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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최고의 드라마 좀.....

추천해주오 조회수 : 5,527
작성일 : 2013-07-20 20:48:21

제가 상당히 워커홀릭스런 삶을 살다가 이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원래 티브이 잘 안보고 살아서 회자되는 드라마들 본방사수한적이 별로 없구요

얼마전부터 말 많이 들었던 드라마들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뒤늦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학교2013, 쾌도 홍길동, 이차돈, 봤구요.

지금은 연애시대를 보고 있어요.

위에 적은것 중에는 너목들의 영향으로... 학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부끄럽군요^^

자, 이제 제게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너무 오래된건 티브이에서 볼 수가 없으니까 대충 10년 이내걸루다가요.

저희 티브이에 나오는건 대강 그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뭐 괜찮았다.. 뭐가 좋았다... 정도가 아니라.

너무너무 감동적이었고 내 인생 다시 못볼 최고의 드라마였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최고의 드라마 좀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86.xxx.6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0 8:53 PM (61.83.xxx.26)

    복잡하지않고 어쩌면 유치하지만 행복한 드라마 소개합니다
    포도밭그사나이~

    유명배우 나오지도 않고 매니아를 만들정도로 척.. 하면서 만들지도 않고 어찌보면 유치한데요
    근데 보고나면 배불러요 ㅎㅎㅎ
    저 이드라마 마지막회보면서 진짜 행복했습니다 ㅋ

  • 2. ...
    '13.7.20 8:53 PM (110.15.xxx.54)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성균관 스캔들요^^
    여기 나왔던 배우들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풍경도 좋았고요. 줄거리는 말 할 것도 없죠~
    아이들 방학도 다가오는데 케이블이나 kbs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 3. 최고까진 몰라도
    '13.7.20 8:54 PM (211.246.xxx.135)

    얼렁뚱땅 흥신소

  • 4. 최고는
    '13.7.20 8:56 PM (175.223.xxx.114)

    역시 네멋대로 해라
    내 인생 다시 못볼 최고의 드라마...

  • 5. ㅇㅇ
    '13.7.20 9:00 PM (183.101.xxx.105)

    인현왕후의 남자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 6. ㅡㅡ
    '13.7.20 9:01 PM (211.234.xxx.24)

    최고다 이순신이요
    이렇게 재미 없는 주말극 첨이예요ㅋ

  • 7. ㅇㅇ
    '13.7.20 9:03 PM (121.188.xxx.90)

    다모, 부활, 히트, 한성별곡, 나인이요..
    커피프린스 1호점, 내 이름은 김삼순은 로맨틱코미디장르에서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엔 황금의 제국 재밌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 재밌는거 정말 많습니다. ㅎㅎ
    여기에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네요.ㅎㅎ

  • 8. ...
    '13.7.20 9:03 PM (112.151.xxx.88)

    문근영이 나온 작품인
    바람의 화원,신데렐라언니
    이거 두개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믿고 보세요 무조건
    두 번 보지말고 세 번 보세요

  • 9. 제게도
    '13.7.20 9:04 PM (121.162.xxx.47)

    최고는 네멋대로 해라..요...

  • 10. 저는
    '13.7.20 9:07 PM (121.164.xxx.32)

    부활이요~

  • 11. ````
    '13.7.20 9:11 PM (59.19.xxx.244)

    다모, 부활이요.

  • 12. ..............
    '13.7.20 9:11 PM (121.163.xxx.77)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나인 입죠.

  • 13. airing
    '13.7.20 9:13 PM (119.195.xxx.116)

    꼭 하나만 꼽으라면 다모

  • 14. 라일락84
    '13.7.20 9:16 PM (110.10.xxx.29)

    네멋, 발리, 다모는 명작의 반열에 올라가는 심오함이 있구요~
    파스타, 골든타임은 재미와 성장담이 훈훈해요

    신하균의 브레인, 내연애의모든것
    성균관스캔들 3인방, 이동욱의 달콤한인생, 파트너
    등 캐릭터빨이 죽이는 드라마,

    그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파스타에요~^^

  • 15. ㅇㅇ
    '13.7.20 9:19 PM (121.188.xxx.90)

    하얀거탑, 추적자, 경성스캔들, 추노, 내 마음이 들리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대왕세종,
    대조영, 대장금, 프라하의 연인, 골든타임, 각시탈, 신사의품격, 응답하라1997, 로맨스가 필요해,
    보스를 지켜라, 신의 퀴즈1,2,3, 텐1, 텐2,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인의 향기, 보고싶다, 무자식상팔자, 직장의신,
    무정도시, 사춘기메들리, 고맙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마이걸, 파트너, 시티헌터, 강적들, 찬란한유산, 달자의봄, 우리결혼할수있을까 등등..

