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미 아이들 거의 다 키우신분들중에
예체능계통으로 키우신분들은 아이의 재능을 먼저 발견하시고 그쪽으로 쭉 밀어주신건가요?
전 아직 5세남아 키우고있는데.. 가끔 혹시 내가 아이의 재능을 발견못하고
그저 공부쪽으로만..(물론 예체능쪽도 공부는 가르쳐야하지만..)
밀고 나간다거나 그렇게 키우게 되는건 아닌가 가끔 고민도해봐요.
아직 뭘 특별히 가르친다거나 그런건 아직 없어요. 그저 유치원만 열심히 다니는중이구요
요즘 tv에 나오는 운동선수라던가.. 피아노같은것도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그쪽으로 성공한다거나..
보통 일찍들 시작해서 성공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아이를 바라보고 지원해줘야하는지 가끔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