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국이~민율이

다음엔 조회수 : 5,805
작성일 : 2013-07-22 12:16:56

민국이가 넘 자주 울어서 싫은분도 계시는것 같은데

사실 다른아이보단 자주 울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민국이도 그~중에서만 큰아이이지

크게 보면 어린아이 라는거~

저도 첨엔 좀~그랬는데

자주 보니까 마음씨도 예쁘고 똑똑 하고 예의바르게 자라는것 같아서 좋아 졌어요

성격도 모나지 않게 김성주씨가 잘 가르치는것 같고

전 민국이보다 동생 민율이가 왜~그렇게 귀여운지..

넘머진 자리에서

올챙이 한마리~

하면서 노래 하는것 보고 완전~반했어요^^ㅎ

민국이 대신 나와도 한몪할듯한 민율이

담에 나올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IP : 112.72.xxx.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율이도
    '13.7.22 12:20 PM (180.65.xxx.29)

    아직 너무 어리고 30몇개월이라던데 울기도 많이 울고 할텐데 민국이 운다고 뭐라 하는 분들 또 김성주 가정교육 운운 하면서 세트로 잡을까 걱정이던데요. 차라리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2. ㅁㅁ
    '13.7.22 12:21 PM (1.236.xxx.130)

    저는 민국이 그래도 어리니까 많이 이해하고 울어도 애구나 했는데
    어제 장면은 좀 그렇던데요. 에휴 싶었음 순간적으로 짜증이 ~~~

  • 3. .....
    '13.7.22 12:21 PM (14.33.xxx.144)

    전 준이 동생이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ㅋㅋㅋ 준이랑 영 딴판일거같은데
    지아랑도 또 다른느낌일거같고 ㅋㅋㅋ 오빠들 빈이한테 혼구녕나려나..빈이와 민율이 어떨지 궁금해요

  • 4. 민율이도
    '13.7.22 12:23 PM (183.109.xxx.239)

    잠깐씩 비춰서 그렇지 고집세고 떼쟁이같아요. 형제특집에서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잠깐 비추니까 귀여운거지 어린애들 다들 장단점이 있는데 민국미 민율이 비교하면서 말하는 사람들 좀 그래요 ㅜ ㅜ 민국이는 울보지만 약간 허당스러움이 매력있어요.

  • 5. 민율짱!
    '13.7.22 12:28 PM (211.178.xxx.84)

    그래도 민율이는 나와야 해요.

    얼마나 많은 볼거리를 준다구요. ㅎㅎ

    말하는 게 마치 노래하는 거 같아요.

    뜬금없이 혼자서 자작한 노래 부르는 것도 얼마나 구여운데요.

    와우 환타스틱~~

  • 6. ..
    '13.7.22 12:34 PM (58.141.xxx.66)

    민국이가 어제 운상황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처음 맛조개 잡았을때 다른 팀들은 못잡았잖아요
    그때 너무 난리치는게 더 밉상처럼 보이더라구요 애니까 미워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제 처음 같이 본 남편도 민국이는 밉상이라고 하더라구요

  • 7. .....
    '13.7.22 12:38 PM (14.33.xxx.144)

    아이를 미워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22222

    저도보면서 민국이가 아이들을 자극하긴해요 한살이 많기때문에 잘하는것도 많은데 늘 자극하죠.
    그리고 본인이 잘할때는 자랑하고 본인이 쳐질때는 울어요.
    다른아이들도 그런상황인데 어린아이들은 오히려 잘버텨주구요...텐트만해도그렇죠
    그게 설정이고 컵셉이면 제작진은이제그만멈춰야하구요..

    얄밉게굴다 본인이 안되면우는건 이제그만보여줘야죠.

  • 8. 어이구....
    '13.7.22 12:39 PM (122.35.xxx.66)

    내 새끼가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소리 듣고 평가 듣는 것 알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내 새끼나 남의 새끼나 죽을 때까지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했어요.
    애들 이야기는 맙시다 좀.

