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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친구야 괴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조회수 : 12,410
작성일 : 2013-07-22 15:47:41

저는 아이가 없네요

근데 친구중에 유독 두명의 친구가 ㅠㅠ 휴..카톡으로

본인의 아이사진과 동영상을 쉴틈없이 보내네요 ㅠㅠ

 

유치원가서 춤춘것도 보내고 밥먹는것도 보내고

근무중인데도 막보내고 답장안쓰면 답왜없냐 재촉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은 아이로 빙의하여 본인이 말도 하네요

 

동영상으로 아이들에게 강요한 춤과 연기도 보여주고

 

친구야..나 ..그것좀 그만보면 안될가?????

 

제친구는 삼십대후반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14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3:49 PM (58.79.xxx.9)

    아이들은 다 귀엽지 않던가요?? 여유가 없으신듯 하네요..

  • 2. dd
    '13.7.22 3:50 PM (14.40.xxx.213)

    본인 아이는 본인만 귀엽죠..
    매일 매일 보는건 보인만 이뻐 죽지...
    다른 사람은............

    윗분은 자주 보내시는 분인가봐요

  • 3. 이런
    '13.7.22 3:50 PM (112.220.xxx.123)

    자기애 자기만 이쁘지 남보고 자꾸 이뻐하라 그럼 진짜 그것도 스트레스죠!
    그냥 바쁘다고 하고 답문자 보내지 마시고 앞으로도 그러세요! 그럼 안보내겠죠 모~
    글고 바빠서 카톡 잘 확인 못한다 하세요!

  • 4. 원글
    '13.7.22 3:52 PM (14.33.xxx.144)

    카톡이 그거 확인햇는지 안햇는지 뜨자나요 ㅠㅠ 그거가지고 바빠??바빠?? 왜대답없어
    이러는데 ㅠㅠ

    어 바빠 이래도 보내요 한명은 ㅠㅠ 돌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 귀엽다.이쁘다..말고 더 써줄답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본인 아이는~
    '13.7.22 3:55 PM (175.214.xxx.45)

    본인만 귀엽죠.
    친구아이 재롱 어쩌다 한번쯤은 봐줄만하지만..
    남의 새끼가 뭐그리 이쁘겠어요?
    눈치도 참없다.

  • 6. ..
    '13.7.22 3:56 PM (58.79.xxx.9)

    저는 남의 아이도 참 귀엽더라구요..

  • 7. 베어탱
    '13.7.22 4:00 PM (115.140.xxx.40)

    이쁜것도 한두번이지 시도때도없이 보내는건 공해죠! 자기만족을 위해 보냈으면 답을 기대하지나 말던가..그 분 참 외로운가봅니다. 앞으로도 쭈욱 답하지 마세요. 자지 애 자기나 이쁘지..참..

  • 8. 흑흑~ 이해해요!!!
    '13.7.22 4:01 PM (180.182.xxx.153)

    도대체 어쩌라구~~~~
    매번 뭐라고 써줘야 하나 정말 난감하다니까요.
    카톡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뜨면 자동으로 감탄사로 도배된 답글을 달아주는 그런 기능 같은건 안만드나 몰라요.
    그런 기능 만들어주면 인기폭발일텐데....ㅠㅠ

  • 9. 그러게나
    '13.7.22 4:01 PM (175.231.xxx.179)

    본인 아이는 본인만 귀엽죠
    어쩌다 한번쯤은 봐줄만 하지만
    남의 새끼가 뭐그리 이쁘겠어요 2222222222

    보구서 답글 없으면 섭섭해하고 삐지고
    매번 영혼없는 단답형 댓글 달아주는 것도 피곤하고...
    남들은 아무 감흥이 없다는걸 왜 모를까요

  • 10. 카ㅗㅌㄱ
    '13.7.22 4:01 PM (39.112.xxx.93)

    확인 했는지 안했는지..우찌 아나요?궁금합니다.

  • 11. 윗님
    '13.7.22 4:05 PM (114.205.xxx.114)

    메시지 옆에 숫자 1 이 떠있으면 미확인, 없어지면 확인한 거예요.

