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반기 했던 드라마 중에 추천할것 꼭 부탁드려요.....

드라마보고싶어요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3-07-24 07:27:57

상반기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외국에 나왔는데......

드라마를 볼수없는 환경이라......못봤는데..몇달 못보니 너무 드라마가 보고싶어요...

여기서 매일 나인,너목들 얘기하는거.......부러워만하고....

 

드라마에 빠져사는 본인은 아니나....하루 한편(평균 1시간)정도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푸는 직업이었는데...

못보니 너무 힘들었네요..ㅋㅋ

 

열악하지만 지금 다운받아 볼수 있어서.....지금부터 몰아서 며칠만 빠져서  보려구요...신나요..ㅋㅋㅋㅋ

지금 이틀째 나인 보고 있어요.....ㅋㅋ 이제 두편남았어요.........ㅋㅋㅋ

나인끝나면 너목들 볼꺼에요~~~~ㅋㅋ

 

구가의서는 보다가 출국했는데.....중간부터 다시볼까 그냥 모르는채로 놔두까 고민중....

 

이순신도 보다가 왔는데....끝이 뻔해서 별루 안궁금하고......

 

음.....앞으로 시간상 세네편 더 볼수 있는데..추천하실분....복만땅 드려요....ㅋㅋㅋ

 

 

IP : 99.9.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24 7:39 AM (203.152.xxx.172)

    제가 좋아했던 나인하고 너목들을 다 보셨다니 ㅠㅠ
    그럼 직장의 신도 보세요. 그건 뒤로갈수록 조금 별루긴 했어도 그래도 꽤 재밌었어요..

  • 2. 원글
    '13.7.24 7:43 AM (99.9.xxx.122)

    직장의신도 보다가 왔어요.....ㅋㅋ
    4월말에 와서.....
    뭔가 딱 인 드라마 없었나요??
    나인과 너목들 말고는????
    그럼...나인이어 로맨스가 필요해나 볼까봐요....ㅋㅋㅋ

  • 3. ㅎㅎ
    '13.7.24 7:43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멜로 좋아하심 내연애의 모든 것 은근 괜찮구요, 추적자 스타일 좋아하심 요즘하는 황금의 제국 재밌어요

  • 4. 글 제대로 읽고 다시 댓글
    '13.7.24 7:46 A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나인보고 너목들 보시면 나인에 나오신 정동환 연기가 나인 생각나게 할테고 나인 이후론 다 시시해요. 보진 않았는데 추적자? 이것도 꽤 호평받은 드라마였어요~

  • 5.
    '13.7.24 7:47 A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로필 재밌어요. 여주 남주 케미가 아주 그냥~~~

  • 6.
    '13.7.24 9:30 AM (125.185.xxx.132)

    학교 2013 추천요 ~~

  • 7. 추적자류라면
    '13.7.24 9:35 AM (14.52.xxx.82)

    무정도시 정말 재미있어요. 종편이라 그렇지만

    요즘 종편, 케이블의 드라마가 더 수작인 경우가 많아요.

    공영방송국들이 자체제작할 때에는 수작이 많았지만
    돈벌려고 제작사 상대로 입찰해서 제일 싼 제작사를 드라마 만들기때문에
    제작사들이 빈돈 메울려고 과도한 PPL도 넣고 드라마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김종학PD도 저는 그희생자라 생각합니다.

  • 8. 요즘
    '13.7.24 10:09 AM (118.221.xxx.104)

    수요일 밤 11시에 4부작으로 kbs에서하는 사춘기메들리 재밌어요.
    화면도 이쁘고 내용도 재밌고 배경음악과의 어우러짐도 참 좋아요.
    상콤한 드라마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709 전세 만료전 집 팔아도 세입자들에게 괜찮을까요? 11 2013/07/24 1,808
278708 장맛비 물러가고 본격적 무더위가 온다네요. 9 이제 2013/07/24 2,229
278707 서울에서 양양가는길에 설악산 vs 대관령목장. 어디 들르는게 좋.. 4 ..... 2013/07/24 2,469
278706 외출이유나 외박이유 알려주는거 4 당연한거죠?.. 2013/07/24 771
278705 ”월드스타 정지훈 면접을 감히 5급 사무관이…” 3 세우실 2013/07/24 3,436
278704 공정위 움직인 아이돌그룹 팬클럽의 힘 ("SM, JYJ.. 3 공중파 고고.. 2013/07/24 1,330
278703 어느 남편이 쓴, 고부갈등에 대한 남편의 자세 13 대공감 2013/07/24 9,884
278702 치약, 선크림, 샴푸,, 이 정도면 기내에 반입이 될까요? 7 비행기 탈 .. 2013/07/24 12,142
278701 스마트폰 충전기 왜이렇게 자주 고장이 나는지요. 11 좀 알려주세.. 2013/07/24 8,173
278700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때요?? 17 ㅁㅁㅁㅁ 2013/07/24 11,580
278699 조문가야할까요?? 12 조문 2013/07/24 2,724
278698 유언장 공증 3 미리준비 2013/07/24 3,968
278697 자두효소에서 시큼한 맛이나는데 냉장보관하면 효소 기능이 없을까요.. 1 달려 2013/07/24 1,740
278696 냉장고를 채우고 싶어요 4 자취생 2013/07/24 1,177
278695 유독 손바닥에 땀이 많은데... ........ 2013/07/24 773
278694 경기도 시흥시에 정왕동 우성아파트가 있나요? 2 오이도 2013/07/24 1,237
278693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13 옮긴이 2013/07/24 9,046
278692 연 수입 23억 CEO, 강남 아파트 회삿돈 구입하다 2 담배공사사장.. 2013/07/24 1,864
278691 옆테이블에 택연이 왔어요. 17 흐흐 2013/07/24 14,445
278690 여럿이 펜션에 놀러갔을때, 생리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10 흐규흐규 2013/07/24 3,253
278689 국정원 국조, 오늘 법무부 기관보고…본격 가동 2 세우실 2013/07/24 900
278688 홋카이도를 못 갔어요 2 ... 2013/07/24 1,291
278687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84
278686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90
278685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