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우는 강아지가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강아지 조회수 : 6,430
작성일 : 2013-07-19 16:09:51
정보구하러 엠팍에서 왔네요.

하.. 제목은 제가 좀 심하게 달았구요

물론 저는 우리집 강아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항상 뭐 먹고싶을때만 저를 찾고, 

산책시켜줄때만 따르고 (그나마 나가서는 제멋대로 다녀서 제가 끌려다니기 일쑤,)

그리고 오라고 해도 아주 가끔 오구요.

하는짓 보면 머리는 상당히 좋은것같은데..

건방진게 누가 주인이고 누가 개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강아지와 교감도 하고 좀 재밌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

82분들중 강아지 기르시는분들, 강아지가 어떻게 할때 재밌으세요? 한번 가볍게 골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제표정이나 말을 알아듣는것같을때 기분이 좋던데, 그것도 몇순간 되지 않네요
IP : 125.134.xxx.1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는
    '13.7.19 4:22 PM (171.161.xxx.54)

    님을 재밌게 해주려고 존재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강아지의 독자적인 견생, 견격을 좀 존중해 주세요. 그게 사랑이지요.

  • 2. 222
    '13.7.19 4:22 PM (211.210.xxx.127)

    혹시 강아지하고 붙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세요?
    일단은 친해지는게 급선무일 것 같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오랫동안 붙어있는 거였어요. 계속 만져주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고..ㅎㅎ

  • 3. 오매불망
    '13.7.19 4:23 PM (59.9.xxx.181)

    우리 강쥐는 오로지 자기만 봐 달라고 하도 치근덕대서 귀찮아 죽을지경인데
    원글님네 강아지는 상당히 도도한 강아지네요.

  • 4. 태풍누나
    '13.7.19 4:26 PM (61.102.xxx.248)

    울 강쥐도 ..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쳐다보기만 하고 다가오진 않죠.
    그런데 뭐 부스럭 소리만 나도 맛난거 먹는줄알고 쪼르르 달려와서 반짝이는 눈망울로 쳐다보곤 한답니다.
    근데 전 그런 도도함이 더욱 사랑스럽던데요 . 지금도 제 옆에서 코골고 주무시는데 .. 그모습도 이쁘고 ..
    옿려 제가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고 이녀석은 저 피해서 편한자리 찾아 잠만 자고 그래요 ㅎㅎ

  • 5. ㅁㅁ
    '13.7.19 4:30 PM (175.252.xxx.105)

    사람이 아닌 강아지에게 바랄수있을정도의 교감만 바라세요. 님이 원하는만큼의 교감은 인간끼리있을때 가능한것같아요
    어딘지 모르게 글이 차가워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 6. ..
    '13.7.19 4:31 PM (223.62.xxx.76)

    울 진돗개 예뻐서 안아주려고 목끌어당겨도 빳빳이 버텨서 땡겨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느무느무 예쁘답니다. 까칠대마왕!

  • 7. .....
    '13.7.19 4:38 PM (175.196.xxx.131)

    복종훈련을 권합니다. 뭐 무서운 건 아니고요. 강아지를 님 다리 위에 하늘을 향하게 눕혀놓고 눈을 계속 노려보는 겁니다. 그럼 강아지 눈빛이 흔들리고 굉장히 불안해 해요. 님을 자기보다 더 윗 서열이라 인식하게 만드는 거죠. 저도 저희 강아지 사랑하지만 서열인식은 필요하다고 해서 처음에 데려왔을 때 저랑 아이들 다 이렇게 했네요. 그래도 둘째 애가 부르면 잘 안가요. 아마 강아지가 자기보다 울 둘째를 아래라고 생각하는 듯. 그리고 님 집에 님보다 더 윗 서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꼬리를 완전히 내리고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덜 어려워해요. 그런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요?

  • 8. 연필
    '13.7.19 4:46 PM (58.126.xxx.138)

    저는 일부러 그런 시간을 주는데..개도 혼자, 사람 손 안타는..그런 시간을 말이죠.

    저희 개도 간식이나 사료, 지 좋은것에만 꼬리흔들며 다가오지 그 외에는 불러도 잘 오지도 않아요.

    하지만 전 그런 개같지 않은 녀석 좋아라하고 그리 길들여진게 좋아요~~

  • 9. 개토주를 추천합니다
    '13.7.19 4:51 PM (71.227.xxx.82) - 삭제된댓글

    다음만화에 개와 토끼의 주인이란 만화가 있습니다. 꼭 정주행해서 읽어보셔요. 답이 나올겁니다.

  • 10. ==
    '13.7.19 4:52 PM (1.238.xxx.31)

    개는 개일 뿐이에요.
    사람이 아니고요.
    사람처럼 진짜 그런 교감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사람하고도 그런 교감 쉽지 않은데 하물며 개에게.
    그리고 개의 행동은 주인에게서 나오는 겁니다.
    한 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어떻게 대했는지.