  • 12. 생각이 없어도 참
    '13.7.22 4:09 PM (58.78.xxx.62)

    어째 친구란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 13. 지나가다
    '13.7.22 4:10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58.79.xxx.9 일부러 그러는건 알겠는데. 그러지 마세요.
    일부러가 아니라면... 정말 답없네요. 헐.

  • 14. ㅇㅇ
    '13.7.22 4:11 PM (122.32.xxx.13)

    나의 20대 착각----"친구들이 애기 낳으면 완전 이쁘겠다~"(기대만땅)
    현실-----아.....아기들 얼굴은 정직하네....유전자 불변의법칙....DNA의 놀라운 복제율!!!
    아 ....그러하다.....

  • 15. 나나
    '13.7.22 4:11 PM (211.36.xxx.107)

    아이사진과 영상은 본인아이꺼 본인만 보고 즐기는걸로 ~~~plz~~~
    강제 시사회좀 제발 ㅠㅠ

    그리고 애들영상뿐만아니라
    인터넷에 떠다니는 각족 좋은글 영상도 본인만 즐기는걸로 ㅠㅠ
    몇달전에본걸 계속받으면 ㅠ

  • 16. 으그
    '13.7.22 4:13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싫다 싫어
    카스에나 사진 올리지
    눈치없고 끈기있는 사람 답없음
    카톡알림 살포시 닫아두삼

  • 17. ....
    '13.7.22 4:18 PM (122.37.xxx.150)

    바쁘다고 가끔은 정색해야 안해요

  • 18. 저도요
    '13.7.22 4:22 PM (121.178.xxx.157)

    스마트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카스..이게 참..그러네요.
    해외사는 지인들과 연락주고받는건 좋은데..
    수시로 올라오는 아이들 사진...일일히 댓글도..그렇고..휴..
    참고로 전 아이들 다 키운 40대 후반입니다..

  • 19. ..
    '13.7.22 4:33 PM (114.205.xxx.114)

    그래서 전 카스 안 해요.
    초창기 깔았다가 하루만에 앞으로 일어날 부작용을 간파하고 급 삭제~~

  • 20. 아이
    '13.7.22 4:37 PM (1.177.xxx.223)

    지새끼 본인만 귀엽습니다. 남들은 관심없어욧~
    전 솔직히 애들 싫어합니다. 어떨땐 내새끼도 싫은데..
    자식땜에 눈먼 부모봄 정말 모잘라 보입니다..

  • 21. ...원글
    '13.7.22 4:42 PM (14.33.xxx.144)

    저는 카스면 이해할래요 ㅠㅠ 지카스에 지가 뭘올리던말던 그건 상관하고싶지않아요
    다만 제카톡에 제발 그만좀 보냈음좋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2. 에휴~
    '13.7.22 4:58 PM (121.190.xxx.197)

    맘에 여유가 넘치시는 첫댓글 58님!
    원글님께 카톡 아이디 알려주셔서 사진 동영상 올때마다 고스란히 전달받으세요.
    그 이쁜 애기 모습 같이 보시면 얼마나 즐거우시겠어요.

  • 23. ㅠㅠ
    '13.7.22 5:10 PM (175.199.xxx.61)

    저도 동감요.
    카스에 도배하는 친구, 친구 끊고싶습니다.
    다 표정이며 거기서 거기구만 한번에 열댓장씩 올려요.

  • 24. ....
    '13.7.22 5:11 PM (112.155.xxx.72)

    또 저주의 첫 댓글이 시작 된건가요?
    한동안 잠잠하더니.

  • 25. 음..
    '13.7.22 5:15 PM (220.73.xxx.180)

    저도 유치원생 아들 키우지만..
    남이 그러면 진심 짜증날듯.

    아무 반응 보이지 마세요.
    연락오면 으음 내가 요즘 바빠서 제대로 확인할 시간없다 그러시고요..
    몇 번 보내다 말걸요.

