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네 고양이는 큰일 보고 똥꼬 처리 잘 합니까?
저희집 고양이는 큰일 보고서 절대 알아서 똥꼬처리를 안합니다.
그래서 가끔 맛동산 찌꺼기 달고 나와서 떨어뜨릴 때도 있고
뭐 그건 흔하지 않으니까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큰일 보고 똥꼬 처리를 안하니까
큰일 보고 나면 똥꼬가 항상 조금씩 지저분해요.
그걸 알아서 깨끗하게 처리하지 않으니까
제가 일일이 화장지에 물 뭍혀 닦아주고 그래요.
다른집들은 어떤가 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ㅜ.ㅜ
댁네 고양이는 큰일 보고 똥꼬 처리 잘 합니까?
저희집 고양이는 큰일 보고서 절대 알아서 똥꼬처리를 안합니다.
그래서 가끔 맛동산 찌꺼기 달고 나와서 떨어뜨릴 때도 있고
뭐 그건 흔하지 않으니까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큰일 보고 똥꼬 처리를 안하니까
큰일 보고 나면 똥꼬가 항상 조금씩 지저분해요.
그걸 알아서 깨끗하게 처리하지 않으니까
제가 일일이 화장지에 물 뭍혀 닦아주고 그래요.
다른집들은 어떤가 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ㅜ.ㅜ
너무 어릴 때 엄마한테서 떨어진 냥이들이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 친정 고양이가 그래요. 나중에 자기도 찝찝하니까 엉덩이 썰매 타고 다니죠 ㅋㅋ 저희 친정에서도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닦아주지만 너무 싫어하죠 ㅠㅠ
맞아요. 저희 고양이가 어린 새끼 길고양이 입양인지라.
이런 경우 말고는 알아서 다 뒷처리 하나요?
제집 고양이요...ㅠ.ㅠ
다른집 냥이들은 하루종일 그루밍에 똥꼬 광나게 닦고 있더구만, 울집 녀석은 어릴때 교육 못받은 티가 너무 나요...
한 3년 열씸히 물티슈로 닦아주고 했는데 - 물티슈 뚜껑 여는것만 보면 도망가기 바빠하더라능 ㅋㅋ - 요새는 묻혀오는 것이 확연히 줄었고요 - 떵 싸는 기술이 진보했나봐요 - 저도 덜 예민해져서,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