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서 미치겠어요ㅜㅜ

...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3-07-20 00:26:07

무릎 주위로 띠를 두른듯 벌겋게 되면서 넘넘 가려워요.
어제부터 갑자기 이래요.
바지 고무줄 있는 그 자리에요.
근데 이 바지를 올해 처음 입은게 아니고 재작년부터 여름마다 많이 입었거든요.
재작년 작년엔 아무 이상없었는데 올해 갑자기 이러네요.
냉동실에서 얼음팩 꺼내 대고 있었는데 팩이 다 녹아서 다리온도가 올라가니 다시 가렵네요.
피부가 원래 예민한 편이긴 한데 여러해 입은 바지때문에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피부과 약은 속이 안좋아져서 되도록 안먹으려고 하는데...
아 진짜 저주받은 피부 너무 괴롭네요 ㅜㅜ
IP : 211.234.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한 빨리
    '13.7.20 12:28 AM (99.226.xxx.5)

    피부과에 가보세요.
    진단을 받는게 좋을것같아요.

  • 2. ..
    '13.7.20 7:40 PM (1.232.xxx.182)

    약국가서 연고사서 바르세요.
    전 유한양행 쎄레마일드 발라요. 이건 약국마다 있지는 않아요.
    약국마다 있는 건 세레스톤지인데요, 사실 차이점은 확실히 모르고요,
    제가 좋아하는 오래 다닌 약국에서 처음 권해주신 게 쎄레마일드여서 계속 써요.
    이름을 보면 좀 마일드한(?) 연고가 아닐까 싶어서 안심도 되고요.
    아주 심하게 올라올 때는 응급실가서 항히스타민제 주사 맞은 적도 있는데요
    웬만하면 참아 보고요, 너무 너무 가려우면 이 연고 발라요. 그러면 가려운 건 가라앉아요.
    알러지 검사 받아봐야지 하면서 아직 안받았네요. 근데 과연 속 시원히 알 수 있을까 싶어요.
    동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안먹던 거 특이한 거 먹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저도 입던 옷 다 헐어가는 거 입어도 종종 그러거든요. 알 수가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287 저도 사립여고시절, 남자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수업중 주무르던 .. 8 ... 2013/07/20 4,769
277286 나이 들면 점이 더 생기나요? 4 점순 2013/07/20 5,347
277285 오늘 나혼자 산다 40 보나마나 2013/07/20 13,185
277284 하도 바람피는 이야기가 많아서..그럼 차라리 자상한 남자보다 반.. 13 .... 2013/07/20 5,131
277283 카톡에서 사라졌어요~ 3 ᆢᆞ 2013/07/20 1,898
277282 꽃보다 할배에서 좀전에 나온 음악 뭘까요? 2 팜므파탈 2013/07/20 2,184
277281 주걱턱.. 어찌 해결할 수 없나요? 21 ... 2013/07/20 6,139
277280 이혼한 전 남편의 페북에 들어가봤어요 18 잠못이루는밤.. 2013/07/20 21,024
277279 근데 남 잘될때..기뻐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같아요, 20 ........ 2013/07/20 3,926
277278 눈꺼풀 지방빠지면서 쌍꺼풀생긴분 ? 이거 어떡해요 1 ... 2013/07/20 2,211
277277 소독용 알콜 대용량은 어디서 파나요? 6 주부 2013/07/20 2,856
277276 아이 수련회, 걱정되네요. 5 보낼까말까 2013/07/20 1,947
277275 다리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서 미치겠어요ㅜㅜ 2 ... 2013/07/20 1,952
277274 밑에 레이저관리 글 댓글중에 2 ..? 2013/07/20 937
277273 답답해서 못 입겠는 멀쩡한 브라 아까워라;;.. 2013/07/20 1,392
277272 몸 피부 좋아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2013/07/20 3,904
277271 에어컨 소리 2 섭이네 2013/07/20 2,459
277270 못난 아줌마 ... 2013/07/19 814
277269 기록원, 암호도 안풀어 놓고 ”대화록 없다” 거짓말 24 세우실 2013/07/19 2,986
277268 해병대캠프 희생자들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6 .. 2013/07/19 1,515
277267 클라라라는 아가씨... 티비에서 봤을땐 영어를 못하던데 7 궁금 2013/07/19 5,775
277266 힘들 때 도움 주고 잘될 때 질투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6 2013/07/19 5,805
277265 40초건성 미샤달팽이크림 어떤가요?? 1 .. 2013/07/19 1,455
277264 술먹고 인사불성된 남편..폰은 꺼져있고.. 9 그놈의 술... 2013/07/19 2,332
277263 뭘 쓰려고 했는지 생각이 안나요 6 머리속 지우.. 2013/07/19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