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파타야

여행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3-07-20 13:11:48

잘 아시는 분~ 

고딩 아이와 3박5일 가려는 데 도시 분위기가 퇴페적이라고해서요. 

진짜 그런가요?

IP : 121.174.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3.7.20 1:13 PM (220.118.xxx.21)

    작년에(추석 하루 전날 돌아 왔어요) 3박 5일로 태국 다녀 왔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근데 값이 저렴하다는 것 외에는 별로...
    덥고
    음식 잘 안맞고

  • 2. 바보보봅
    '13.7.20 1:15 PM (223.62.xxx.234)

    다시가고싶지않은 여행지예요
    밤에 옵션으로 야경투어만 안하시면 되는데.
    쇼핑센타만 돌아다니고 볼것도 없고 지저분해요

  • 3. 자유여행
    '13.7.20 1:22 PM (180.68.xxx.234)

    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뭐..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고딩이면 어느정도 알 나이 아닌가요?
    수영장에서 푹 쉬고 맛있는거 먹고 맛사지 하고 왔어요.
    가볼만 합니다.

  • 4. 여행
    '13.7.20 1:24 PM (121.174.xxx.229)

    다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5. 패키지
    '13.7.20 2:16 PM (180.65.xxx.247)

    지난주에 패키지로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는 했지만 일정표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퇴페적이지 않습니다
    첫날 방콕의 3성급 호텔에서 묵고 이틀은 파타야 쉐라톤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쉐라톤에서의 이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태국 전통시장 구경 가서는 발마사지 하는 곳에서 30분에 2불 정도 주고 발마사지도 했답니다

  • 6. 지난달
    '13.7.20 2:29 PM (222.238.xxx.220)

    방콕, 파타야 다녀왔는데요 괜찮았어요.
    저는 특히 파타야 산호섬에서 옵션으로 비용 지불하고 타는 것 거의 모두 다 탔어요.
    바나나보트는 별로 재미없었구요 제트스키는 엄청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패러세일링인가....낙하산 타고 보트에 끌려 가는 거 그것도 재미있었어요.
    파타야에서 묵었던 리조트 수영장도 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없어 이용 못했어요.
    전신 맛사지 두 번 받았는데 좋았답니다.
    사실 어떤 여행이든 적극적으로 즐기려고 해야 즐거운 거 같아요.
    심드렁~해서는 어디든 재미없구요
    어차피 집 떠나면 고생인데 각오하고 부지런히 즐기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을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 7. ..
    '13.7.20 4:35 PM (61.81.xxx.53)

    방콕 파타야 두번 갔는데 같은 코스였지만 또 새로웠어요.
    파타야의 밤은 그야말로 광란의 밤이죠(파타야 차없는 거리? 지명을 잊었네요)
    밤에 아이들과 멋모르고 시내구경 간다고 나섰다가 어찌나 복잡하고 요란한지 적응 안돼 죽을뻔했어요.
    전신맛사지는 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여행은 늘 설레게 하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87 심야로 설국열차보고왔어요.사람들 진짜 많네요스포유 3 잠와요 2013/08/04 2,581
282486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ㅎㅎ 2013/08/04 2,206
282485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어제 2013/08/04 969
282484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생리양 2013/08/04 16,913
282483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3,972
282482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1,994
282481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338
282480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4,935
282479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937
282478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46
282477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4,987
282476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807
282475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815
282474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104
282473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51
282472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40
282471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910
282470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791
282469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488
282468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976
282467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833
282466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642
282465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374
282464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247
282463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ㅁㅁ 2013/08/0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