    제가 봤던것도 있고 못봤던것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평이 괜찮았던 것들이니 잘 고르셔서 취향에 맞게 보세요.

  • 16. 그쳐...
    '13.7.20 9:23 PM (211.196.xxx.20)

    저도 네멋, 다모, 발리는 명작의 반열에 올라가는 심오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거 말고도 재밌는 웰메이드 드라마두 많구요~!

  • 17. ...
    '13.7.20 9:24 PM (39.116.xxx.207)

    드라마는 개취지만..최고의 드라마..제겐 역시 다모입니다.

  • 18. ^^
    '13.7.20 9:27 PM (122.40.xxx.41)

    소지섭의 미사요

  • 19. 나인
    '13.7.20 9:27 PM (223.62.xxx.1)

    나인이 젤 쟁있었습니다

  • 20. ㅇㅇ
    '13.7.20 9:29 PM (121.164.xxx.32)

    빼놓을 수 없는 다모.. ㅠㅠㅠ

  • 21. ..
    '13.7.20 9:31 PM (27.117.xxx.127)

    아직 안 나온것 중엔
    환상의 커플
    옥탑방 왕세자 ㅡ전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끝나고 며칠 앓음 ㅜㅜ 중간에 좀 루즈한 부분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 22. ㅇㅇ
    '13.7.20 9:36 PM (218.38.xxx.235)

    탐나는도다 성균관스캔들 옥탑방왕세자 최고의 사랑 인현왕후의 남자
    ......다 해피엔딩이라 ㅋㅋ

  • 23. 드랑사
    '13.7.20 9:39 PM (223.33.xxx.122)

    미남이시네요 로맨스가필요해2 시크릿가든 나인

  • 24.
    '13.7.20 9:41 PM (1.246.xxx.6)

    시티홀 성균관스캔들 최고의사랑

  • 25. 사랑공감
    '13.7.20 9:44 PM (175.204.xxx.135)

    아무도 모르실래나..
    이미숙, 견미리, 전광렬 나오는 드라만데
    전 항상 울면서 봤어요..
    오해로 헤어진 다시만난 첫사랑. 외도 하는남편..
    뭔 그런 얘기..삼십대중반 이후시면 재미날듯

  • 26.
    '13.7.20 9:46 PM (182.222.xxx.120)

    베토벤 바이러스 추가하고 싶습니다만..

  • 27. 라일락84
    '13.7.20 9:53 PM (110.10.xxx.29)

    환상의커플 뺐네요
    코드가 맞으시다면 프로작보다 정신건강에 더 좋은 드라맙니다^^

    보통의연애도 갑자기 떠오르네요. 비 온후 맑게 개인 투명한 하늘같은 드라마.
    로맨스가필요해2는 무심코 올려다본 뜨겁게 푸른 여름하늘같은 드라마^^

  • 28. 스노피
    '13.7.20 9:56 PM (211.36.xxx.227)

    추노 다모 옥탑방 고양이

  • 29. ㅇㅇ
    '13.7.20 9:59 PM (121.188.xxx.90)

    시리우스, 싸인, 유령,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조의 여왕..

    재밌습니다.

  • 30. 하얀 거탑
    '13.7.20 10:04 PM (68.36.xxx.177)

    네 멋대로 해라,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추노, 개와 늑대의 사랑, 부활, 한성별곡, 추적자, 환상의 커플, 파스타, 골든 타임.

  • 31. ...
    '13.7.20 10:17 PM (211.246.xxx.99)

    베토벤 바이러스
    경성스캔들

    응답하라1997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포도밭 그 사나이

  • 32. ㅎㅎㅎㅎㅎ
    '13.7.20 10:18 PM (175.197.xxx.187)

    퀄리티가 높은 수작을 원하신다면---> 추적자, 나인!!

    달달한 로맨스가 땡기신다면 ->파스타, 응답하라 1997,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아름다운 나의 도시,달자의봄, 메리대구공방전, 연애시대

    그리고 장르를 나누기엔 애매하게 재밌는 것들은--> 직장의 신, 경성스캔들

    드라마 덕후인 제가 뽑은 완전강추 드라마들이에요^^

  • 33.
    '13.7.20 10:21 PM (223.33.xxx.122)

    최고의사랑

  • 34. samdara
    '13.7.20 10:33 PM (114.93.xxx.216)

    유령,추노,뿌리 깊은 나무

  • 35. ....
    '13.7.20 10:35 PM (1.236.xxx.199)

    메리대구공방전 저도 재밌었어요.
    태릉선수촌 추가합니다!

  • 36. 원글
    '13.7.20 10:35 PM (125.186.xxx.64)

    운동하고 온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추천해주신 드라마들 시간 나는대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대강 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는 다모인듯??

