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형님 친정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큰집 아주버님이 문자를 하셨다네요.
형제간의 처가 경조사는 당연히 챙기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큰집 형님 친정 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에 연락을 한 자체가 좀 부담스럽거든요.
알고보면 가까운 사이이긴 하지만 이런경우 그동안은 서로 알리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말이예요.
82님들 생각은 어떠신가 해서요..
큰집 형님 친정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큰집 아주버님이 문자를 하셨다네요.
형제간의 처가 경조사는 당연히 챙기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큰집 형님 친정 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에 연락을 한 자체가 좀 부담스럽거든요.
알고보면 가까운 사이이긴 하지만 이런경우 그동안은 서로 알리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말이예요.
82님들 생각은 어떠신가 해서요..
처가 경조사도 부모상과 요즘은 동일하게 인식하고 사위도 상주가 되기때문에 알리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빙부 빙모상도 다 연락하고 조문가고 하는데
형수가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인가요?
남편의 사촌형님의 장인상 이라는 말씀이죠?
아주 먼곳 아니면 가야 할 자리 같은 대요
사촌형수 장인상까지 챙기나요?
특이하네요
어쩌다 사람 사는세상이 이모양 됐는지.....너무나도 당연한일이 부담스러운일이 되어버렸으니....
알았으니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남편도 저녁에 조문 간다고 하네요.
예전 저희 친정 아버지상때는 거리도 멀었지만
사촌 형님까지는 안오셨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면 직장동료들이나 기타 지인들보다는 굉장히 가까운 사이잖아요.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촌 형수 집안까지 챙기는 건 별로 당연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그런데 형님이 문자로 알리셨다는 건 그 정도는 챙겨야 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는 집인 것 같으니 챙겨야겠네요.
가족간 경조사에 관한 부분은 여기에 물어보는 것보다는 그 집안 분위기에 따라 결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어느 집은 너무 당연하고 어느 집은 당연할 정도는 아니고 하니까요.
사촌형수 장인상챙기는게 당연한가보네요
일단 연락이 왔으니 가야되겠지만
우리시댁도 경조사는 굉장히 챙기는집안이긴한데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떄 아무안왔거든요 아주버님들이나 시누들도 작은집까지는 알리지 않더라구요
직계도 아니고
사촌 형수잖아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꼭 챙겨가야 할 당연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연락 받아서 갈수 있으면 가는거죠...
전화하긴분은 연락 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 하신거거요...
큰 집 형님이면 장손이신것같아요.
좀 의미가 다르죠.
장손며느리인데요.
제사 지내고,, 집안 거두고,, 내막은 잘 모르지만.
그쪽에서 먼저 안 알려주고 넘어갔으면 좋으련만
듣고도 안가면 나중에라도 찝찝하니 부의금 조금만 넣어서^^;; 다녀오세요
제가 그 상대편 입장이었는데요
저희 아버지 장례 때
남편 사촌동생들 (작은 아버지 아들이니 원글의 경우 원글님남편이 되겠네요) 중에
가까이 살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집은 사촌동서들까지 문상 왔구요
타지방에 살아서 거의 왕래가 없는 집은 사촌도 못 왔어요
문상문제는 정말 집안따라 다른 것같아요
연락이 왔다면 안 갈수도 없어요.
특히 명절때 큰집에 가서 제사 드리는 경우라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8857 | 오션월드 수영복 꼭 입어야하나요? 5 | ^^ | 2013/07/24 | 6,520 |
278856 | 청포도사고 싶은데 파는곳 2 | 포도 | 2013/07/24 | 888 |
278855 | 매달 15만원 어찌해야할지.. 3 | 보리 | 2013/07/24 | 2,743 |
278854 | 영어회화 독학하는 비결 13 | 영어교사 | 2013/07/24 | 6,639 |
278853 | 두근두근 내 인생... 이 책 좋은가요? 8 | 김애란 | 2013/07/24 | 1,586 |
278852 | 오븐으로 닭요리 할때요~ 3 | 무플좌절 | 2013/07/24 | 2,105 |
278851 | 출판사 대표 “변희재, 혼자 고고한 척…보다못해 폭로” 27 | ㅍㅍ | 2013/07/24 | 3,823 |
278850 | 저축 안하려는 남편 8 | .... | 2013/07/24 | 2,986 |
278849 | 언더헤어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6 | -_- | 2013/07/24 | 4,644 |
278848 | 저도 좋아해도 되는거죠?(통지표 관련) 4 | 나는나 | 2013/07/24 | 1,579 |
278847 | 국가기록원, 朴정부·여당 위해 회의록 숨겨” 58.3% 4 | ㄴㅁ | 2013/07/24 | 1,354 |
278846 | 신생아분유가코로나와요ㅜㅜ 9 | ㅎㅎㅎ | 2013/07/24 | 9,739 |
278845 | 신경민 “여권, 대화록 실종상황 즐기고 있다” 4 | ㅁㄴ | 2013/07/24 | 1,046 |
278844 | 여행가서 두고두고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 공유해봐요... 16 | 여행 | 2013/07/24 | 4,987 |
278843 | 상사가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닙니다. 6 | 욕 | 2013/07/24 | 2,775 |
278842 | 유자식이 상팔자 보다보니 7 | 나님 | 2013/07/24 | 3,103 |
278841 | 드라이어 어떻게 놓고 쓰시나요? 3 | ... | 2013/07/24 | 1,616 |
278840 | 작년에 냉동시킨 블루베리 3 | 한살림 | 2013/07/24 | 1,236 |
278839 | 잠시 스며든 햇살같은 그녀을 위하여 | 고개들어~~.. | 2013/07/24 | 776 |
278838 | 추워요 ㅜㅜ 1 | ... | 2013/07/24 | 916 |
278837 | 방학 한달간 영어문법과외가 효과 있을까요? 4 | 중학맘 | 2013/07/24 | 2,226 |
278836 | 이런뜻 뭐라고 말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1 | 날씨가 | 2013/07/24 | 610 |
278835 | 안행부, 3억 이하 주택만 취득세 1%로 인하 추진 | 세우실 | 2013/07/24 | 1,131 |
278834 | 피검사로 암인지 알수있나요? 6 | .... | 2013/07/24 | 7,727 |
278833 | 꿈 좀 봐주세요 2 | 몽몽 | 2013/07/24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