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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유리같은 며느리!

아정말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3-07-25 12:20:26
어제한건가요? 라디오스타요.
맛집 리포터 할때부터 왕팬인데
볼 수록 예쁘고 똘똘하고 유니끄하고 정이 가네요.
저런 아이가 또 있을거 같지 않지만, 저런 며늘 보고싶어요.

IP : 121.165.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25 12:28 PM (121.161.xxx.201)

    사유리 며느리? 완전 환영이예요. 너무 귀여워요. 구김없고, 삐뚤어진거 없고.

  • 2. 화성인 x 파일을 못보셨나봐요
    '13.7.25 12:33 PM (114.206.xxx.64)

    재밌고 구김 없고 독특하지만 가까이 두기엔 너무 4차원던데. ㅋㅋ

  • 3. qkqwnj
    '13.7.25 12:46 PM (183.109.xxx.239)

    ㅋㅋㅋㅋㅋ시엄니가 한 음식 맛없다고 돌직구 날릴거같아요 ㅋㅋㅋㅋㅋ

  • 4. 잔잔한4월에
    '13.7.25 12:54 PM (115.161.xxx.85)

    사유리엄마가 더 개념이 있던데요.
    그엄마에 그딸입니다.

    엄마가 개념이 있으니
    딸도 개념이 있는것 같아요.

    모난데 없고, 밝고, 순수해보이고.

    4차원이미지는 어릴때,젊을때 하는거죠.
    나이들면 사유리엄마같이 될겁니다.

    이해심깊은 부모밑에 자식인거 같아요.

  • 5. 어제 라스보면서
    '13.7.25 12:5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사실은 멀쩡한 처자인데 방송때문에 4차원인척 발음 어눌한척 하는거라고 해서 놀랐어요 ㅋㅋ

  • 6. jc6148
    '13.7.25 1:03 PM (222.104.xxx.89)

    얼굴도 예쁘던데 ㅋㅋㅋ...며느리보다는 딸이라면 참 좋을듯 ㅋㅋㅋ

  • 7. 각자 입장
    '13.7.25 3:14 PM (125.129.xxx.32)

    사유리 엄마는 여유있으니까
    본인한테 하는거보다 기부해라하는것이고
    부모한테 집사주는 연예인은
    부모가 집도 없는데
    당연히 기부보다 그게 먼저일수있죠
    그럴려고 열심히 사는 이유도 있을거구요

  • 8. 화성인
    '13.7.25 6:06 PM (121.165.xxx.189)

    나온것도 봤는데, 뭐 프로그램 특성상 좀 오버는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입에 발린 소리, 특히 외적인 면으로 평가하고 칭찬하는거
    거부하는거 보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그럼 뭐하냐고요, 내 아들은 이제 대학 들어가는 어린넘인데...ㅡ.ㅡ ㅋㅋ
    사유리 연하 싫어한대요.

  • 9. 사유리
    '13.7.25 9:22 PM (211.219.xxx.152)

    글 쓴거 봤는데 텔레비전에서 비치는 모습이랑은 전혀 딴 파이더라구요
    다시 봤어요

  • 10. 저도 봤어요
    '13.7.26 7:53 AM (121.165.xxx.189)

    위안부문제도 그렇고, 국적을 떠나 휴머니즘이 있는 사람이예요.
    거기다 재밌기까지하니 볼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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