  • 11.
    '13.7.19 4:56 PM (125.134.xxx.100)

    저기, 사람과 같은 교감을 하고싶다고는 전혀 쓴적이 없는데요.
    잘해주는데 넘 반응이 없어서 답답해서 쓴 글이구요 ^^
    ==님 처럼 너무 날선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동물에겐 잘해주시는지 모르겠는데, 넷상의 얼굴 모르는 다른 유저에게 어떻게 대하시는지 돌아보세요.
    저도 어떻게 대했는지 한번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 12. ㅋㅋㅋ
    '13.7.19 5:03 PM (171.161.xxx.54)

    머리나쁜?? 첫댓글 단 사람인데

    님이 쓴 글을 보세요.



    본인이 강아지가 어떻게 할때 재밌냐고 본인은 본인표정이나 말을 알아들을때 기분이 좋다고 썼잖아요. 철저히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한다고 느낄수 밖에 없지요. 심지어 가볍게 골려주고 싶은 마음도 든다니. 이 얼마나 이기심의 극치인가요.

    "어떻게 하면 강아지와 교감을 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는 인간이 어떻게 할때 기분 좋다고 느끼나요?/또는 강아지와 인간이 어떻게 하면 같이 기분이 좋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놀아줘야 재미있어 하나요? 저희 강아지는 제가 강아지의 표현을 알아들으면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몇순간 되지 않네요"

    이거랑 차이가 좀 있지요?;;;

    물론 어느정도는 반려견반려견 하지만 어느정도는 강아지가 단순한 애완동물인 상황이 더 많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강아지들도 다 개별적인 개성 지닌 생명체예요. 나의 즐거움과 기쁨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래서 원글 불편했고 말입니다.

    지나가면서 단 댓글이 무슨 뜻에서 쓴 댓글인지 알아먹는 것도 엄청난 통찰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독해력 문제 같은데 참.

  • 13. ==
    '13.7.19 5:06 PM (1.238.xxx.31)

    날선 댓글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요.
    원글님 개가 하는 행동은 그저 개(훈련이 별로 되지 않은)가 하는 행동일 뿐인 거 같아서요.
    보통의 개들이 하는 행동이잖아요. 그렇다고 말썽을 피우는 거 같지는 않고요.
    충성심 보이고 표정으로 마음 읽고 말귀 알아듣게 하시는 그런 교감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훈련을 자알~ 시키셔야 하거든요.
    개라는 동물은 끊임없이 서열 싸움을 하는 그런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복종 훈련이 필요한 거고요.
    그거 안 하시는데 원하시는 거 같아서 그간 어떻게 대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단 말씀이었어요.
    이렇게 저렇게 훈련을 해봤는데 안 되더라... 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그랬답니다.

  • 14. 배긇기
    '13.7.19 5:11 PM (220.253.xxx.166)

    눞혀놓고 배 살살 긇어주면 좋아 할걸요. 전 시간 나면 개 옆에 앉아서 개 등, 척추를 정성스럽게 돌아가면서 맛사지 해줘요, 그럼 대부분 개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잘 앉아 있어요.
    저희집 할망개는 너무 반겨주고 자기가 좋아 죽겠다고 그러는 데, 제가 간식을 좀 맛있는 걸 자주 주는 편이예요.

  • 15. 그린그리미
    '13.7.19 5:12 PM (58.120.xxx.40)

    우리 강아지는 상전이에요. 먹을거 있을때 외엔 달려드는 일도 없고, 쓰다듬으면 짜증내면서 무는 시늉해요.
    제가 목욕시키고 털 밀고 해주는데 그게 본인한텐 귀찮고 해코지 하는 것 같나봐요.
    다른 가족들한텐 그래도 고분고분한데 저한텐 영 앵기지도 않고 성질만 내요.
    그렇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저 멀리서 밥 먹는거 훔쳐보면서 혼자 웃을 때도 있어요.
    그냥 애동은 저한테 기쁨을 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가 감사한 것 같아요.

    원글님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애동이 반응도 없고 그러니까 속상하고 원망스럽고 그런 마음 드실것 같아요.
    그냥 뭔가를 바라지 마시고,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존재라고 마음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좀 여유가 되시면 애동센타에서 성격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으로 추천받아서 데려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 개는 말티즈인데 얘는 예민한 편이라 짜증을 잘 낸다고 하거든요.

  • 16. ==
    '13.7.19 5:20 PM (1.238.xxx.31)

    그리고
    강아지 사랑하신다고 하셔서
    개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기본 지식이 있으실 걸로 생각해서
    잠시 잊고 있던 거 그 정도로만 짚어드려도 잘 이해하실 거라 생각해서 달았던 댓글입니다.