  • 37. phrena
    '13.7.20 10:48 PM (122.34.xxx.218)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때문 넘 바빠서)
    TV를 거의 못 보지만...

    하얀거탑 ('06)
    서울 1945 ('07)

    그 어떤 헐리웃 영화보다
    가슴 졸이며 보았던 기억이...
    예술성도 높다고 감히 평가해 봅니다. ^^

  • 38. ㄴㄱㅈㅈㄴㄱ
    '13.7.20 11:08 PM (110.70.xxx.53)

    김삼순 ㅠㅠ

  • 39. 저도
    '13.7.20 11:11 PM (118.223.xxx.58)

    다모,발리,겨울연가,가을동화

  • 40. ..
    '13.7.20 11:13 PM (218.154.xxx.226)

    나인 뒤늦게 봤더니 최고라 할만하더군요
    버금가는드라마는 마왕 추노 대장금
    그담에 시티홀 인현왕후의남자 부활
    다모는 못봤네요

  • 41. dd
    '13.7.20 11:21 PM (180.68.xxx.122)

    세상과 이야기 하고 싶을때- 시티홀 ,히어로, 이준기의 일지매 ,성균관 스캔들,추적자
    생각없이 무조건 달달하고 싶을때-커피 프린스 ,환상의 커플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얼렁뚱땅 흥신소 ,화이트 크리스 마스
    추리물 -텐1,텐2 나인 ,뱀파이어검사

  • 42. 다람쥐여사
    '13.7.20 11:24 PM (122.40.xxx.20)

    다모. 7월 28일이면 다모 10주년입니다...
    그리고 나인

  • 43. 윤폐인
    '13.7.20 11:29 PM (124.216.xxx.62)

    내 심장을 뚫어버린 다.모

  • 44. ()
    '13.7.20 11:32 PM (61.83.xxx.37)

    경성스캔들
    쾌도홍길동
    환상의커플
    추노

  • 45. and
    '13.7.20 11:35 PM (110.169.xxx.52)

    최고의 드라마는 역시" 나인"!!!꼭 보세요 ^^

  • 46. Estella
    '13.7.20 11:38 PM (211.234.xxx.197)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내이름은 김삼순
    연애시대

  • 47. ㅎㅎ
    '13.7.20 11:46 PM (211.192.xxx.6)

    저도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는...
    얼렁뚱땅흥신소, 미안하다사랑한다, 발리에서생긴일,구회말투아웃
    요정도네용 ㅎㅎ
    다른 건 많이 알려졌는데 얼렁뚱땅흥신소는 ㅋㅋ 진짜 추천 받고 반신반의하면서 봤는데
    정말정말 재밌어요~~~~~~~~~~ ㅎㅎ

  • 48. 꾸지뽕나무
    '13.7.20 11:53 PM (39.7.xxx.80)

    김삼순
    연애시대
    다모
    최고의 사랑
    시티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다 나왔네요^^

  • 49. ...
    '13.7.20 11:54 PM (183.98.xxx.211)

    포도밭그사나이,김삼순,다모,추적자,발리에서생긴일,환상의커플 ㅎㅎㅎㅎㅎㅎ

  • 50. 쿵쿵따쿵쿵따
    '13.7.21 12:12 AM (59.15.xxx.153)

    내 인생에서 절대 후회하지 않는 추천 드라마입니다.. 위의 분들하고 많이 겹치네요...ㅎㅎ

    코믹, 로맨틱 코미디- 씨티홀,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메리대구 공방전, 로맨스가 필요해 1,2, 쾌도 홍길동, 응답하라 1997, 프란체스카,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

    감동, 대박 슬픔- 상두야 학교가자, 이 죽일 놈의 사랑, 고맙습니다, 다모, 한성별곡

    사랑, 따스함, 달달 - 겨울연가, 연애시대, 풀하우스, 인현왕후의 남자, 커피하우스, 거짓말

    기타 대박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나인, 추적자, 추노, 돈의 화신, 경성스캔들, 마왕, 부활, 개와 늑대의 시간, 골든타임, 바람의 화원

  • 51. 옛생각
    '13.7.21 12:19 AM (175.200.xxx.145)

    "하얀거탑" "추적자"강력히 추천합니다

  • 52. 저도
    '13.7.21 12:39 AM (211.110.xxx.93)

    여기서 추천받고 네멋대로해라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추가하자면 김은숙씨의 시크릿가든,노희경씨의 바보같은 사랑,
    정하연씨의 달콤한 인생 추천할게요.

