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조사 중 새누리의원들 다 퇴장했어요.

방금전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07-25 11:00:46

이유가 더 황당하네요.  정청래 의원이  경찰이 은폐했던 CCTV 화면과 음석 잠깐 들려줄땐 그냥 있더니

 

토론방송중 레이디가카께서 말씀하신 국정원 관련 이야기 나오니 마구 화내며 나가네요. 어쩜 저리 한마음으로 움직이는지.  

 

국민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그분만 섬기는 정당 같습니다.

IP : 112.151.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5 11:02 AM (115.126.xxx.33)

    미틴 것들이에여..저게 정말 상식적으로
    정상입니까...사악하기가...

  • 2. .!
    '13.7.25 11:07 AM (175.209.xxx.221)

    어차피 해봤자인 국정조사!기대도 없습니다.
    탄핵을 주장해도 모자를판에 미지근하게 변죽만울리는 야권도 한심하고ᆢ한통속인 언론에 속아넘어가서 문제의식조차 상실한 일반국민들도 한심할뿐!
    가끔 역겨워서 그뻔뻔스러움에 구역질이 느껴집니다.

  • 3. 유투브로
    '13.7.25 11:07 AM (112.151.xxx.163)

    돌아다니고 이미 볼사람들은 다 본 영상인데 결국 다음 표를 얻기 위해 집에서 종편 또는 종편보다 더한 공중파만 보는 어르신들만 안보면 된다고 여겼는데

    그걸 덥썩 정청래 의원이 틀어주니(토론때 말한 허위사실) 매우 난감.

    그들에겐 밥그릇을 위한 순진한 국민들 표가 더 중요한듯 보였습니다.

    오늘 국정조사를 부디 많은 어르신들이 봤으면 싶습니다. 보고도 판단이 안선다면 설득은 불가능하겠죠

  • 4. 매를 부릅니다
    '13.7.25 11:10 AM (203.247.xxx.210)

    때려달라는 건지 죽여달라는 건지

  • 5. 탄핵을
    '13.7.25 11:10 AM (112.151.xxx.163)

    왜 못하는지 오늘 확실히 느꼈습니다. 새누리가 과반이상인데 새누리가 안나서면 탄핵은 불가능해요. 그런데 오늘 모습보세요. 완전 국민은 x무시, 국정조사도 무시, 어찌 저런 정당이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들 한사람한사람이 깨어나지 않는한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절대로 새누리의석 많이 만드는일..어부지리로라도 그리하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 6. 아마
    '13.7.25 11:12 AM (220.117.xxx.175)

    만약 야당과 여당 반대의 상황이었고 야당의 대통령이 되었다면
    벌써 탄핵 10번은 더 되었겠네요.
    탄핵? 아.. 취임식조차 못했겠구나..워낙 빠르고 강해서..

  • 7. 그러기로 한거지요
    '13.7.25 11:14 AM (182.222.xxx.120)

    국정조사를 제대로 하겠습니까?
    하는 척~하면서
    꼬투리 잡아서 퇴장하고
    막말이네 뭐네 하면서 지상파 방송국이랑 종편, 좃중동과 함께 여론 호도하고
    지리멸렬하다 끝내려고 하는 짓이지요.

    전두환도 버리는 듯 하잖습니까~
    재산환수 어쩌고 하면서..

  • 8. 걱정
    '13.7.25 11:15 AM (124.54.xxx.17)

    언론이 수꼴편이라 유동층이 보수화 되고 그래서 수꼴이 계속 집권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언제 다시 또 끊어버릴 수 있을지----. 갖은 부정을 저질러서라도 권력을 안놓으려 할텐데요.

