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밤이면 독특한 층간 소음;;
1. ㅜㅜ
'13.7.22 7:12 PM (1.245.xxx.197)무서버요...
2. ......
'13.7.22 7:18 PM (117.111.xxx.188)글 완전 찰지게 잘쓰시네 하고 닉넴 봣더니 깍두기님 역시ㅋ
3. 장구 장단에 맞춘
'13.7.22 7:32 PM (1.231.xxx.40)판소리 한토막이네요ㅎㅎ
4. ..
'13.7.22 7:41 PM (218.38.xxx.45)어디 사셈?? @@
5. ...
'13.7.22 7:53 PM (119.64.xxx.213)혹 환기통이나 배관통 비맞는 소리 아닐까요.
비가 많이 오는날 낮에는 못느끼다 밤늦은 시간에
화장실가면 텅텅~~하고 관 울리는 소리가 들려요.6. 깍뚜기
'13.7.22 8:06 PM (180.224.xxx.119)헉, 배관통소리면... 제가 착각한 걸까요?
그렇담 이상한 사람은 장구 여사님이 아니라 저네요 ㅠㅠ
점둘님 댁에서도 비슷한 소리 들리세요?
전 서울이에요~7. 깝뿐이
'13.7.22 8:09 PM (218.238.xxx.195)저도 무서워요 >.
8. ...
'13.7.22 8:10 PM (59.9.xxx.193)깍뚜기님 정말 멋스러운 분 같아서
님 글 보면 반가워서 읽어봅니다 ~9. 워킹맘
'13.7.22 9:30 PM (222.108.xxx.74)혹시 방배동 거주하시나요?
10. ㅋㅋㅋ
'13.7.22 10:02 PM (222.106.xxx.152)덕분에 오랫만에. 소설 한편 읽었어요
어떻게 하면 원글님처럼 글을 잘 쓸수 있나요?11. ...
'13.7.22 10:33 PM (211.202.xxx.137)어쩜 이리 글을 잘쓰시는지요? 혹 작가세요?
12. 콩콩이큰언니
'13.7.22 10:47 PM (219.255.xxx.208)글을 보다가 아 역시 ㅎㅎㅎㅎㅎ
데시빌이 큰 공연 뭘 보셨는지 그것도 좀 풀어주세요 ㅎ
듣지도 않았는데 굿거리 장단 들은듯한 이 기묘한 기분.
배관통소리든 누군가의 장구소리이든 뭔가 애잔한 향수를 불러오네요.13. **
'13.7.22 10:50 PM (61.83.xxx.37)오늘도 소리나면 후기 올려주셈^^
14. 깍뚜기
'13.7.24 1:37 AM (180.224.xxx.119)(댓글을 늦게 보아서 이제야 다네요)
기이한 경험인데 재밌게 읽어주시니 다행이에요 ㅋ
워킹맘님 방배동 아니에요 ^^; 그 동네도 비슷한 분이 있나봐요 ㅠ
콩콩이큰언니, ㅎㅎ 아시안 체어샷, 아트 오브 파티스 공연 보고 왔어요! 몸도 마음도 후끈했죠~
어제는 소리가 안 났네요. 걱정되면서도 은근히 기다려지는 거 왜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