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지영이 스탈 많겠죠

처세술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3-07-22 17:12:04
살면서 지영이같은스탈 여자 많이 있을까요?
오빠 동성애인 많이 미워하다가 자기이득을 위해 선물하고 살살대는것보니 ‥순진한 오빠애인은 진심인줄알고 좋아하고 도움주네요

욕심많고 질투심해서 황마마가 오로라 챙기니 졸도할만큼
화내고 못참아하고‥
그런데‥저렇게 사는게 영악하면서 자기처세 잘하는걸로 느껴지네요‥
한평생 편하게 살긴 힐것 같아요‥
IP : 112.15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봤어요...
    '13.7.22 5:12 PM (182.218.xxx.85)

    주변에선 참하다고 하죠..ㅋㅋㅋ

  • 2. 그런데
    '13.7.22 5:15 PM (221.147.xxx.89)

    자기 성질 못이겨서 저렇게 소리지르고 난리치는 사람도 경악스러운데
    지분에 못이겨서 졸도까지??? 저런 여자가 정말 얼마나 많을까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정말 있는 처세 없는 처세 다하는 사람은 보긴 봤는데. .
    역시 그런사람들이 사회생활은 잘 하는듯 하더라고요. 단점은 자기한테 이익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면.
    엄청나게 무시한다는점.

  • 3.
    '13.7.22 5:18 PM (211.114.xxx.137)

    전 깜짝놀랐어요. 지 분에 못이겨서 소리지르고... 것도 모자라 졸도까지...
    저런사람 진짜 있을까요?

  • 4. 김치전
    '13.7.22 5:22 PM (59.15.xxx.192)

    그런데 그 배우 연기 꽤 자연스럽지 않아요?
    아우 보면서 확 몰입이 되던데

    전 지영이랑 나타샤때문에 봐요 나타샤 속상해서 침대에 엎드릴 때 으아........ 너무 웃기고 또 공감가서 슬펐어요

  • 5. 은근히
    '13.7.22 5:27 PM (211.223.xxx.136)

    있죠. 임성한은 다른 건 몰라도 등장인물들 속물성이랄까 악역캐릭터들 보면 의외로 주변에 꼭 한번은 본 캐릭터들이더군요. 친구들끼리도 앞에선 하하호호해도 돌아서서 딴말하면서 내심 비교질하고 급 따지는 경우 있잖아요. 예전에 제 친구가 사무실에서 잘 안 쓰는 층 화장실간 적 있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애가 막 미친것처럼 욕을 하면서 어떤 사람 대상으로 욕을 해대면서 그딴 년이 어쩌고 저쩌고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중얼중얼해대고 발을 동동 구르고 화장실 벽을 미친듯이 발로 차면서 발광을 하고 있더라네요. 엄청 소름끼쳤다고. 놀라서 몰래 다시 나왔는데 몇 분 후에 보니 자기 사무실에서 내숭과였던 여직원이더랍니다.-_-;;
    같은 동기한테 좋은 일이 있어서 다들 축하해줬다는데 아무리 봐도 그 직원상대로 뒤에서 난리친 것 같았다더군요. 그리고 제분에 못 이겨서 숨넘어가는 경우 있죠.

  • 6. 졸도는
    '13.7.22 5:31 PM (124.61.xxx.59)

    몰라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온갖 쌍욕을 다하는 사람 본적 있어요.
    대외적으로는 성격좋고 집안좋고 자기 잘난 맛에 살지요. 기분좋으면 상냥하고 애교많고 성에 안차면 바로 돌아버려요. 다른 표현이 안떠오를정도로 롤러코스터 같이 기복이 심해요. 그걸 누가 다 받아줘야 풀리는거예요.
    옆에서 그 꼴 보고 있으면 혈압올라 죽어요. 자기야 폭팔하고 나선 다시 헤헤거리고. 정말 이상한 성격.

  • 7. 전 직장에서
    '13.7.22 5:46 PM (152.99.xxx.62)

    졸도하는 사람 봤어요.

    아주 야리야리하게 생긴 여직원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라도 조용히 따지더니,

    갑자기 픽 쓰러졌어요.

    그 사람하고 언쟁중이던 남자직원만 이상한 사람 되었죠.

  • 8.
    '13.7.22 6:00 PM (125.137.xxx.243)

    질투많고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스타일이죠

    못되처먹었죠

    근데 그것도모르고 누님들은 좋다고~어휴
    자기네들한테니 살살거리니 바보들

  • 9. 도대체
    '13.7.23 12:16 AM (203.142.xxx.161)

    오로라공주 리얼리티 쩔어요!
    박지영이 원래 기자출신 엄친딸이잖아요.
    질투심 많고 지는 거 못참고.
    남 이용 잘하고. 필요할 때 착한 척.
    진짜 세상에 저런 애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522 평내호평 아파트 매입 어떨까요? 10 호평 2013/09/02 5,344
292521 어디 살아야하죠? 한국어디 2013/09/02 1,211
292520 이와츄 코팅된 냄비 용도가 궁금해요...^^ 지은엄마 2013/09/02 1,031
292519 3주 신생아 돌보기 힘들어요 ㅠㅠ 25 광화문 2013/09/02 7,660
292518 보험설계사가 추천해주시는게 제일 좋은상품 맞나요? 7 ㅇㅇ 2013/09/02 1,482
292517 복비가 거래금액에 0.4만 주면 되는거 맞죠?부가세까지 내라고하.. 5 복비 2013/09/02 1,941
292516 르크루제 16, 20센치 둘 중에 하나라면 4 .. 2013/09/02 1,689
292515 LA, 라스베이거스 날씨 좀 3 원글 2013/09/02 1,117
292514 스마트폰 번호이동으로 바꾸려는데 2 이 조건 좋.. 2013/09/02 1,197
292513 아이 한 학년 선배가 카톡 인증하려 번호 알려달라는데.. 6 궁금이 2013/09/02 1,378
292512 방사능보다 편식이 무섭다는 아이엄마 14 .. 2013/09/02 3,154
292511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피우는 아이들 3 .. 2013/09/02 1,422
292510 스마트폰 ...삼성디지털매장이 더 1 싼가요? 2013/09/02 951
292509 어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기막힌 묘책을 ㅎㅎ 12 .... 2013/09/02 17,300
292508 오늘오전 피부관리실에서 여드름을 짰는데 모공이 너무 넓어졌어요 1 급해요 2013/09/02 1,660
292507 마포에 소설책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있나요? 8 마포 살아요.. 2013/09/02 1,182
292506 닭발 먹고싶어요! 7 세탁기드럼 2013/09/02 1,393
292505 캐나다 가는데 필수 아이템 알려주세요^^ 10 출국 2013/09/02 2,590
292504 선생님 찾아뵙고 싶은데.. 2 ..... 2013/09/02 1,198
292503 개봉한 간장 식초 실온에 보관해도 되나요?? 3 000 2013/09/02 2,505
292502 추석때 다들 언제 내려가세요? 1 케티케티 2013/09/02 1,087
292501 추석때 시댁에 / 직접 만든 불고기 vs 불고기 브라더스 서울식.. 14 동글 2013/09/02 3,270
292500 립스틱은 비싼거 써야할까요? 21 궁금 2013/09/02 5,658
292499 끊을려구 전자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7 급질)우리 .. 2013/09/02 1,732
292498 올 겨울 추울까요? 4 겨울 2013/09/02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