  • 26. 여기도 그런사람들 있을껄요
    '13.7.22 5:19 PM (116.36.xxx.34)

    카스는 지꺼에 쓰고 방문자가 선택해서 답달수 임ㅅ는데 그걸 카톡으로 보내고 답까지 요구하다니..
    게다가 아이도 없으시다면서요...
    그건 공감력 제로인 인간예요.
    원글님이 그유명한 호구예요?
    바쁘니까 보내지말고. 답요구하지마!!! 라고
    말을 하세요. 결혼도 했음 주변에 짜를 인간들 짤라내고 인간관계 개편도 필요해요.
    물론 그러다보니 옆에 아무도 없긴하지만..ㅋㅋ

  • 27. ㅇㅇ
    '13.7.22 5:46 PM (118.148.xxx.99) - 삭제된댓글

    특히 일하는데... 저런 사진 동영상 계속 받으면 정말 짜증

  • 28. .....
    '13.7.22 5:58 PM (175.196.xxx.147)

    세상엔 별의별 친구가 다 있네요. 요새는 카스에 다들 아이 사진으로 도배던데요. 그나마 친구 아기니까 귀여워서 가끔 들여다보는데 시큰둥 해진지 오래에요. 카톡으로 매일 보내면 저라도 짜증 날듯.

  • 29. ..
    '13.7.22 6:13 PM (211.177.xxx.114)

    친구가 정말 배려가 없네요.... 저는 아이있는 친구라도 내아이사진이나 동영상 절대로안보내요..보내달라고 하기전까지는요... 자기 아니 엄마아빠나 좋지..누가 이뻐한다고..게다가 아이없는 친구한테... 진정 미친거 아닌지... 그냥 계속 무시하세요... 그럼 느끼는바가 있겠지요..바쁘니 이런거 보내지 말라고 한마디 꼭 하시구요...

  • 30. 에휴
    '13.7.22 9:09 PM (59.6.xxx.240)

    58.님은 여유는 있으신데 눈치는 완전 없으신듯.

  • 31. 그게
    '13.7.22 9:38 PM (124.50.xxx.18)

    일할때는 참 곤란하더라구요...
    실제로는 예뻐하는 아이라도...
    바쁘게 일할때는 사진 들여다보게 안되잖아요...
    근데 답장채근까지... 힘드시겠어요

  • 32. 도대체
    '13.7.22 11:11 PM (119.148.xxx.153)

    카톡으로 자기애 사진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친구는 정말 개념 없는거구 님은 싫은티를 좀 내셔야 할거 같네요.

  • 33. ㅇㅇ
    '13.7.23 6:55 AM (203.152.xxx.172)

    저는 아빠 어디가인가 하는 프로도 안봐요.
    하도 재밌다고 하고 말들이 많길래 저도 궁금해서 몇번 보긴 했는데
    1~2분후에는 저도 모르게 딴짓 자꾸 딴 채널 돌리게되고
    저도 애엄마인데 남들 다 귀엽고 예쁘다는 윤후인지가 누군지도 잘 모름 ㅎㅎ

  • 34. 건새우볶음
    '13.7.23 7:29 AM (182.215.xxx.215)

    첫 댓글분 혹시 유치원하시면 위치좀 알려주세요
    믿고 맡길 수 있겠네요

  • 35. ㅎㅎㅎㅎ
    '13.7.23 7:33 AM (91.112.xxx.118)

    여긴 58.79의 난
    원원글은 180.182의 난
    오늘 왜 이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

  • 36. 분당 아줌마
    '13.7.23 8:15 AM (211.36.xxx.225)

    아이 뿐인가요?
    본인 이사해서 집 꾸민 거 여행 사진 등등
    스캐쥴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보려고 하는데 왜 답 없냐고 재촉하고~~~

  • 37. 이상해요
    '13.7.23 8:46 AM (115.137.xxx.21) - 삭제된댓글

    애둘 전업이라 아는 사람이 다 애엄마지만 저런 사람 없어요. 누가 카톡으로 사진 동영상을 보내나요? @..@

    유치하지만 애 씻기고 먹이고 정신없는 저녁시간에 혼자만의 여유~후훗..이러면서 커피마시는 사진찍어서 보내주세요.

