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 본사쪽은 아니고 동네에 이마트000점 같은데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에 자기사업장 내서 하는 사람은 아니고 이마트00점에 소속된사람같은데요... 마트 다니는 남자는 어떤가요??
직장은 안전한가요? 정규직인지요? 신세계본사 사무직처럼 대우나 복지도 좋고 급여주순도 본사쪽과 비슷한수준인지요??
보통 그런지점은 영업업무쪽인가요?? 지점쪽은 대부분 고졸이나 전문대졸학력인가요?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 본사쪽은 아니고 동네에 이마트000점 같은데 다니는 남자 어떤가요??? 이마트에 자기사업장 내서 하는 사람은 아니고 이마트00점에 소속된사람같은데요... 마트 다니는 남자는 어떤가요??
직장은 안전한가요? 정규직인지요? 신세계본사 사무직처럼 대우나 복지도 좋고 급여주순도 본사쪽과 비슷한수준인지요??
보통 그런지점은 영업업무쪽인가요?? 지점쪽은 대부분 고졸이나 전문대졸학력인가요?
그걸 어떻게 일반화합니까;;;
여기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참으로 애매한 질문
이마트지점쪽 다닌다는데 어떤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요.. 어른들이나 친구들에게 알려도 직장번듯하고 인식이 괜찮을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본인한테 직접 물어야 할듯
원글님 정말 원글이나 댓글 둘 다 봐도 굉장히 미숙하시네요.....
어른들하고 친구들한테 알려주기에 번듯한 남자랑만 만나시나요?
우선 사람부터 보시길.
정규사원은 대졸입디다..
사람 만나는건데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직장이나 직업이 번듯한 사람이 이상형이긴 합니다...
속물이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요... 사람자체는 만나봐야 아는거고 제가 대형마트쪽은 잘몰라서 물어본것입니다....
누구라도 당연히 궁금해할수 있는 문제인데
여기 사이트 특성상 그런 질문 하면 욕 먹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선 볼 남자 기본 스펙에 대한 질문은 관대한데
호구조사 같은 질문은 욕먹어요
제 남편 친구 이마트 다닌다던데
sky 출신이고 지점에서(매장에서) 근무하던데요?
어디든
직장 열심히 다니는 사람은 다 괜찮습니다.
정규직, 유통특성상 급여 많이 높지는 않음. 마트 특성상 명절, 휴일등이 더 바쁘니 잘 못쉼.
대체로 이정도에요.
대학생인데 이마트 알바로 들어갔는데 정규직 전환 해줬다고 했어요.
마트에서 물건 살때 직원가? 같은걸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했고.
1주일에 두번 인가.. 쉬는 날 있댔고,, 성실하게 일해서 승진하면 괜찮은 직장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 삐용 눈에 콩깍지 씌웠으면 몰라도 조건 보는건 당연한거죠. 본인보다 한참 쳐지고 집안도 한참 쳐지면 사랑해서 결혼해도 눈높이와 생각이 달라서 힘듭니다.
저야 꽃다운 어린 나이에 삐용 눈이 멀어 저보다 다 쳐지는 남자와 결혼했지만 진짜 몇년은 힘들더군요. 이래서 처지도 비슷한 사람이랑 하라는거구나 실감했어요. 지금이야 자수성가해서 잘 벌고 잘 사니까 신경 안쓰이지만 지금도 버겁게 살고 있다면 후회 몇번 했을듯 합니다.
만남 조건이면 물어볼수도 있고 궁금한게 당연한거지 무슨 사람을 보라는건지..
악질이나 불성실한놈만 아니면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본인 자식이 전문직 고연봉인데 사람만 좋으면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고졸에 더군다나 맞벌이해도 그 돈 사돈댁에 갖다줘야할 형편이면 아이고 사람만 좋으면 됐지 하고 반겨주실건가요? 그건 사실 더럽게 가난하고 가르치지도 않고 볼것 없는 외국에서 여자 데고와야할판인 집에서 그러는거죠.
저도 27살 이하 여자가 이상형이라 뭐 욕은 안합니다.
나이 모를땐 이 여자 몇살같아 보이냐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각자 기준이 있는거죠..
정규직이라 해도 솔직히 페이 많이 짜구요, 성수동 본사 아닌 이상 주말 휴일에도 교대로 근무해야 되고, 또 수명이 되게 짧아요. 직급정년 비슷하게 있어서 몇번 승진에서 미끄러지면 알아서 나가야 되요.
저 있던 지점 점장도 그렇게 해서 나가는거 두번 봤구요, 점장급 아니어도 일반직이 호봉 세서 월급 많이 받으면 퇴사 종용하는것도 두어번 봤어요. 제가 근무했던 기간이 2년 남짓 했는데 이 정도면 후덜덜 하죠.
그래도 롯데나 홈플 이런데에 비하면 처우는 좋은 편이라 하대요. 의료비나 교육비 등 각종 복리후생 다 되구요 이마트 5프로 백화점 20프로 직원할인은 꽤나 쏠쏠합니다.
이 모든게 정직원일때 해당되요. 계약직 전환된 전문직2 직군은 그야말로 무늬만 정규직이죠. 승급 승진 승격도 없구요 심지어는 호봉도 없어요. ㅣ년 단위로 연봉계약만 하는거죠. 복리후생 혜택만 정직원에 묻어서 받아요.
이마트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스펙은 매우 다양해요.
소위 명문대 출신부터
고졸, 중졸도 있죠.
원글님이 만나는 그 남자가 단순히 이마트 근무한다-라면 그 남자가 어떤 정도의 조건인지 전혀 알 수 없어요.
그냥 원글님과 비슷한 조건의 남자를 소개시켜줬을테니, 그에 비추어 유추해 볼 수는 있겠네요.
회사 명 바꿔서
남자가 삼성전자 다닌데요, 어떤가요? 물어도 마찮가지예요.
사무직, 사무기술직, 생산직.. 다양한 직군이 있고, 그에 따른 스펙도 다양해요.
물론, 정직원과 파견직, 계약직, 아르바이트도 있죠.
적어도 그 남자가 이마트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예요.
이런 업무를 하는 사람은 정규직인가요? 채용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정도는 되야지 어느정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우리 길 가다 흔히 보는 훼미리마트에서 물건 파는 사람 중에도 소위 명문대 나와서 훼미리마트 정직원이고 복리후생 빵빵하고 연봉 빵빵한 경우도 있어요.
물론 이경우는 쭉 그 지점에서 물건 팔지는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거죠.
언젠가 82에 올라온 글에 동네 아주머니가 주선해서 직장이 삼성전자라고 해서
다른 조건은 별로 라도 직장 보고 나갔대요.
나가서 얘기 끝에 삼성전자 어디에서 일하냐고 물었더니
삼성에 다닌다고 한적 없는데요.
저 생선장사 해요, 해서 어이가 없어 하는 글 올라 왔었어요.
노인들이 생선 장사를 삼성 전자로 잘 못 알아 들었나 봐요.
이마트라도 본인이 직접 만나서 물어 보세요.
몇만명이 일하고 어떤곳에서 무슨일 하는지 82에서 물어 보는게
고기 잡으러 가서 바다속에 어떤 물고기가 올라 올까요?
묻는거나 다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