  • 9. 전략부재?
    '13.7.25 11:30 AM (14.36.xxx.83)

    왜 박그네를 거론한건가요?
    그냥 국정원을 까면서 이명박 개입을 증명하고
    그 과정에서 박그네 개입이 드러나면 그때 문제 삼으면 될 일을
    처음부터 박그네 겨누는 인상을 주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박그네 부정선거 및 정통성을 흔드는 인상을 주면 박그네나 새누리가 협조 안하죠. 당연합니다.
    국정원과 이명박 공격은 여야가 한마음일 수 있지만
    속내를 숨기고 접근해야지....
    좋은 기회가 주어졌는데 전략도 없이 무조건 들이대는 느낌....
    과연 새누리 탓이기만 할까요??
    답답하네요 정말

  • 10. ㄷㄱ
    '13.7.25 11:33 AM (115.126.xxx.33)

    박그네...거론안하면...성실히 임했을까여...
    더 기고만장할 걸여..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저 짓했을 겁니다...
    ..

  • 11. 뭔꼬투리라도
    '13.7.25 11:37 AM (59.4.xxx.131)

    잡았을 거예요.새누리당을 무시하지 마세요.
    이런데도 세상엔 아무일도 없는 듯 뉴스는 떠드네요.속 터져서.

  • 12. ㅎㅎㅎ
    '13.7.25 11:44 A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이미 정해진 수순인데 뭘 그리...국정조사 하기로 한 순간 이미 예정된 시나리오입니다. 애초 면죄부 주려는 국정조사였는데요 뭘. 새머리의 개과천선에 대한 기대는 아예 접으세요.ㅜㅜ

  • 13. 럭키№V
    '13.7.25 12:30 PM (119.82.xxx.228)

    시정잡배만도 못한 것들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21 집의 큰 화분에 버섯이 3 화분 2013/08/02 1,558
282220 수도권 오늘 열대야인가요? 5 처음 2013/08/02 2,441
282219 아이아버지가 전혀.공부관심없고못하셨는데.아이본인은공부잘한케이스있.. 25 궁금 2013/08/02 3,482
282218 용인이나 분당쪽 데이트 코스 ..좋은거 없을까요? 5 ... 2013/08/02 4,809
282217 부산에서 부모님모시고 갈곳없을까요 1 부산토박이 2013/08/02 1,033
282216 설국열차 늦어서 앞10분정도 못봤어요 1 좀 알려주세.. 2013/08/02 1,466
282215 인간관계에서 좀더 초연해질수 없을까요? 6 .. 2013/08/02 3,362
282214 딸바보 아빠들은 언제까지 그러나요?, 19 .. 2013/08/02 6,424
282213 와이파이 비번 안걸면 해킹당해요? 4 엄마 2013/08/02 2,996
282212 장판도배시집청소하는법 1 집청소 2013/08/02 1,662
282211 제 소소한 블로그에 초대해요~ 22 곰마담 2013/08/02 3,883
282210 미용사 아줌마가 제 허락도 없이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47 2013/08/02 12,995
282209 코스트코 환불교환 다른 지점에서도 가능한가요? 3 코스트코 환.. 2013/08/02 11,541
282208 신행갔다와서 주는 화장품선물 머가 갑일까여 .남자분들은 멀사야할.. 12 선물 2013/08/02 4,393
282207 야동 중독된 남편 어떻해야 하나요? 1 야동 2013/08/02 2,895
282206 부산에서 싸게 회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5 부산 2013/08/02 1,959
282205 내일 서울가요..(삼청동 창덕궁 인사동 코스좀...알려주세요) 12 대구댁 2013/08/02 3,931
282204 질염&소양증 이렇게 해보세요 27 .. 2013/08/02 11,158
282203 마셰코 2 결승이에요 8 두근구근 2013/08/02 2,640
282202 아내와의 다툼.. 18 남편 2013/08/02 4,289
282201 헤어지자 말할 1 용기 2013/08/02 990
282200 폰에 남편분 어떤 호칭으로 저장해 놓으셨나요? 30 .. 2013/08/02 2,812
282199 EBS 강사 뽑을 때 인물도 보나요? 7 ebs 2013/08/02 2,856
282198 남편도 없는데 시동생오면 너무 싫어요 19 재무 2013/08/02 7,682
282197 초대장 BAND ... 2013/08/02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