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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연령대가 꽤 높아진듯...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3-07-24 00:23:42

82 첨 왔을때가 불과 몇년전인데....

요즘 82 보면 연령대가 꽤~~~~ 높아짐을 느끼네요

처음 82 왔을때 톡톡튀는 그 느낌은 찾아볼수없네요...ㅠㅠ

요즘 82 게시판 보다보면 시어머니들이 상주하는 느낌...ㅎㅎㅎ

IP : 58.148.xxx.6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머니
    '13.7.24 12:25 AM (183.109.xxx.239)

    입장에서 쓴다고 다 그 연령대는 아닐거에요 저두이십대이지만 여자가봐도 좀 심하다싶은 며느리들 많던데요.

  • 2. 왜요??
    '13.7.24 12:25 AM (112.214.xxx.211)

    왜죠??

    그러면 쭉빵이나 여시 가시면 되는데 이런 질문 웃기네요

  • 3. 플럼스카페
    '13.7.24 12:26 AM (211.177.xxx.98)

    저 첨에 가입했을때도 다들 저보다 나이 많으셨어요. 저 20대에 가입해서 40바라봅니다.

  • 4. ...
    '13.7.24 12:28 AM (1.246.xxx.6)

    저 20대에 가입해서 30대 됐어요.
    저는 반대로 생각했는데... 어린사람들이 많아졌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5.
    '13.7.24 12:29 AM (1.245.xxx.97)

    서른에 드나들기 시작해서 서른아홉 되었네요.
    저같은 사람만 하더라도 처음보다 열살정도 나이를 더 먹은 셈이고 여러모로 생각이 조금 바뀐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하는 처음은 언제인가요?

  • 6.
    '13.7.24 12:30 AM (1.238.xxx.63)

    왜이러시나..... 비가 너무 오는거야~~

  • 7. 그네
    '13.7.24 12:30 AM (223.33.xxx.97)

    여긴 회원된지 오래된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장수합니다만..
    불편하신가보죠?

  • 8. 아까
    '13.7.24 12:33 AM (121.164.xxx.192)

    아까 고딩 들어왔던데요

  • 9. 와이
    '13.7.24 12:39 AM (14.36.xxx.223)

    나이 많으면 불편하신가요?

  • 10. adell
    '13.7.24 12:45 AM (119.198.xxx.32)

    연령대 높으신 분은 기존에 계속 있으시던 분들이고 젊은 분들이 새로 들어오신것 같은데요!

  • 11. ............
    '13.7.24 12:46 AM (58.231.xxx.141)

    시어머니 입장에서 쓴다고 다 그 연령대는 아닐거에요 저두이십대이지만 여자가봐도 좀 심하다싶은 며느리들 많던데요. 2222222222222

    시월드 노래 부르면서 정작 자기 개념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모를 며느리들도 많더군요.

  • 12. 오히려
    '13.7.24 12:49 AM (175.231.xxx.179)

    낮아진듯 한데요?
    원글이나 댓글에서 철딱서니 없고 미성숙한 어투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여요

  • 13. 네?
    '13.7.24 12:51 AM (211.234.xxx.49)

    여기 원래 40대 이상이 주류고 30대도 찾아보기 함들었는데...... 저는 20대에 들어와선 감히 글도 못 쓰고 보기만 했는데요.
    그땐 맞춤법 엉망인 글은 많았는데 최신 유행어는 거의 단 하나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귀여우셨음.... 자녀들에게 들은 이상한 신조어를 물으시는 분들이 가끔 계셨어요.
    젊은 사람이 많아져서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생각합니다, 저는....

  • 14. ...
    '13.7.24 12:59 AM (182.219.xxx.42)

    저 32세인데 82 좋아요.

