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교직과목 이수를 아무나 못하나요??

교직과목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3-07-20 16:53:36
전 80년대 학번입니다.
우리 때는 사대가 아니라도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싶으면 신청....
이수하고 나면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주어지고....
순위고사를 볼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교직과목 이수도 하고 싶으면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격이 되어야 할 수 있다는데 맞는 얘긴가요??
IP : 1.225.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0 4:57 PM (61.73.xxx.109)

    90년대에도 아무나 할수 있진 않았어요 사대가 아닌 경우 교직 과정이 설치된 학과에서 학과정원의 10% 만 교직이수가 가능했거든요

  • 2. ㅇㅇ
    '13.7.20 4:57 PM (122.34.xxx.61)

    그 학과에 교직이수 티오가 10프로 20프로 정해져 있더라고요~아예 이수 못하는 학교 학과도 있구요~

  • 3. 아, 그랬나요?
    '13.7.20 4:59 PM (1.225.xxx.5)

    전 제 주위 친구들이 다 교직을 이수해서 아무나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줄 알았네요 ㅠㅠ
    이노무 기억력이 ㅠㅠㅠㅠ

  • 4. ^^;
    '13.7.20 4:59 PM (1.225.xxx.5)

    아, 아예 이수 못하는 학교 학과도 있어요???
    그렇군요.....

  • 5. 옛날에도
    '13.7.20 5:00 PM (116.120.xxx.67)

    성적커트라인이 다 있었어요.
    근데 80년대엔 교직이수 해봤자 힘들기만 하고 이익이 없었죠. 국립대 사대생들이 순위고사 없이 바로 임용 되고 남은 자릴 사립사대랑 교직이수 받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순위고사를 봤으니...
    근데 지금은 사대가산점이 있어도 같이 임용고사를 봐야하니 교직이수를 많이 하기도 할 뿐더라 교직이수 가능인원수가 많이 줄었어요.
    제가 95학번인데 우리땐 30%였는데 우리 아래학번부터 줄어서 10%미만으로 줄었어요.

  • 6. 아하....
    '13.7.20 5:03 PM (1.225.xxx.5)

    그렇군요....
    우리 때는 사실 선생님이 지금처럼 각광 받는 직업은 아니었죠.
    그래서 교직이수를 하기 쉬웠나보군요....

  • 7. 86학번
    '13.7.20 5:15 PM (118.221.xxx.32)

    B학점 이상이었나 그랬어요

  • 8. 80년대에
    '13.7.20 6:20 PM (121.162.xxx.47)

    성적 커트라인 있었고 저희 과는 교직이수라는 게 없어서 교사 자격증 따려면 교육대학원 갔어요..

  • 9. 보티첼리블루
    '13.7.20 6:25 PM (180.64.xxx.211)

    저는 81 인데도 B학점 이상이라야 교직이수 됬었어요. 타대생요.

  • 10. 플럼스카페
    '13.7.20 6:28 PM (110.70.xxx.105)

    저도 비사대 교직이수자였는데요 94학번이구요 50명 정원에 7등까지던가 자격있었어요

  • 11. 81학번
    '13.7.20 7:01 PM (71.224.xxx.108)

    저희 학번 부터 교직 이수할 때 성적 카트라인 실시 됐어요.
    제 기억으론 그당시에 교사가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을 유괴해서 살해한 사건이 있었어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었던 사건이었는데 그 때문에 교사도 자질(?)이 있어야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학과 정원의 30%만 교직을 이수 할 수 있었어요 .
    그러다 보니 그 30%를 객관적으로 정하는 기준이 성적이었던 거구요.

  • 12. 잔잔한4월에
    '13.7.20 8:14 PM (115.161.xxx.85)

    학과마다 교직이 되는 학과가 있고
    않되는 학과가 있어요.꼭 학점으로 제한되는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24 [카더라 통신] "박영선, 얼굴 들고 다니기 쪽팔리지도.. 7 ........ 2013/08/05 3,276
283023 사교댄스 취미 2013/08/05 1,103
283022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었다 75 입맛 2013/08/05 13,771
283021 꼬마 니콜라, 장 자끄 상뻬 그림 9 뉴요~~~커.. 2013/08/05 1,646
283020 라스베가스 3박 머물 예정인데요-호텔 추천 8 라스베가스 2013/08/05 1,664
283019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 구업 2013/08/05 4,806
283018 생중계 - 46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5 653
283017 7세 아이 영어책을 좋아하는데요... 영어쓰기는 참 싫어하네요... 9 만두 2013/08/05 1,389
283016 갑자기 부산 갈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5 ... 2013/08/05 1,325
283015 무릎이 아파요 47입니다 6 여름싫어요 2013/08/05 2,032
283014 아이허브 상품들 후기 - 화장품과 먹거리 113 헤헤 2013/08/05 28,878
283013 충청도, 경상도쪽에 워터파크 괜찮은곳 있을까요?? 5 길치.. 2013/08/05 1,405
283012 설국열차- 왜 돈돈돈 합니까? 11 에휴 2013/08/05 2,196
283011 지난 전업생활을 희생이라 생각안하고싶어요 7 .. 2013/08/05 1,974
283010 꽃게짬뽕 맛있어요~~ 10 한그릇후르륵.. 2013/08/05 2,286
283009 허브솔트 2 소금보관 2013/08/05 1,513
283008 어린아기에게 커피 6 세상에 2013/08/05 1,757
283007 댄싱 9 4 yaani 2013/08/05 1,255
283006 가사도우미할수있을까요? 4 .. 2013/08/05 1,738
283005 연예인들도 나이차 많은 커플 많은데 왜 10 .... 2013/08/05 3,969
283004 사투리 놀림 13 소심녀 2013/08/05 2,007
283003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둘 다 재밌어요~ 4 ... 2013/08/05 940
283002 겔랑에서 나온 자몽향 향수 40대에겐 뜬금없을까요? ^^ 5 .. 2013/08/05 3,407
283001 점점 여름나기가 힘드네요 9 ... 2013/08/05 2,416
283000 비가 퍼붓네요... 4 2013/08/0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