  • 9. 가끔 남의 애 냉정하게
    '13.7.22 12:44 PM (180.65.xxx.29)

    평가 하시는 분들 보면 저런 사람은 자기 자식 얼마나 완벽하게 키웠나 진심 궁금해요

  • 10. ......
    '13.7.22 12:49 PM (125.138.xxx.204)

    제작진이 심술맞게도
    애가 울만한 상황을 만들더군요
    후나 준이도 그상황되면 울지 않을까요..
    운다고 밉다는 어른들이 더 못됐어요 하여간.

  • 11. ..
    '13.7.22 12:55 PM (39.116.xxx.207)

    이런 글도 그만 올렸으면 해요. 판벌리는것도 아니고..
    매번 댓글로 밉상이네 어쩌네...본인들 애들은 얼마나 성인군자인지..좀 되돌아보세요.
    그리고 애키우는 사람들이 남의 애 함부로 재단하고,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그냥 민국이 나오면 채널 돌리세요. 좋아하는 애 나오면 보시구요. 왜 어린애들한테
    몹쓸 말들은 그리도 쉽게 잘하는지..

  • 12. 우는게
    '13.7.22 12:56 PM (58.227.xxx.187)

    이해 안되는게 아니라...
    그게 반복되니까 보기 싫다는 거죠.

    잡아온 조개 비교할때부터 뭔가 있다 싶더니 캠핑카 부족하다는 말에 에구 또 김성주 걸리겠네 싶고
    아니나 다를까 민국이 울고...
    솔직히 짜증이 확 올라왔어요.

    민국이가 애라서 이해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그런 상황 자체가 식상하고 짜증나더란 말입니다.

    안그래도 담주부턴 안볼라구요. 남의 애한테 입찬 소리 하고 이런 맘 갖는 제가 더 싫어서요!!

  • 13.
    '13.7.22 12:58 PM (58.227.xxx.187)

    집착인지 모르지만 웃자고 봤다가 스트레스만 왕창 받았어요!

  • 14. **
    '13.7.22 12:59 PM (165.132.xxx.204)

    그냥 밉다니.. 그런 글 올리시는 분 심성이 정말 안되었네요

    어떤 사람이 님을 그냥 밉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것 같아요?

    민국이 이제 10살 ...어제 그 일은 제작진이 잘 못 한 일이고
    아이들 데리고 웃자고 한 제잔진 폭력이죠 . 아이 마음 전혀 배려안하는...

    애 마음 가지고 어른이 장난치는거잖아요 . 그런데 그런 일에 그냥 밉다니.. 참 꼬인 사람 많다 싶어요

  • 15. **
    '13.7.22 1:00 PM (165.132.xxx.204)

    지금 글 쓰고 나니 그 댓글 지워졌네요 ..

    자라나고 있는 아이에게 입찬 소리 하지 맙시다.

    민국이 정도면 그 나이에 잘 자라고 있는거예요

  • 16. ....
    '13.7.22 1:31 PM (121.160.xxx.196)

    시청자는 그냥 프로그램 피디가 떠주는대로 먹기나 해야 하나요.

    애 미성숙한 성품 다 드러날 체험예능에 내보낸 부모 잘못이 크네요.

    그렇게 울어대면 내애라도 밉겠어요.

    뜬금없이 1미터나 파야 나온다는 개불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 나올때부터
    이상타했더니 민국이 울릴려고 그랬나봐요.

  • 17. 민국이...
    '13.7.22 1:39 PM (112.151.xxx.35)

    요즘들어서 민국이가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너무 확연히 드러나서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제일 큰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눈이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는 모습이나 카메라에 많이 잡히려고하는 모습이
    다른애들에비해 많으니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캠프장에서도 다른애들 춤출때 다들 아빠앞에서 춤추는데 민국이만 피디앞으로 다가가서 피디근처 카메라에서
    춤추는 모습이 잠깐 비쳐지던데 어찌나 보기싫던지...
    순진한 모습이 많이 사라진 아이같아서 요즘은 이쁘지 않네요.

  • 18. 할일없이
    '13.7.22 1:44 PM (175.231.xxx.179)

    열살 남짓 애 험담이나 늘어놓지 말고 낮잠이나 주무시지들...-.-
    알고보면 애가 다 거기서 거기지 티비에 잠깐 비춰지는것 가지고
    전부인양 떠들어대는거야말로 미성숙한 어른들 아닌지?
    그러는 댁들 애는 얼마나 성숙하고 완벽한지?