  • 17. //
    '13.7.19 5:2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거 강아지 성격이에요.
    전 강아지 말티랑 푸들키우는데요, 말티가 한살 더 많아요, 먼저 왔구요,
    근데 님 강아지랑 성격이 거의 비슷해요, 오라고 해도 오지 않고 자기 아쉬울때만 오고
    좀 귀찮으면 짜증내고,, 엄청시크해요, 잘때 시끄러우면 다른방 가버려요,
    근데 푸들은요, 멀리서 이름만 불러도 쏜살같이 달려와요,
    누워있음 얼굴 핥아주고 난리에요, 그리고 수시로 놀아달라고 공물고 오고,,
    사람한테 절대로 짜증내는것도 없고,,
    사람 성격 다르듯이 강아지도 성격이 다르더군요,

  • 18. 쭐래쭐래
    '13.7.19 5:35 PM (1.210.xxx.170)

    동물도 나이 먹으면 주인이 오라가라 하는게 귀찮대요. 222

  • 19. ㅇㅇ
    '13.7.19 6:11 PM (39.7.xxx.125)

    강아지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 달라요
    시츄 한마리 먼저 보내고 다시 시츄 키우는데
    전 강아지는 님 강아지처럼 도도하고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 반면 지금 강아지는 애교가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전 둘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ㅎ
    강아지가 인형도 아니고 각자 성격, 성향이 다르다는게 사랑스럽기만 해요
    강아지는 본인을 재미있게 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 한명을 입양한 것처럼 그 자체를 받아들이셔야 핳것같아요
    다른분들 복종훈련 말씀하시는데 강아지가 딱히 주인을 무시한다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복종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 같아요. 또 나이든 노견도 그런 경향을 보이기도 하구요

  • 20. ㅇㅇ
    '13.7.19 6:19 PM (39.7.xxx.125)

    맞아요ㅋㅋㅋ
    윗님처럼 숨박꼭질하는거 개들 정말 좋아해요ㅋ
    낑낑거리면서 찾아다니는거 보고 웃고 나 찾으러 다니는거 보면서 주인이라고 찾고다니는거 보고 사랑도 피어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 21. 흐흐흐
    '13.7.19 6:40 PM (112.161.xxx.208)

    전 강아지는 주인한테 들러붙는 맛에 키운다 생각하거든요. 그집 녀석은 시크하네요. ㅎㅎ
    우리개들은 신랑들어오면 던져보라고 장난감 물어오고 , (놀아달라고)
    저는 숨고 개는 찾아다니고~를 좋아해서, 제가 잘 숨으면 막 찾아다니면서
    개들이 저랑 놀아줘요.

    원글님도 뭐 한가지 꾸준히 개한테 놀아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놀아줘요.

  • 22. 저도
    '13.7.19 6:47 PM (124.49.xxx.162)

    먹이 간식으로 숨바꼭질과 물어오기 게임을 주로하는데 아주 좋아해요
    12살이 다 되어가니까 이젠 같이 늙는달까..점점 저를 귀찮아 합니다 ㅎㅎ
    같이 붙어서 티비 보면서 간식 쬐끔 얻어먹는 게 저희 집 강아지가 좋아하는 겁니다

  • 23. 성격
    '13.7.19 8:44 PM (183.101.xxx.9)

    그개의 성격일수도 있어요
    예전에 키우던개가 새끼를 네마리낳았는데
    네마리가 다 아기때부터 타고난 성격이있더라구요
    시크한놈 찡찡대는놈 쿨하고 밝은놈 애교있는놈 다달라요
    그리고 불러도 안오고 애교없어도 속정깊을걸요?
    개도 사람같이 겉으론 무뚝뚝한데 속정깊고 그런스타일도 있어요

  • 24. ...
    '13.7.19 10:27 PM (58.122.xxx.76)

    개마다 성격이 다르겠죠
    제 개는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무슨 표정 짓는지, 무슨 행동 하는지 오로지 그거 밖에 관심 없어요
    관심도 엄청나고 말 잘 알아듣고 그리고 제가 감탄하는 부분은
    자기의 본능을 거스르면서 저한테 맞춰준다는 거요
    (말 잘 알아듣는데 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개들도 있죠)
    그러니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랑스러운 마음이 더합니다
    제가 이뻐하고 위해주고 걱정해주니 개는 절 좋아하고 믿고 따라주고 맞춰주고..
    그러니 개에게 더욱 사랑을 주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
    이건 제가 개를 좋아하고 잘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제 개 성격이기에 가능한 거라 봐요
    님 개 천성이 독립적이고 보스기질이 강하거나 좀 제멋대로이거나
    사람과의 애착을 좀 덜 원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그렇든 아니든 개한테 더 권위 있는 태도를 취하고
    더 사랑을 주면 개와의 관계가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개는 권위가 있으면서 동시에 다정한 주인을 원한다고 하네요

