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멀 먹어야지 고민하는 직딩입니다 ^^ 그래놓고 퇴근하고 나면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굶거나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게 대부분이지만요....
치킨 시켜놓고 티비 틀엇는데 온스타일에서 나오는 이여령씨 강연을 봤었는데 참 많이 와닿더라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사표 던지고 나가서 장사를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장사랑 사업이랑 어떤점이 다른지를 잘 말해주더라고요.. 거기서 한번 좌절 ㅎㅎㅎ 회사에서 직원들을 책임져야 된다고 하시던데 왜 우리회사는 아닌가 하고 생각도 되고 ㅎㅎ (그런 회사 찾습니다!!!!^__^;)
일 하다가 오면 피곤해서 그냥 웃긴 예능만 보다가 이런 프로그램 보니까 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솔직히 자기계발서 같은거 대학시절에 많이 읽엇지만 읽을때 아 하고 다 읽고 나서 아 하고 끝이엇던거 같앗는데 프로그램으로 보니까 좀더 오래 갈거 같아요 ㅎㅎ
물론 무한도전 같은 예능을 끊을순 없지만 ㅎㅎ 세바시 같은 좋은 프로그램 찾아서 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