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비 징그럽게 내리네요
1. 이젠
'13.7.23 12:43 PM (211.36.xxx.138)지긋지긋하네요
2. 8월달에는
'13.7.23 12:46 PM (175.192.xxx.35)비 거의 안내리겠죠?
차라리 덥고 햇빛 쨍쨍한게 좋다는...
정말 지겹네요 ㅠㅠ3. 온통
'13.7.23 12:47 PM (125.179.xxx.18)집안이고 현관이고 눅눅 하네요ᆢ
기분도 우울 모드~~ 화창한 날이 그리워요 ㅠ4. 서울거주민
'13.7.23 12:50 PM (121.141.xxx.125)아무리 장마라도 이렇게 한달내내 비오는 해는 처음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중간 중간 하루라도 비 하나도 안오는 날도 있었는데.5. 저는
'13.7.23 12:51 PM (222.111.xxx.234)그래도 불볕더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 비가 그치면 시작될 불볕더위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 ㅠㅠ6. 원글
'13.7.23 12:52 PM (58.78.xxx.62)저도 불볕 더위보다는 낫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한달 내내 비가 오는 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반대로 남부쪽은 비가 너무 안와서 작물이 타들어 갈 정도라고 하던데요.
며칠씩 비가 오고 그치고가 낫지
한달내내 비 오는거 너무 심해요. ㅠ.ㅠ7. ....
'13.7.23 12:54 PM (118.131.xxx.162)예전엔 장마기간에도 중간중간 장마기간 맞나? 싶을 정도로 맑은날도 많았었는데...
8. ..
'13.7.23 12:57 PM (183.96.xxx.97)아우 원래도 흐리고 비오는날 딱 질색인데..
이번 여름 장마는 정말..ㅡ.ㅡ.ㅡ.ㅡ
어찌 한달내내 비가 와주시는지..
불볕더위도 무섭지만..지금 심정으로는 불볕 더위라도 좋으니...
햇볕 쨍쨍한 화창한 하늘좀 보고 싶어요..9. ..
'13.7.23 12:58 PM (121.130.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더위가 무서워서 비오는게 좋은데요 ㅠ
10. 흑..미안한데
'13.7.23 12:58 PM (124.54.xxx.45)남부지방은 계속 불볕더위.
실내온도 32도.아파트인데도 그래요.시원하면 29도..벌써 한달째입니다
저는 비오는 것보다 더 나은 듯.일단 빨래가 잘 말라서..11. 남부지방
'13.7.23 1:04 PM (110.44.xxx.41)더운것도 징글징글하지만....
그래도..곰팡이보다 나아서....ㅎㅎㅎ
조만간... 여기서도...망고..파인애플 나무가 가로수가 될듯 싶네요.
진짜..날씨가..넘 이상하고.....
은행..마트...어디가나 에이컨 눈꼽만큼 틀어서.....
며칠전 다녀온 대만보다 체감 온도는 더 더운 거 같아요.12. 더워
'13.7.23 1:06 PM (119.69.xxx.48)8월말까지 계속 왔으면 하네요~
13. 불안해요
'13.7.23 1:07 PM (121.157.xxx.2)회사가 이천..
어제 비가 많이 내려 직원들 출근하다 차 돌렸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
도로 유실된곳이 너무 많아요.
비가 엄청나게 내립니다. 이러다 도로 끊겨 갇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요.14. 비가 너무
'13.7.23 1:15 PM (220.76.xxx.244)한꺼번에 많이 와서 겁나요....
샷시틈으로 물이 샙니다...
제발 내려도 살살 오길 빕니다.15. 분당 아줌마
'13.7.23 1:45 PM (211.36.xxx.225)문 열고 자다 새벽녘에 추워서 문 닫았어요
새벽은 늦가을 온도네요16. 사탕별
'13.7.23 1:51 PM (39.113.xxx.241)남부지방하고 3일에 한번씩 번갈아가면 오면 좋겠어요
부산은 내내 땡볕입니다17. 눅눅해서 죽겠어요
'13.7.23 2:06 PM (183.102.xxx.89)가죽은 죄 곰팡이 나구 침대도 눅눅하고 빨래도 해놓으면 온 집안이 축축하고 미쳐요. 텃밭에 토마토가 물을 너무 많이 먹어 터지네요. 집안에 돈벌레 때문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다녀요. 여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