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 보고 중간을 못봤는데요.
조재현이 사고로 아들 잃고
신은경 아들 납치해서 자기 아들로 키우고 있는건가요?
그럼 지금 신은경 아들로 나오는 청년은 누구인지..
자기 아들인줄 착각하고 키운거죠?
아마 이것도 조재현의 계획이었던거에요?
처음만 보고 중간을 못봤는데요.
조재현이 사고로 아들 잃고
신은경 아들 납치해서 자기 아들로 키우고 있는건가요?
그럼 지금 신은경 아들로 나오는 청년은 누구인지..
자기 아들인줄 착각하고 키운거죠?
아마 이것도 조재현의 계획이었던거에요?
방송국 홈피 가서 등장인물소개에 나와 있어요
기획의도도 보면 전체적인 흐름 알 수 있어요
우연찮게 시놉시스를 봤는데 뻔한 내용 아닙니다 5,6회는 아역들이 성인으로 바껴서 캐릭터 성격들 보여주느라 지루함을 줄수도 있었을 거에요. 앞으로의 전개를 보면 배유미작가가 정말 치밀하게 준비해온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은중 캐릭터도 처음부터 김재원을 염두에 두고 썼다고 했어요
고아를 입양할 때 남편하고 내연녀한테는 친아들이라고 한거에요?
누구 친아들이라고 둘러댄거에요? 신은경? 아님 신은경 남편..
우연히 돌리다 봤는데 흥미진진하드라구요.
윗님 김혜리가 신은경을 박상민 집에서 내몰기 위해서 3년전에 훔친어린 은중이가 썼던 황제펭귄 그려진 편지와 함께 니아들은 내가 죽였다는 가짜편지를 보내요.신은경이 편지를 보려는 순간 아들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고아원에 가죠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받앗던 편지를 기억해내고 펼쳐보는데 아이를 죽였다고 하니 신은경이 서럽게 울어요 김혜리는 진짜 아이를 찾았으면 어쩌나 싶어 뒤따라오구요. 넌 내 아들이 아니라고 말하려는순간 김혜리를 발견하고 복수심에 친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아이를 집에 데려옵니다 신은경이 말한 친아들은 박상민과의 사이에 난 아들인데 데려온 애는 그냥 고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