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은 잘 모르지 않나요?
작성일 : 2013-07-20 19:41:11
1611401
남이 나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특출나게 어디가 이상하게 생겼다면 그 부분은 보이겠지만 내 얼굴이 이쁘고 못나고를 자기가 거울을 보고 과연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 남들이 이쁘다 밉다 그렇게 말해주고 또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을 보고 내 얼굴이 어느 정도이다..그렇게만 알지 않나요? 전 제 얼굴을 거울로 보면 잘 생겼다 못생겼다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태어나서부터 익숙해진 내 얼굴이라 아..내 얼굴이 이렇구나..그렇게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엄마얼굴 아버지 얼굴 언니 얼굴 등등 저랑 아주 가깝게 오랜 세월 지낸 사람들의 얼굴도 미추를 전혀 가늠할 수가 없어요. 그냥 얼굴이구나..그렇게만 보이죠.. 이쁘다 밉다 그게 전혀 판단이 안서요. 전 제 얼굴 아무리 봐도 이쁜지 미운지를 모르겠어요. 남의 얼굴은 금세 알죠.. 아 이쁘구나..별로네..이렇게요. 원래 무뎌지는건가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어요. 저만 이런걸까요? 남편 얼굴도 맨처음 만났을 때 어느 정도다..그게 바로 판단이 됐는데 볼수록 무뎌졌고 이제는 그냥 얼굴이구나.. 그렇게 익숙해져서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IP : 175.117.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7.20 7:42 PM
(59.7.xxx.114)
미인친구들이랑 사진찍어보니 ㅋㅋㅋ 이목구비가 아쉽긴해요.
2. 저는
'13.7.20 7:43 PM
(180.182.xxx.109)
제 얼굴보면서 아...늙었구나...오늘은 상태가 괞찮네..
피부가 이렇구나...살찌니 피부가 뭍히네
어쩌구 저저꾸 다 판단되던데요..
입는옷과 머리스타일에 따라서도
거울보면 흠..오늘은 좀 나아보이네
아니네 하고 판단하고
나름 코디하고 나가요...
3. 네
'13.7.20 7:47 PM
(222.106.xxx.69)
맞아요.. 그래서 사진찍으면 내가 어색해보여요
4. 못난이
'13.7.20 7:56 PM
(183.109.xxx.35)
본인이니까 거울보지않고 내 얼굴을 떠올렸을때 명확하게 그려질것같은데.사실은 그렇지 않네요.
내가 생각하는 얼굴은 과거의 기억 더하기 내가 바라는 얼굴인거 같아요. 내 생각속의 제 얼굴은 뭔가 부드럽고 러블리한 ...그러나 거울속의 난 뭔가 매서운 느낌의 얼굴이네요. 그리고 전 제 얼굴형이 뭔지 모르겠어요.
거울을 보고 있어도 ....
5. ..
'13.7.20 8:00 PM
(39.7.xxx.223)
전 제 눈이 짝눈이란걸 서른이 넘어서 알았다니까요 ㅎㅎ
6. ㅇ
'13.7.20 8:02 PM
(183.109.xxx.239)
사람 뇌가 영리해서 이쁜모습만 본다네요 거울보고선 이쁘다구 감탄하다 사진 찍으면 왠 쭈구리가
7. 맞아요
'13.7.20 8:44 PM
(211.224.xxx.166)
그래서 전 저를 객관적으로 타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제3의 눈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생각했어요. 저 위에서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내 모습을 따로 볼 수 있는 눈.....외모 뿐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수 있는 인간인지 알고 싶다느
자기가 자기를 볼때는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매력을 내가 알고 있기도 하지만 남들은 다 아는 나만의 매력을 나는 못보기도 하고 그런듯. 그래서 남들이 내 외모에 대해 어떻다 평을 잠깐이라도 해주면 그걸 주의깊게 들어야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주 나중에 그 사람이 한 말이 아주 중요한 말였다는걸 알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9829 |
5,6학년 수학 심화는 어떤학년이 더 어려울까요? 2 |
수학 |
2013/07/22 |
1,464 |
| 279828 |
요실금때문에 고생하던 저.. 정말 확실하게 치료받았어요~ 3 |
^^ |
2013/07/22 |
3,151 |
| 279827 |
오늘 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ᆢ보신분? 1 |
123 |
2013/07/22 |
1,242 |
| 279826 |
pt받으면 트레이너가 보통 어떻게 식단관리를 해주나요? 2 |
궁금 |
2013/07/22 |
4,222 |
| 279825 |
근데 환갑,칠순,팔순....다 하세요??? 7 |
궁금 |
2013/07/22 |
3,192 |
| 279824 |
엄마가 허리통증으로 너무 힘들어 하세요.. 부산, 수원근처 병원.. 5 |
둥이맘 |
2013/07/22 |
2,294 |
| 279823 |
서울시(박원순)의 메트로9호선 계약변경이 서울시민들에게 이로울까.. 6 |
길벗1 |
2013/07/22 |
1,907 |
| 279822 |
안방드레스룸 관리어떻게 하세요? 3 |
도움요청 |
2013/07/22 |
4,374 |
| 279821 |
어려서부터 전집, 교구 많이 접해 본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나요?.. 5 |
궁금해요 |
2013/07/22 |
3,125 |
| 279820 |
강아지 키우는 분들, 저희 강아지 식단 좀 봐주세요. 7 |
룽룽 |
2013/07/22 |
1,706 |
| 279819 |
도심 호텔에서 휴가 보내는거 어떤면이 매력인건가요? 11 |
진짜 몰라서.. |
2013/07/22 |
3,695 |
| 279818 |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
국민티비 |
2013/07/22 |
852 |
| 279817 |
태안 사고 관련 교장 직위 해제.. 파면당해야 하는데.. 7 |
T.T |
2013/07/22 |
1,597 |
| 279816 |
서울서 제일 좋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17 |
휴가 대신 .. |
2013/07/22 |
4,920 |
| 279815 |
김수로랑 이효리가 왜 싸웠나요?^^ 2 |
근데요 |
2013/07/22 |
5,304 |
| 279814 |
분당 정자동 엄마들도 엄청나네요.대치동 못지 않네요. 10 |
.~. |
2013/07/22 |
6,255 |
| 279813 |
광복절쯤 홍콩여행 어떤가요? 6 |
82좋아 |
2013/07/22 |
1,325 |
| 279812 |
영어문장 하나만 봐주셔요.. 틀린것같아서요 5 |
.. |
2013/07/22 |
942 |
| 279811 |
3년 전 여름에 오토바이에 화상 입었는데요. 보험 청구 관련해서.. 3 |
부탁드려요... |
2013/07/22 |
1,986 |
| 279810 |
6년전 참패 깨끗하게 설욕한 아베 총리 4 |
세우실 |
2013/07/22 |
743 |
| 279809 |
사춘기 아들이 동생만 잡아요.. 12 |
달빛누리 |
2013/07/22 |
2,651 |
| 279808 |
겨드랑이냄새 5 |
고민 |
2013/07/22 |
2,293 |
| 279807 |
사실 확인을 해야 저널리즘이다 |
샬랄라 |
2013/07/22 |
796 |
| 279806 |
홈드라이대신 울샴푸로 빨면 안되나요? 6 |
세탁궁금 |
2013/07/22 |
20,519 |
| 279805 |
34년생 팔순이 올해인가요?내년인가요 6 |
지현맘 |
2013/07/22 |
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