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원피스에는 가슴부분에 약한 향수냄새 그리고 숄에서는 뭔가 시크름한 냄새가 나요.원래 냄새가 나서 드라이를 맞겼거든요.
전체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부분부분 그렇다면 느낌인데요.
이건 드라이를 않 한것을 대강 다리미하고 했다고 거짓말한 건가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세탁소 종종 그런 경우 있어요ᆞ얼룩 그대로, 주름 그대로 서울 어딘가 양심적으로 세탁해 주시는 분 계심 멀더라도 맡기고 싶어요ᆞ 저희동네 세군데는 다 비양심 세탁소여서 맡길 곳도 없어요ᆞ
T.T 제가 의심한 게 맞나요?
세탁바구니에 빨래가 들어있음 걍 세탁기돌리쟎아요? 나중에보니 양말하나가 옆에떨어져있어요... 그럼 걍 세탁했다 생각하고 그냥 옷장에넣나요? 나중에 그것만다시빨던지 다음에 다른빨래와 같이 세탁하겠지요.
세탁소에 의뢰하신 세탁물은 100 프로 세탁합니다.
세탁소주인님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숄에서 정말 냄새가 나요.
제가 그 냄새를 기억하고 있거든요.
원래 드라이 하면 그 특유의 약품냄새가 약허게 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