  • 19. 40
    '13.7.22 2:00 PM (123.213.xxx.111)

    댓글 삭제 했습니다.
    그러게요..제가 많이 꼬였나봅니다.
    걍 밉다 꼴뵈기 싫다 그런게 아닙니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20. 남집 안타까워 말고
    '13.7.22 2:13 PM (180.65.xxx.29)

    내자식이나 돌아보자구요. 남자식 욕하는건 쉽죠 돌아서면 내자식은 더한짓 하고 있어요

  • 21. ...
    '13.7.22 3:34 PM (211.225.xxx.38)

    남의집 자식 욕하기전에, 내자식부터 돌아봅시다 222

  • 22.
    '13.7.22 3:40 PM (220.87.xxx.68)

    원래 민국이 나이쯤 되면 주변 의식 많이 하더라구요. 제 사촌동생이나 조카도 그 나이쯤 되니 주변 사람들 많이 의식하고 행동해요...처음에 읭?했지만 주변 의식하면 칭찬 많이 해주고 관심 가져줘요. 물론 안그런 아이들도 있지많요...민국이가 조금 미운짓을 했다해도 그냥 속으로만 생각했음 해요. 이렇게 글 쓰는 순간 민국이 가족들한테 상처 아닐까요? 조금만 더 크면 괜찮아져요. 제 사촌동생도 어렸을때 세상에 쟤보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애도 없겠다하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멋진 신사에요.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아직 어려요. 조금 넓은 마음으로 봐줬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937 [포토]보수단체, 스피커로 촛불 방해 ‘안간힘’ 2 베일충들의 .. 2013/07/22 780
276936 왜 제 남편 주변엔 다 전교 1등이고 의대가고 그럴까요? 15 전교 1등 2013/07/22 4,894
276935 에어컨 이전설치 이거 뭔가요????꼼수 부리는건가요? 8 . 2013/07/22 1,754
276934 엉터리 재정융자… 작년 125억 헛돈 썼다 세우실 2013/07/22 872
276933 한강 야외수영장 어떤가요? 2 .... 2013/07/22 616
276932 로*킴 땜에 알게된 어쿠스틱레인 넘 좋네요 1 Loveis.. 2013/07/22 648
276931 벽걸이 3등급 ,스텐드 1등급 에어컨 둘중 4 .. 2013/07/22 1,842
276930 문컵이 편하긴 편하네요 그런데,, 3 궁금 2013/07/22 1,755
276929 무수그릴 달린 가스오븐렌지, 이 그릴 세척 방법이요 가스오븐 2013/07/22 1,624
276928 머리숱이 반정도 줄었어요. 4 곧사십 2013/07/22 2,284
276927 해외 사는 사람과 통화할때 어떤 스마트폰 앱이 좋은가요? 8 ... 2013/07/22 927
276926 최근에 두타 갔다 오신 분 계시나요? 질문 2013/07/22 618
276925 고3맘들! 어찌 지내시나요? 3 ... 2013/07/22 1,250
276924 배동성씨 이혼했네요 17 월요일 2013/07/22 12,998
276923 너무 까탈스런 남편... 1 답답 2013/07/22 884
276922 서울에서 3박4일 동안 구경할 곳, 맛집 소개해주세요~ 6 여름휴가 2013/07/22 1,063
276921 지금 군산가는 중이에요 18 반지 2013/07/22 2,299
276920 천연 여성홀몬제 추천해주세요 3 지현맘 2013/07/22 3,635
276919 샌들좀 골라주세요..;; 4 .. 2013/07/22 1,228
276918 부산 호텔에서 대접할 일 생겼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3/07/22 683
276917 카스에 자식자랑 올리는 거 보면 어떠세요? 9 카스 2013/07/22 5,013
276916 개신교 포함 왜 다들 천주교를 못잡아먹어 안달인게야 ㅎㅎ 8 호박덩쿨 2013/07/22 1,426
276915 애들입맛 ㅠ 4 낼 모레 오.. 2013/07/22 574
276914 서울대의 쿠테타 2 길벗1 2013/07/22 1,267
276913 인테리어 잘하시는분들 가구,소품같은거 바로 결정하시고, 바로 사.. 3 우유부단의 .. 2013/07/22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