  • 38. ..
    '13.7.23 8:59 AM (180.69.xxx.60)

    내자식 나만 이쁘죠..저도 자식 있습니다만 남의 아이가 이쁠경우는 어른에게 예의 알고 하는짓이 이쁜경우만 이뻐요. 내자식 어디가서 이쁨 받게 만들려면 부모가 잘 가르쳐야되는거죠.

    왜 남한테 자기애 이쁜거 강요하나 몰라요. 이쁘게 생겨서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이 제일 밉더이다.

  • 39. 서원마미
    '13.7.23 9:06 AM (223.62.xxx.93)

    원글님!!!
    좋은 방법이있어요
    비행모드로 바꾼뒤
    카톡을보면
    1이 안사라져요^^

  • 40. 헐~~
    '13.7.23 9:10 AM (144.59.xxx.226)

    오죽 지자식 이뿌다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강요까지!!!!

    내자식이나 하루 24시간 이뿌다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그런 내자식도 미울때가 넘치는구만^^
    어찌 남에게 내자식 이뿌다 말하라고 강요할 수가 있는 것인지...

    게다가 자식이 없이 살고 있는 친구에게^^
    개념 상실입니다.

  • 41. ...
    '13.7.23 9:40 AM (211.40.xxx.121)

    남의 애 재롱 그다지 보고싶지 않아요. 가끔 보면 모를까.

  • 42. 거의 스토킹수준
    '13.7.23 9:52 AM (39.7.xxx.66)

    애들사진. 애들글. 그림. 노래파일을 맨날 한번에 7-8장씩 연달아 두번씩은 한듯. 아무리 답을 안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정말 그집애들 얼굴 징글징글하다는

  • 43. ..
    '13.7.23 9:55 AM (220.124.xxx.28)

    자기 새끼는 자기나 이쁘고 영특하고 기특한거죠...
    솔직히 아무리 아역탈렌트 뺨칠 얼굴이라도 시도때도없이 지 새끼 사진 동영상 보내는건 짜증나죠.
    그것도 일하는 사람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저 같으면 뭐라고 할텐데..그리고 진정한 친구라면 눈치없이 그렇게 안하죠!!

  • 44. ㅋㅋ
    '13.7.23 10:20 AM (139.228.xxx.115)

    지 새끼는 자기나 귀엽습니다. 물론 한두번은 귀엽죠..원글님 친구 정도면 스토킹이어요.
    내 아는 엄마도 아기 밥벅는거, 똥싸는거, 자는거, 거의 분단위로 카스에 도배를 하는데...
    아무리 아기 엄마래도 할일이 그래 없나 싶은게 안습니더이다.

    그 친구 차단하세요..ㅋㅋ

  • 45. 응??
    '13.7.23 11:02 AM (175.223.xxx.186)

    카스는 괜찮지 않아요? 자기 카스에 자기가 올린다는데...

  • 46. 빙그레 :)
    '13.7.23 11:27 AM (39.118.xxx.74)

    친구 맞나요?
    친이모 아니구요?
    일하고 계신 분께 그렇게 한다는 게
    저도 이쁜 두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좀 말도 안되네요.
    정말 내자식은 나만 이쁜 건데..

  • 47. 맞아요
    '13.7.23 11:28 AM (211.192.xxx.132)

    애기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예쁜 애 동영상이나 사진 두 번 이상 보면 지겹습니다. 자기 애나 조카가 아니면 다 그런 거에요.

