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51 하하 실제 캐릭터는 참 별로인가봐요 51 gg 2013/12/09 17,158
    330250 자랑하는절친에게.. 2 pp 2013/12/09 1,002
    330249 초5 왜이리 컴퓨터로하는 모둠활동이 많나요? 6학년때도 많나요?.. 5 컴맹아들 2013/12/09 1,039
    330248 순교의 피흘림도 마다하지 않을 것 3 light7.. 2013/12/09 839
    330247 주말에 남편과 같이 김장 했어요... 6 일년농사 끝.. 2013/12/09 1,258
    330246 생리 주기별 컨디션, 널뛰는 변화로 저처럼 힘든 분 많으신가요?.. 2 여자라서힘들.. 2013/12/09 1,696
    330245 이제 당신의 조건을 말해보세요~ 18 .. 2013/12/09 2,736
    330244 언니동생들..제 연애 스토리 조언좀 부탁해요 5 어뜩 2013/12/09 1,185
    330243 행복의 조건... 1년 동안 개선됐나요 /한국일보 설문조사 펄펄 2013/12/09 565
    330242 다시한번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김치 관련, 주소랑 자료 보.. 45 모범시민 2013/12/09 10,508
    330241 미러리스카메라.. 소니가 대세인가요?? 2 .. 2013/12/09 1,264
    330240 ”새누리당 미래 어둡다”.. '박근혜 키즈' 손수조 어쩌다.. 10 세우실 2013/12/09 1,460
    330239 비는 추적추적내리고,바람이 부는지 나뭇잎은 떨어지고... 날개 2013/12/09 687
    330238 고기를 구워먹는 전기팬 알려주세요 2 급합니다 2013/12/09 1,004
    330237 높임말 문의 6 높임말 2013/12/09 574
    330236 청약부금을 바꾸려면.. 2 .. 2013/12/09 725
    330235 점심 뭐 드실 건가요? 8 ... 2013/12/09 1,469
    330234 공유형모기지론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어렵네요 2013/12/09 718
    330233 자랑이라 오해 하지 마시고 ... 11 행복한 고민.. 2013/12/09 2,842
    330232 뜬금없는 제주맛집 목록 투척 65 문여사에게 2013/12/09 15,963
    330231 잘 씻는데 아저씨(?)냄새나는 신랑... 8 최새댁 2013/12/09 5,338
    330230 안철수 대선유세 당시 같이 찍은 사진 버려야겠어요ㅣ 30 헐....... 2013/12/09 2,233
    330229 좋은 차 있는게 현실적으로 여자 만나기 더 낫겠죠?? 13 ... 2013/12/09 1,751
    330228 내일 초3 기말고사 보는데... 4 초삼 2013/12/09 1,087
    330227 어제 서울대 도자과 갔던 얘기에요~ 1 .. 2013/12/09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