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추워서 이불을 덮었고
오전인 지금은
밖에 햇살이 나긴 했지만
바람이 참 시원해요.
꼭 가을같은 날씨입니다.
다른 곳들은 어떠세요?
남부쪽은 오늘도 폭염인가요? ㅠ.ㅠ
서울인데 저도 오전에 일어나서 가을날씨같은 건조함을 느꼈네요.
그래도 낮에 더울까봐 샤워 미리 해두고, 선풍기 틀어놓으니 엄청 시원해요.
아니, 밖은 뜨거운데 집이 시원해요.^^
빨래 잘 말라서 너무 좋아요.
일산
어제는 바람도 선선해서 오랫만에 동네공원에서 한시간 빠른걸음으로 걷기하다왔어요. 사람들 다 나온듯..ㅋ
지금도 그리 덥지않아 볕도 좋고..빨래 말리고 있어요. 일층이라 ..해바라기가 절실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