  • 48.
    '13.7.23 11:30 AM (222.111.xxx.234)

    글만 읽어도 완전 짜증이네요.
    내 새끼는 내 눈에만 최고로 예쁜 법인데.. 그걸 알아야지.
    게다가 어린 아기도 아니고 유치원생이면 정말..
    내 새끼나, 어려서부터 정 듬뿍 든 조카 아닌 다음에야 그닥 안예뻐 보이죠.
    전 방송에 나오는 어린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도 안봐요.
    스타킹 같은거..... 오글거려서 안봄.
    근무시간에 카톡 답장 못쓴다고 얘기하시고요
    대꾸하실때도 마음에도 없는 귀엽다 예쁘다.. 이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그럼 눈치 드럽게 없어서 그게 진심인줄 알고 사진 더 보내요.
    반응이 심드렁해야 김빠져서 안보내죠.
    (눈치 없어서 그래도 보내려나요? ㅡ.ㅡ)

  • 49. 원글..
    '13.7.23 11:34 AM (14.33.xxx.144)

    제가 참.. 성격이 좋은애도 아니고 무조건 남의자식이쁘다하는것도 아니고
    별론데 ㅋㅋ 이래도 보내니 저는 미칠지경에 이르렀네요

    비도오고 먼산만보네요..제맘에 여유가 없는건지도 생각해보고 ...

    여기는 안그런지 몰라도 본인자식너무귀해 너무이뻐 남에게 강요하는사람 진짜많아요 ㅠㅠ
    힘듭니다 ㅠㅠ
    부부동반모임에 가도 왜 애를 우리부부(삼촌한테가봐 이모한테가봐)에게 보라하는지 힘들어요 (안나가기시작햇어요)

    속은점점좁아지고 이쁘던애도 안이뻐보이고 카톡오면 어느날은 보지도않고 지워요 .
    애가지고 이러는거같아 짜증도 나구요..

    카톡 확인안되는방법 그거써야겟어요.....

  • 50. 맞아요
    '13.7.23 11:40 AM (211.192.xxx.132)

    이런 여자들도 있어요. 굳이 주말에 점심 먹자고 해서 저는 혼자 나갔더니 지는 애들 둘이나 데리고 와서 지 애들 보라고 하는 거에요. 여기저기 기물 파손(?)하고 다녀도 쳐다도 안보고 먹기만 하니 제가 눈치가 보여서 쫓아 다니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51. ㅅㅅ
    '13.7.23 11:49 AM (210.121.xxx.14)

    님이 너무 성격좋게 나오셔서 그런듯..... 그냥 카톡 씹으세여 ㅋㅋㅋㅋㅋ

  • 52. 예전에
    '13.7.23 12:07 PM (211.196.xxx.20)

    이런 상황 대처에

    매일 화분 사진 찍어 보내라는 글이 있었어요~
    답장으로 집에 있는 화분 사진 찍어 보내는 거죠
    많이 컸지? 예쁘지? 그러면서 ㅎ

    아우... 님 친구 진상이에요
    저는 카스 도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카톡으로 왜 만날 보내요?
    진심 어이없음.
    진짜 답장으로 화분사진 보내보세요.
    친구가 이게 뭐냐고 하면 ㅋㅋㅋㅋ 나도 너한테 소중한 거 보여주는 거라고 예쁘지 않냐고 강요해 보세요... 해맑게^^
    그럼 깨닫는 게 있겠죠.

    아님. 저라면 그런 친구 안만나요...
    그런 사람이라면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세상이 나&자기애 중심으로 돌아갈 사람이라 열받을 일이 계속 생길 걸요;;;

  • 53. 답 없는 친구 ㅋ
    '13.7.23 12:28 PM (211.253.xxx.18)

    진짜 답장으로 화분사진 보내보세요22222222222

    아님 음식사진 보내세요.
    매일매일 ㅋㅋ
    오늘은 이거 아침이야~이게 점심이야~
    길거리풍경도 찍고 비오는 사진도 찍고 계속 보내세요.
    너랑 나누고 싶어~이러면서요 ㅋㅋ

  • 54. 아이 사진은..
    '13.7.23 1:13 PM (115.89.xxx.169)

    정말 아이 사진은 1년에 한번만.. 좀 봐줘서 6개월에 한번까지도 괜찮음..

  • 55. 이상한 친구들
    '13.7.23 1:56 PM (50.76.xxx.162)

    아니 전 외국에 살면서도 친정과 시댁에도 보고 싶냐고 물어본 다음 보내는데요.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 돌아오지만 그래도 전화 통화할 때 너무 자주 보내는거 아니냐 보기에는 편하신지 물어봐요.

