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솜이불 덥고잡니다
1. ???
'13.7.25 12:36 AM (1.238.xxx.34)저도 이해가안가네요
오늘열대야는아니고 다른날보다선선하긴하지만 그래도 27도 넘구요
어디몸이안좋으신건아닌지?2. 부산
'13.7.25 12:36 AM (182.222.xxx.254)실내온도 27도..이불 덮고 자야해요
3. ...
'13.7.25 12:36 AM (220.76.xxx.70)저도 윗옷하나 더 입었어요. 서울 강서구요
4. 서울 동대문구
'13.7.25 12:37 AM (210.206.xxx.123)시원해서 좋으네요
그렇지만 따갑게 더워야 곡식이 잘된다잖아요?
내일부터 해쨍쨍 이라길래 수건삶고 이불도 빨아볼까해요5. 마자요
'13.7.25 12:38 AM (175.114.xxx.230)지금 너무 추워서 겨울 가디건 꺼내 입었어요.
여름 내내 열대야 없기를 간절히 바래요 ㅜㅜ6. ...
'13.7.25 12:38 AM (183.98.xxx.211)서울인데 그냥 덥지 않아서 좋네요
7. ..
'13.7.25 12:38 AM (175.209.xxx.55)서울은 오늘 좀 추워요.
8. soulland
'13.7.25 12:39 AM (223.62.xxx.137)저희집도 오랜만에 선풍이 -약-으로 하고 자요!!^^(쾌적?)
그동안은 집이라 적고 한증막이라 읽어야할정도로 더웠네요ㅜㅜ9. ..
'13.7.25 12:40 AM (119.212.xxx.252)병원가보라는 글은 좀그렇네요
선선해서 좋은밤이네요10. ㅁㅁㅁ
'13.7.25 12:41 AM (112.152.xxx.2)저는 수원의 구석탱이에 사는데 새벽엔 추워서 깨는게 일이네요..
밤엔 선선하게 좋다 하고 잠드는데 새벽에 추워서 깨서는 꼭 이불 다시 덥고자요...11. ...
'13.7.25 12:41 AM (211.234.xxx.241)선선해요.
밖에 나간다면 얇은 가디건이라도 걸쳐야겠습니다12. 오늘은
'13.7.25 12:42 AM (121.132.xxx.65)선선해요.
경기도 동북쪽인데 꼭 가을 날씨 같아요.
특히 저녁 되니 엄청 선선해요.
배 꼭 덮고 주무셔요.13. ,,
'13.7.25 12:42 AM (116.126.xxx.142)올 여름은 하나도 안 덥네요
대구친정은 비가 안 온다 하는데14. 저도
'13.7.25 12:48 AM (182.222.xxx.219)솜이불 덮어요.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자다보면 새벽에 추워요.
15. 뭐
'13.7.25 12:48 AM (121.165.xxx.189)솜이불도 나름이죠 ㅋㅋ
저도지금 얇은 솜이불 덮고있다는16. 마르셀라
'13.7.25 12:49 AM (1.247.xxx.247)충남북부 추워서 문다닫았어요.
17. 여기
'13.7.25 12:49 AM (114.205.xxx.114)인천인데 낮에도 소파에서 얇은 이불 덮고 있었어요. 발 시려워서.
지금도 창문 다 닫고 있네요.18. 뭐라구요?
'13.7.25 12:49 AM (125.186.xxx.25)같은 서울인데 이렇게 다를까요?
전 더워서 선풍기 쐬고 있구만19. lkjlkjlkj
'13.7.25 12:53 AM (1.238.xxx.34)사람마다 더위타는정도가 참 다른것같아요
오늘 안더워서좋긴하지만
솜이불덮을정도는절대아니거든요(적어도 저에게는)
그리고 댓글중에 이번여름안덥다는분들도 신기해요
6월에도 몇십년만에 최고기온찍었고
얼마전에도 엄청 후덥지근했었거든요
오늘 진짜처음으로 좀 선선한날씨라고생각했는데..
저도 수도권이구요20. kelley
'13.7.25 12:58 AM (125.149.xxx.165)전 전기장판켜고 자요
몸이 차네요
근데 작년에도 이맘때도 전기장판켜고 자다가
7월말 휴가떠나는날 아침까지
전기장판위에서 자다가
일주일 휴가 갔다왔더니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죽게 덥더라구요 2주일간
정말 더웠어요 근2년간 여름에 계속 서늘해서
에어컨도 설치 안했는데
작년 여름에 에어컨없이 힘들었네요
아직 집에만있음 낮에도 추워요
저희집이 5층인데 집앞에 7층 정도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비스므레한 나무가
울창해서 열기를 막아주거든요
곧 반전에 대비해서
에어컨은 진작에 설치해놓고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놓곤 있어요
올해도 휴가 떠나는 이번 토욜까진
서늘할듯해요21. ,,,,
'13.7.25 1:00 AM (116.126.xxx.142)94년도 아스팔트위에 떨어뜨린 날계란 익을때도
95년도 39까지 온도올라갔을때도 대구에 있어서 ,,,
이런 여름 날씨면 천국이에요
거긴 여름에 숨쉬기 힘들정도의 더위에요22. ..
'13.7.25 1:13 AM (175.116.xxx.239)저도추워요.. 열어놨던창문 다닫고 창신담요덮었네요..
23. 안덥긴하지만
'13.7.25 1:13 AM (117.111.xxx.22)솜이불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선풍기 켜면 발시려요
남편은 덥다고 자꾸 선풍기 켜고
전 얇은이불 돌돌말고 자요24. 세상에 한나라에서 이런
'13.7.25 1:22 AM (121.148.xxx.33)그나저나, 관계없이 부럽습니다.
남도네요
어찌나 덥던지, 계속 더위와 한판
전체적으로 더웠다면, 티비에서, 더위에 너무 힘들다 열대아다 나올텐데
늘, 비소식 이야기에
사람은 서울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삐침..
너무 너무 더워요. 오늘 소나기 한판 내려서 좀 괜찮지만, 기우제 정말 지내야할듯,25. T
'13.7.25 1:40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저도 항상 오리털 이불이에요.
추워요. 특히 새벽에.. ㅠㅠ
발시려운게 가장 견딜 수 없구요..
"추워요"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요.
사무실에선 항상 에어컨 키고 있어 완전 춥고..
집에서는 저만 추워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긴팔 집업 입고.. 으~~ 추워~~하고 나가면 가족들이 외계인 보듯 해요.26. 어이구
'13.7.25 6:54 AM (120.142.xxx.42)무슨 호들갑은.
27. 저도
'13.7.25 7:43 AM (14.32.xxx.84)밤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어요,
원글님 이해됩니다.28. ..
'13.7.25 8:11 AM (152.149.xxx.254)병원은좀 오바네요.
저도 어젠 좀 춥더라구요29. 저도
'13.7.25 10:42 AM (218.152.xxx.101)여름내 거위털이불 못 치우고 있어요.
가끔 매트도 돌려요.
추운걸 우째요.30. 중복지나고
'13.7.25 11:08 AM (211.224.xxx.166)확실히 밤에 선선해졌어요. 저희도 문 다 열고 자다가 요새 밤에 문 닫고 창문만 열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