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40대 후반인데요
20년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웬지 쑥스럽네요
애도 둘낳아서 다 키웠고요
오랫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혹 내진하지 않을까 해서
걱정이네요..왜 이렇게 쑥스러운지..
젊은때 한참 산부인과 다닐때는 어찌 다녓는지 몰라요
내진을 대비해서
치마를 입고 가는게 나을까요? 그냥 바지 입고 가도 될까요?
치마가 나을거 같아요. 치마로 좀 가릴수 있을가 해서..
오랫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떨리네요.. 휴~
조언 좀 주세요.
에고...
40대 후반인데요
20년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웬지 쑥스럽네요
애도 둘낳아서 다 키웠고요
오랫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혹 내진하지 않을까 해서
걱정이네요..왜 이렇게 쑥스러운지..
젊은때 한참 산부인과 다닐때는 어찌 다녓는지 몰라요
내진을 대비해서
치마를 입고 가는게 나을까요? 그냥 바지 입고 가도 될까요?
치마가 나을거 같아요. 치마로 좀 가릴수 있을가 해서..
오랫만에 산부인과 가려니 떨리네요.. 휴~
조언 좀 주세요.
진료실에 치마 준비되 있어요
가시면 진료용 고무줄 치마있어요.치마입어도 그걸로 갈아입고 나오게 하더라구요.덜 민망해요
상관없어요~~~산부인과에 준비된 치마가 있어요~~~그리고 전 치마를 입고 가도 약품이 묻으면 찝찝하니 치마를 입고 가도 병원에 준비된 치마를 입었어요~~
아... 그렇군요.. 오래전이라 몰랐네요.
알려주셔 감사해요
요즘은 내진 거의 안해요,
저,
자궁에 혹 1센치하고, 난소 1센치 짜리가 있는데, 갈때마다, 초음파 .
초음파 시설이 좋아져서 인지, 요즘은 안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 무서워서, 아직 수술 못하고 살고 있어요.
저도 산부인과 무서워요. 검사는 안무서운데, 다른게..
윗님... 저도 산부인과 가기 무서워요.
속으로 겁나 죽겟어.요. ㅠㅠ
오랫만에 가는데.. 겁나네요.
초음파로 다보고, 피검사, 정도 이지, 없는거같아요.
근데
종합병원 갔더니, 자궁내막에 1센치 혹 본다고, 뭐 물을 넣던가, 아뭏튼 자궁을 부불려 본다고
했던게, 죽을고생을 해서리, 그게 젤 기억이 나요.
근데, 그뒤로 안갔네요. 수술하러 오랬는데,
저 이제야 그 기억이 나네요.
저도 산부인과 내진 받는거 너무 싫어요. 여자 선생님데도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