    그리고 애들 삼촌이나 친구에게는 서로 주고 받을 때만. 공평하게 너 한 장 나 한 장,

    가까운 사이일수록 스팸은 줄여야합니다.

  • 56. 봄나리
    '13.7.23 2:22 PM (180.224.xxx.28)

    그런식으로 친구가 정리되나 봐요.

  • 57. ㅎㅎ
    '13.7.23 3:10 PM (175.117.xxx.136)

    제 친구는 임신했을때 매일 자기가 뭐 먹었는지 끼니때마다 저한테 말하길래 그런얘긴 나말고 니 남편한테나 해라고 했더니 삐져서 연락 뜸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려뒀더니 나중에 혼자 또 풀려서 정상인으로 돌아왔다는 ㅎㅎ

  • 58. 몬난 친구아이
    '13.7.23 3:14 PM (124.54.xxx.229)

    통화중에 바꿔주기까지...
    그 아이 어려서 말도 잘 못하는데...
    어쩌라는건지....

    보고싶은건 친군데
    친구사진 카스에 안올리고 아이사진만
    올리니 정말 누구의 카스인지 싶네요

  • 59. ....
    '13.7.23 3:54 PM (14.33.xxx.144)

    윗님 정말전화통화까지 저두요 ㅠㅠ
    그리고 가끔영상통화도... 아유귀여워 우쭈쭈하다 할말없고... 음..음..
    그러다가 ㅋㅋㅋㅋㅋ 전화안되는척하고 끊어버린적도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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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66 요즘처럼 습하고 비도 자주 내릴때... 4 ..... 2013/07/22 1,187
276965 재테크에 도움되는 사이트 모음 (2013년 버전) 11 원팅 2013/07/22 2,952
276964 터키나 독일 여행 9월초나 말 어느때가 날씨가 좋을까요? 4 더위갈래 2013/07/22 5,432
276963 설국열차 시사회 후기입니다. 18 콩콩잠순이 2013/07/22 14,900
276962 국민행복기금 무한도우미통해서 채권자 파악할수 있네요 동동이 2013/07/22 741
276961 목동 이빨교정 전문병원 추천 부탁바랍니다 5 비전맘 2013/07/22 1,562
276960 흰색 가디건인데 뒷선이 약간 흘러내리고 자연스런 주름이 잡히던데.. 올가을향기 2013/07/22 998
276959 임신6개월. 잠 잘 때 자세 어떻게 해요? 5 예비엄마 2013/07/22 3,810
276958 백만년만에 청소했어요 4 ........ 2013/07/22 2,000
276957 깡통에 들어있는 햄 말이에요 10 ... 2013/07/22 4,378
276956 후기가 궁금합니다. 음악 2013/07/22 673
276955 옥수수 품종중 단맛나는것도 있나봐요 8 // 2013/07/22 1,559
276954 **엄마 괴로워....^^ 15 sk 2013/07/22 3,509
276953 이 날씨에 왜 고구마빵을 굽고 계신건지 ㅠㅠ 8 ㅠㅠ 2013/07/22 2,785
276952 영어 잘하시는 분 6 이게 무슨뜻.. 2013/07/22 995
276951 수박 먹을때 빨간거 많이 남기는 사람 보면 어떤가요?? 33 .. 2013/07/22 3,789
276950 친구야 괴로워 3333333 13 1등 2013/07/22 3,828
276949 일일드라마 여주인공 1 jc6148.. 2013/07/22 899
276948 워터파크 음식 사먹어야하죠? 8 안가봄 2013/07/22 2,212
276947 싸우고 나면 자진해서 굶어요. 남편이요. 15 마누라 2013/07/22 3,331
276946 아들 머리 쓰다듬다보니 시어머니 생각납니다. 3 참주책 2013/07/22 1,679
276945 리코타치즈 냉동해도 될까요? 2 코스트코 2013/07/22 6,223
276944 휴가를 남편없이 가고 싶은데.. 18 무용지물 2013/07/22 3,164
276943 나도 친구야 괴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 ........ 2013/07/22 1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