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재혼할때 애들은 어찌 하냐..는 글 보고요
흑..ㅜㅜ
같은 나이 노처녀..나는 남자 한명 구하기 힘들어서 결혼도 아직 한번도 못했는데..
어떤 분은 애도 둘이나 있고 또 총각이랑 결혼 한다 그러고........ㅜㅜㅜㅜㅜ
나는 ㅈ정말 이번 생엔 남자복이 없나 봐요..
다른 여자들은 차고 넘쳐서 문제인데
나는 뭐지..ㅠㅠ
베스트글에 재혼할때 애들은 어찌 하냐..는 글 보고요
흑..ㅜㅜ
같은 나이 노처녀..나는 남자 한명 구하기 힘들어서 결혼도 아직 한번도 못했는데..
어떤 분은 애도 둘이나 있고 또 총각이랑 결혼 한다 그러고........ㅜㅜㅜㅜㅜ
나는 ㅈ정말 이번 생엔 남자복이 없나 봐요..
다른 여자들은 차고 넘쳐서 문제인데
나는 뭐지..ㅠㅠ
님 팔자가 더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혼녀든 재혼이든 뭐든
애 끝까지 책임 질 생각 없으면 결혼 못하게 해야합니다.
남자복이요?
저게 지금 남자복이라고 생각 되십니까?
무슨 그런 소릴..
애버리고 재혼하 려는 여자랑 비교하나여?
그 글 읽고 완전 낚시라고 생각했는데요...
이혼 몇달만에
총각네 집이 뭐 아쉬워서 애둘딸린 이혼녀하고 그런 섣부른 결혼을 찬성한답니까
찬성할수도 있어요.
우야든동 떠넘기고 싶은 그런 아들이라면 말이죠.
저 삼십대후반 노츠자
그게 썩 괜찮은 남자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일단 제 주위에선
노처녀들은 눈이 높아서 못갔다는
의견이 절대다수라..
사실 제가 눈이 낮진 않은듯 싶어요.
그런 생각도 말아요
생각만 해도 지겨운삶일듯
왜 그런 케이스에 님인생을 견줘보고 그래요?
자기삶을 자기가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기자식도 금쪽같이 여겨야 그 아이도 그 힘으로 살아가구요
딱 그 수준에서 고르면 열 이라도 못 고르겠어요? 양아치들도 괜찮다 치면 님도 열 번 백 번 가능합니다. 다 수준 맞춰 해야하니 어렵지요. 너무 그런 생각 마세요. 결혼이 뭐 벼슬도 아니고 뭘 그런 걸로 낙담하고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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