
전 정말 한상가득차림새 싫어요.. -_-
그냥 딱 먹을수있는 반찬 몇가지만 올리는게 더 실용적인거 아닌가요 원글님 식단 훌륭합니다
어째서요. 왜요오~~~
영양소도 고루고루 정성스런 식단이구만요.
그런데 요새 재첩이 제철인가요?
너무 덥고 지치니 다들 여름엔 간단히 먹어요
국물은 생략하고 김치에 고기나 생선 하나에 밑반찬 한두개로요
우리집 평균 매일 1식3찬입니다.
딱 먹을거만 차려요.
제육볶음이 있는데 부실하다면..흠
우린 잡곡밥,꽁치김치찜,계란후라이,김,멸치볶음 끝..사실 저 혼자만 먹는다면야 꽁치김치찜 하나면 밥 두그릇 먹을수 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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