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밀가루 부침개 처음 해봤는데요 ..통밀가루 사용해보신분 ..

.......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3-07-21 16:32:04
맛이 없네요..일단 끈기가 없어서 . 쫄깃함이 없구요 
구수한 맛은 있는데 ,.

몸에는 더 낫다고 하니 먹긴 먹는데 ...

통밀가루로 수제비 해도 별로인가요
IP : 49.5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기가
    '13.7.21 4:37 PM (59.7.xxx.27)

    일반 밀가루 보다 떨어지는 것 같긴 해요. 저도 부침개 부칠 때 마다 느낍니다.
    수제비는 반죽해서 좀 숙성 시켜 둬 보세요. 부침개 보다는 수제비가 더
    구수해서 좋은 것 같아요. 통밀이 처음엔 식감때문에 어색하게
    느껴 질 수 있는데 계속 먹다보면 나름 적응되요

  • 2. ...
    '13.7.21 4:38 PM (180.231.xxx.44)

    전 큰차이 모르겠던데. 쫄깃함을 원하시면 감자전분 섞어서 해보세요.

  • 3. 저도 통밀가루만
    '13.7.21 4:42 PM (121.165.xxx.189)

    먹는데, 현미 익숙해지면 흰밥 맹숭해서 맛 없듯이 통밀가루도 그렇더라구요.
    부침개용으로는 솔직히 좀.. 전 부침가루랑 반씩 섞어서해요.
    근데 수제비나 칼국수로 만들땐 훨씬 구수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반죽 오래 치대서 냉장고에 한시간쯤 래핑했다가 끓여보세요. 맛나요.

  • 4. 통밀가루
    '13.7.21 4:51 PM (121.129.xxx.174)

    통밀가루는 빵이나 쿠키 만들면 가장 맛있어요!
    그외엔 전 글쎄...

  • 5. 저도
    '13.7.21 4:53 PM (59.86.xxx.58)

    통밀가루만 먹어서 익숙해져서인지 큰차이 별로모르겠던대요

  • 6. 정말
    '13.7.21 5:03 PM (175.117.xxx.18)

    잘 안되더라고요..쳐져 버려요.화딱지 납니다.

  • 7. 수제비
    '13.7.21 5:21 PM (112.149.xxx.247)

    저는 통밀가루 부침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수제비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현미밥도 잘 먹는데요. 윗분들은 구수하다고 하시는데 구수한 것을 떠나서 쫄깃한 맛이 아예 없고 푸석거린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다 버렸어요.

  • 8. 생협통밀 써보니
    '13.7.21 7:31 PM (118.221.xxx.32)

    부침개 맛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675 고3 저녁 도시락 3 둘리 2013/07/21 2,238
276674 싱크대 수세미, 세제, 행주 등 보관 어떻게 하세요? 6 구경꾼 2013/07/21 3,962
276673 편도선수술.. 3 리턴공주 2013/07/21 925
276672 강운태 "정부와 오해 풀겠다…예산 줄 수밖에 없다&qu.. 2 역시...조.. 2013/07/21 877
276671 김치통으로 뭘할까요 모아모아 2013/07/21 631
276670 며칠 전부터 산업은행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데 3 ........ 2013/07/21 1,116
276669 해외 거주하시거나 거주하셨던분들, 화장실 질문이요. 18 도와주세요 2013/07/21 4,040
276668 스캔들에서 김혜리 자식이 아들아니였어요?? 3 fly 2013/07/21 2,029
276667 맛없는 빵 어떻게 구제할까요 ㅠㅠ 10 ㅠㅠ 2013/07/21 2,052
276666 가압류풀려면..ㅠ.ㅠ 3 채권인 2013/07/21 1,607
276665 알뿌리 꽃이 안피네요. 3 알뿌리 2013/07/21 854
276664 몇 년 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6 뜬금없이 2013/07/21 1,229
276663 이비에스 달라졌어요 본후 3 ... 2013/07/21 2,244
276662 상한닭 먹으면 어떻게 되죠? 5 dd 2013/07/21 10,955
276661 MB정부때 조세회피처로 16조 흘러들어가 3 샬랄라 2013/07/21 986
276660 다단계를 강하게 권유하는 사람은 4 재산 2013/07/21 1,693
276659 중국상하이 2 잘살자 2013/07/21 882
276658 평생 냉증인 사람의 갱년기. 보티첼리블루.. 2013/07/21 1,386
276657 회사직원 부친상 부조금 조언좀해주세요 2 2013/07/21 2,848
276656 한민족 웅비의 대 역사소설 '황당고기'를 아십니까? ^^ 2 포실포실 2013/07/21 1,490
276655 베스트 글에 아이들 관계 보면서 궁금해서요 3 ... 2013/07/21 816
276654 피로와 피곤이 폭풍처럼 밀려오는데 1 갑상선 2013/07/21 1,228
276653 초3 학습지도 조언바랍니다. 3 후리지아향기.. 2013/07/21 886
276652 오늘 '아빠 어디가 ' 여행 간 곳이 어디예요? 6 여행 2013/07/21 3,254
276651 전라도말로 입버텅이 어디를 말하나요? 10 도도 2013/07/21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