  • 15. ㅇㅇㅇ
    '13.7.24 1:05 AM (220.117.xxx.64)

    30대 일 때 들어와서 어느덧 40중반
    7~80대 까지도 하겠죠.
    원래 나이들수록 놀던 물 안 떠나잖아요.
    정말 예전엔 점잖고 분위기 좋았어요.
    지금같지 않았답니다.

  • 16. 아...
    '13.7.24 1:33 AM (121.129.xxx.44)

    이용자들은 계속 같은데 나이가 들어 그렇게 느껴졌다면 재밌네요.
    보통은 커뮤니티마다 기본 연령층이 있고 그 연령대가 벗어나면 다른 곳을 물색하게 되는데 여긴 그게 없이 꾸준하게들 오시니 이런 식이면 먼 훗날엔
    장수만세처럼 단단해질겁니다;;; 전 좋은데요?! 제 나이 어리지도 많지도 않지만.... 이런 식이라먄 새로운 곳 갈 필요없고 좋네요.

  • 17. 시어머니가 상주하면 웃긴가요
    '13.7.24 1:39 AM (183.102.xxx.20)

    시모가 상주하는 사이트면 어떻고
    장모가 상주하는 사이트면 또 어때요.
    같이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끼리 잔잔히 속삭일 수 있는 사이트 하나쯤 그냥 놔둬도 되잖아요.
    널리고 널린 게 젊은 사이트들인데
    원글님은 왜 굳이 여기에 와서 ㅎㅎ 거리시는지 궁금합니다.

  • 18. ,,,
    '13.7.24 1:49 AM (116.46.xxx.29)

    요즘 너무 튀어서 담 밖으로, 선 밖으로 개구리마냥, 럭비공 마냥 마구 튀던데요.
    젊은 연령대라기보다는 철 안 든 연령대가 많아진 느낌

  • 19. 저도 오히려
    '13.7.24 2:18 AM (173.75.xxx.134)

    요즘 십대 애들이 들어오나 싶은 경우가 있어서 놀랐는데.....요리를 십대부터 하는 일은 흔하지 않잖아요.

  • 20. ㅇㅇㅇ
    '13.7.24 3:28 AM (175.223.xxx.105)

    네이트 판 가세요 철없는 애들이 별소릴 다하고 맞장구도 잘쳐줍니다

  • 21. ㅡㅡㅡㅡ
    '13.7.24 8:26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나이든 입장에선 애들이 너무많이왔구나싶은데
    ㅎㅎ우습네요

  • 22. 워매
    '13.7.24 8:40 AM (182.222.xxx.120)

    나이든 입장에선 애들이 너무많이왔구나싶은데.. 222222

    언어가 얼마나 거칠어졌는지..

  • 23. ..
    '13.7.24 8:53 AM (203.226.xxx.94)

    삼십 후반만되도 여자들 남자들 저리가라 할정도로 보수적으로 변해요. 시어머니들만 그런게 아니라..

  • 24. 무개념 글들 많아진거 보면
    '13.7.24 9:53 AM (118.209.xxx.43)

    저는
    오냐오냐 자라서 저밖에 모르는
    20대 애들이 많아졌구나 하는데요.

  • 25. 저도
    '13.7.24 10:25 AM (125.135.xxx.131)

    무개념 글들 많아진거 보면 저는
    오냐오냐 자라서 저밖에 모르는
    20대 애들이 많아졌구나 하는데요. 222222222222222222

  • 26. 네버
    '13.7.24 12:37 PM (183.96.xxx.59)

    저는 28에 와서 지금 38. 딱 10년 됐네요. 오히려 철딱서니 없는 어린 사람들이 는 것 같아 기가 찰 때가 많고 예전에 보석 같은 글 남겨 주신 분들 더 이상 안오셔서 아쉬워요.

  • 27. 언제나 청춘
    '13.7.24 3:22 PM (220.70.xxx.227)

    82에 40대후반에 와서 지금 50대 후반
    장수하는 눈팅회원 입니다
    많은줄 압니다.저같은 회원들
    특별히 정원사님 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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