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이란...

하날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3-07-22 14:27:30

요즘 드라마들이 스토리도 괜찮고 다양해서 좋긴한데
보다 보면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주중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너나 나나 다 나오는 것 같고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을 따라올 순 없는듯!!

얼마전에 장옥정에서도 전 김선경씨 연기가 진짜 대단했다고 봐요.
해를품은달에서 대비한씨역도 참 잘 어울렸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김선경씨는 사극도 많이 하시고 사극이 참 잘 어울리시는듯

그래도 중년배우들이 드라마에 많이 보이니까
더 노련함도 돋보이는 것 같고 그로인해 드라마가 탄탄하지 않나 싶네요.
장옥정 끝나고 조금 시원섭섭했는데..
조만간 또 다른 드라마에서 김선경씨 연기 보고 싶네요.

IP : 112.17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2 2:29 PM (182.221.xxx.118)

    전 장옥정에서 그분 연기가 젤 거슬렸던것 같은데요ㅠㅠ
    뭐랄까 융합되지 못하고 혼자만 튀고 따로노는
    느낌이 넘 강하더라구요

  • 2. ..
    '13.7.22 2:30 PM (27.117.xxx.127)

    김선경씨 여기서 이러시면 ...
    ㅎㅎ 농담입니다 저도 좋아해요

  • 3. 저두요..
    '13.7.22 2:31 PM (211.201.xxx.173)

    저도 해품달에서도 그렇고, 장옥정에서도 그렇고 그 분 연기 보기 불편했어요.
    남들은 드라마 찍는데, 혼자 뮤지컬하는 느낌... 왜 그렇게 어색하고 과장되던지...
    장옥정에서는 중전 아버지랑 옥정의 숙부 역할이 제일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 4. 튀어요...
    '13.7.22 2:37 PM (182.218.xxx.85)

    불편합니다....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조화를 이루는 연기가 가장 좋은 연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공효진류의 연기가 제일 좋아요. 누구랑 연기하든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
    김선경이나 뮤지컬했던 ???지민이라는 좀 덩치크신 분이나 발성부터가 좀 튀죠. 불편한 연기라고 생각해요.

  • 5. .....
    '13.7.22 2:38 PM (59.22.xxx.245)

    저도 이효정,성동일 이사람들의 연기는 그냥 몰입이 되요
    이효정씨 악역할때는 정말 아휴 소리나게 잘하는것 같아요
    김선경씨 무대에서 하는듯한 발성이 무지무지 부담스러웠어요

  • 6. 호호호
    '13.7.22 3:38 PM (223.62.xxx.57)

    뮤지컬을 했던분이셔서 그런지 발성은 다른분들과 다르지만 저도 참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이번에 그녀의신화에도 나오신다던데.. 장옥정과는 다른 모습 보여주지 않으실까요?

  • 7. 블라불라
    '13.7.22 6:29 PM (122.35.xxx.131)

    저도 이분 연기 좋아요ㅎㅎ특히 영화 써니에서 연기 잘하시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19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3,006
297818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707
297817 얼굴의 살이 파르륵 떨려서 5 빛의나라 2013/09/16 1,983
297816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4 세우실 2013/09/16 3,323
297815 어제 만난 정말 똘똘한 꼬마 6 대단한 어린.. 2013/09/16 3,689
297814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 1 한달간사찰했.. 2013/09/16 1,726
297813 '이혼사유' 조언부탁드렸던 글, 사정상 내립니다. 이해 부탁드려.. 인생 2013/09/16 1,111
297812 저 나이 거의40인데 올4월 면허 따고 연수 징하게 받은 아짐이.. 9 기뻐요 2013/09/16 2,625
297811 아빠가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요 16 가끔은 억울.. 2013/09/16 5,650
297810 우리 다음 세대에는요,,, 명절인데 2013/09/16 1,333
297809 채총장 단단히 열받았네요 14 이팝나무 2013/09/16 5,227
297808 아내랑 볼 영화추천부탁드려요 4 머찐남푠 2013/09/16 2,481
297807 포인트 왕수학 풀리시는분 계시나요? 12 인기없는문제.. 2013/09/16 3,172
297806 기미제거..까진 아니고 완화(?).... 가능할까요.. 17 기미 2013/09/16 5,336
297805 실례지만 40대 워킹맘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30 궁금 2013/09/16 5,157
297804 추석 명절때 양가 얼마씩 드리세요? 19 이휴 2013/09/16 4,318
297803 롯데 라세느 뷔페 정말 별로였어요 5 라세느 2013/09/16 3,572
297802 브랜드 구두 어디가 좋으세요? 12 요즈음 2013/09/16 4,417
297801 평검사 겉으론 단체행동 '자제모드'.. 내부선 '부글부글' 1 33 2013/09/16 1,980
297800 동서야. 넌 좋겠다. 53 부글부글 2013/09/16 19,222
297799 며늘잡다가 친정간다고하니 며늘 2013/09/16 1,908
297798 이 영상이 어느나라에서 일어난 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2 musica.. 2013/09/16 1,535
297797 겨울에 안고자는 온수통을 뭐라고 하죠?^^ 16 ... 2013/09/16 3,885
297796 11월에 자유여행하기 좋은 외국은 어디? 4 zzz 2013/09/16 1,765
297795 한명숙 정치자금법위반.. 2년 선고(오늘 일어난일) 13 이런일이 2013/09/16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