  • 25. ,,
    '13.7.20 2:58 AM (39.7.xxx.5)

    개 성격 차이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못하고 부족하고 의존적인 존재를 좋아하지않는 원글님이 문제인거 같아요
    개는 그냥 개예요 비하하는것도 아니고 사랑스러운 개요 먹는게 가장 중요한 우리와 같은 생명체죠
    개는 그냥 갓난 애기 수준으로 보면 되요
    그렇게 약하고 부족한 전재를 못견뎌하면 개가 불만족 스럽겠죠
    그저 나 위해주고 나 밖에 모르고 단지 그점 때문에 개가 사랑스러운거지 개들은 티비에 나오는 그런 천재견들이 아니예요
    갓난 애기 수준인데 애기라는 부족한 존재를 감당하지못하는 사람들은 개 못키우죠

  • 26. 개도
    '13.7.20 12:17 PM (122.40.xxx.41)

    성격이 있어요.
    애교 있는 녀석 차도녀.차도남
    다 각각의 매력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애견인이죠

  • 27. 재능이필요해
    '13.7.20 3:40 PM (218.156.xxx.246)

    고양이들은 애교 안부려도 가만히 있는 모습, 혼자 노는 모습, 지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마미소지어지고 바라보게 되는뎅..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개랑은 같이 노는 맛이고. 고양이는 바라보는 맛이 있다고.. 개의 성향을 좋아하시는 원글님은 같이 놀고 앵기고 그런걸 원하시니 욕구 불만이신거같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성격 무뚝뚝한 식구중 하나로 인정해야죠 ^^

  • 28. 이해함
    '14.9.16 7:37 AM (110.13.xxx.33)

    저희 개가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해합니다.
    원래 성격(견격)도 좀 그런데다가 3살 때 저한테 왔기 때문에... 그리고 성견 무는 버릇을 제가 교정해줘야 했기 때문에...
    마치 나를 의지는 하지만 곁을 쉽게 주지 않는 자식 꼭 같은 건데, 
    그게 님들은 안힘들거나 좋으시겠어요?
    부모도 힘들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존재인거죠.
    남말이라고 다들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43 노무현 국정원 발언 2 당신이 그립.. 2013/07/19 744
276042 네가 못생겨서 매출 떨어졌다"..알바 조차 외모스트레스.. 8 호박덩쿨 2013/07/19 2,083
276041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요 9 식욕 2013/07/19 1,307
276040 세금관련 여쭤봅니다 더운날~~ 2013/07/19 451
276039 고1입니다. 국어 인강이나 ebs 과정 추천해주세요 3 고등 국어 2013/07/19 2,938
276038 칡 생강 1 몸보신 2013/07/19 3,596
276037 딸!!니가 자꾸 이렇게 싸면 베이비팡에 갈 수 밖에 없어~ dear04.. 2013/07/19 954
276036 대전 코슷코에 크록스... 2 지온마미 2013/07/19 892
276035 카레 2 방실방실 2013/07/19 694
276034 가슴이 너무 답답해 익명을 빌어서 82에 글을 올려봅니다.(글내.. 31 익명 2013/07/19 14,909
276033 '국정원 국정조사', 소매치기 작전과 닮았다 샬랄라 2013/07/19 563
276032 표창원님 3차청원-국정원게이트 국정조사 제대로 1 서명 중 2013/07/19 844
276031 저 82에만 자랑하고 입 닫습니다..^^ 9 팔불출 엄마.. 2013/07/19 2,891
276030 생활통지표에는 좋은 말만 써있나요/ 7 트맘 2013/07/19 1,926
276029 경기도쪽에 숯가마 깨끗하고 좋은곳 알려주세요 3 키야모 2013/07/19 12,805
276028 사진 인화해서 앨범정리 잘 하세요? 1 ㅎㅎ 2013/07/19 1,235
276027 풀** 곤약면 6 곤약면 2013/07/19 2,787
276026 짱변과 수하의 로맨스는 별루, 다른 이야기 흥미진진한 분 계세요.. 6 로맨스가 뭐.. 2013/07/19 1,498
276025 도종환 시인 좋아하시는 분!!!!!!!!!!! 4 ㄴㅁ 2013/07/19 986
276024 키우는 강아지가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26 강아지 2013/07/19 6,430
276023 아이 대학 보내보신 선배님들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6 고1 엄마 2013/07/19 2,372
276022 집밥 식단 미리 정해놓고 만들어드시나요? 10 매일고민 2013/07/19 2,261
276021 18개월 아이, 낮잠 업어서 재우는데 그냥 자게 하는 방법?? 4 고민 2013/07/19 1,391
276020 이런 원피스는 어디에... 3 희야 2013/07/19 1,623
276019 30대 후반 남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선물 2013/07/19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