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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바람얘기 보니깐...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3-07-19 17:29:02
예전 저희 아빠가 집에와서 하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희집 친척중에 교장선생님이 계셨는데...
몰래 바람펴서 살림차린게 발각됐나봐요...

... 애가 6살때 발각됐거든요..

전혀 그럴분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집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조..

본처한테는 장성한 자식있구요...

그래서 그 본처 아들이..아빠랑 재산 다뺏어서 내쫒았다고 하더군요..

본처가 못하니깐 아들이 나서서 아주 제대로 망신주고 끝냈다고 하던데요..

저희집 식구들도 다 쌤통이라고 한마디씩 한게 생각나네요..


IP : 220.76.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끼리 속닥속닥
    '13.7.19 5:36 PM (58.225.xxx.13)

    어릴때야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
    교장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의 스캔들


    근래 뉴스에도
    전혀 개인정보가 드러나잇지 않은 혼자사는 여학부형에게 음란메일 보낸 교장선생님도 있었고
    어릴때야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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