  • 53. 저는
    '13.7.21 1:58 AM (58.238.xxx.20)

    다모
    가문의 영광
    로열 패밀리
    신사의 품격

  • 54. 감동
    '13.7.21 2:20 AM (124.49.xxx.60)

    겨울연가
    커피 프린스
    미남이시네요
    성균관 스캔들
    다모

  • 55. 최고의 드라마
    '13.7.21 2:35 AM (59.187.xxx.13)

    네멋대로 해라7777777777777

    출연진 모두가 연기력에서 부족함이 없고, 작품성도 최고..
    작품이 좋아도 연기못하는 초치는 배우가 끼면 못 보거든요.
    씨디로 구워서 소장하고 있는 유일한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 이후로 양동근씨의 광팬이 돼버려서 닥터깽도 갖고 있어요.
    각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운명에 순응하면서 처절하고 치열하게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가슴을 울려요. 드라마의 고복수와 전경 그리고 미래와 함께 살고있는 네멋의 광팬ㅎㅎ
    위에 언급된 작품들 중에서
    고맙습니다의 따뜻함을 좋았고,
    뿌리깊은 나무는 한석규님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짜릿했던 작품,
    추적자는 날카로운 작가의 필력과 손현주씨의 연기력이 가슴을 울립니다.
    하얀거탑은 역시 김명민이구나 하실거에요.

    김삼순, 대장금,시크릿가든, 최고의 사랑등등도 보긴 봤는데 뒤로 갈수록 늘어지고 뒷심이 약한(?) 보다가ㅂ포기한 드라마들..
    다모등은 주연 배우의 연기력 부족으로 인내심이 없는 저로서는ㅋㅋ
    네멋은 씨디로 구워서 지인들께 선물했던 유일무이한 드라마에요.

  • 56. 키니
    '13.7.21 2:55 AM (220.87.xxx.3)

    네멋88888888888888888888

    저도 유일하게 씨디로 구워 보관중이네요.
    그저 네멋 이름만 듣어도 마음이 쨘~~~해집니다

  • 57. ..
    '13.7.21 6:24 AM (121.160.xxx.251)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탐나는 도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적고보니 제가 달달 로맨스를 좋아하는군요 ㅋ

  • 58. ...
    '13.7.21 7:11 AM (122.46.xxx.23)

    다모요. 다모 보느라고 테레비도 샀음.

  • 59. aㅇㅇ
    '13.7.21 8:19 AM (175.223.xxx.85)

    지금 하고 있는 무정도시요.
    매주 영화한편씩 보는것같습니다

  • 60. 그렇군요
    '13.7.21 9:13 AM (211.187.xxx.53)

    다모가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그해 여름 정말 미쳐있었던 다모.
    흡인력 최고입니다.
    그리고 2002월드컵과 맞붙었던 비운의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도 정말 수작입니다.
    오연수 조민기 주연이고요.

  • 61. 그렇군요
    '13.7.21 9:15 AM (211.187.xxx.53)

    그리고 연애시대도 웰메이드고
    학번이 94 언저리시면 내인생의 콩깍지도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예요.

  • 62. 안나온 거
    '13.7.21 10:26 AM (121.88.xxx.128)

    불새, 여우야 뭐하니 ,여름향기 재미 있었어요.
    드라마 결혼은 미친 짓이다도 볼만했고요.
    최고의 드라마는 이미 다 열거되있네요.

  • 63. 궁금뾰롱
    '13.7.21 10:40 AM (112.154.xxx.154)

    선덕여왕이.없다니...
    단 미실 죽을때까지만요

  • 64. ..
    '13.7.21 10:59 AM (220.79.xxx.80)

    일제강점기와 남북분단의 과정과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가는 민초들과 이념의 갈림길에서 선택이 달라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서 슬펐던 여름이 생각나네요.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서울1945

  • 65. 밀랍고릴라
    '13.7.21 3:54 PM (69.9.xxx.19)

    아~~드라마들
    저는 탐라는 도다 추천해요~~~

  • 66. ...
    '13.7.21 5:05 PM (211.243.xxx.143)

    최고라고 이야기하긴 그런데요.
    다시 봤는데도 몰입해서 봤던것은
    현빈 성유리 나온 눈의 여왕.....이요.
    남편이랑 다시보기로 돈 내고 성유리 병원입원하는 장면까지 봤어요, 또봐도 재미있구
    현빈이랑 성유리 비주얼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요.

  • 67. 베스트는
    '13.7.21 10:13 PM (128.134.xxx.90)

    뭐니뭐니해도 네멋!
    재밌었던건 나인, 김삼순,연애시대, 추적자

  • 68. 동이마미
    '13.7.26 1:29 PM (182.212.xxx.10)

    드라마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하네요 ^^

  • 69. 졸리
    '13.8.4 1:36 PM (121.130.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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