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친해질순없는건지
작성일 : 2013-07-19 14:06:46
1610596
시어머님과 악감정같은거 없어요
그냥 서로 안부묻고 부담안주고 각자 잘지내는..
그런데 꼭 어머님께서 연락을 자주하시거나
저희집에 한번 오셨다가 가시거나 하시면
어머님께서는 진짜 친정엄마처럼
저를 친하다고 여기시고 대하세요
싫은건 아니에요 어머님 이러시는게..
그런데 문제는 그런틈을 타서 어머님 요구사항을
말끔하세요 거의 금전적인거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볼께요"나 "저희도 넉넉치 않네요"
이런식으로 대답하면 그날부터 일주일간 또
연락이 없으세요~그러니 친해지고싶고 그래도
참 친해질수가 없는거같아요~
친해지면 또 계속 요구를 하실듯해서 겁나기도 하구요
아들한테는 말씀 못하시구 저한테만 그러세요
IP : 223.62.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9 2:18 PM
(59.150.xxx.184)
"생각해볼께요"나 "저희도 넉넉치 않네요"
>>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생각해 본다니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이제나 저제나 어르신이 얼마나 기다리겠어요..
듣자마자 없어요! 소리가 바로 나와야 합니다!!!
머뭇거리거나 생각해볼께요..저희도 힘든데..이런거 안되고요..
없어요! 부터 하시고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서 십만원이라도 보낼테니 보태쓰세요.
라고 하셔야 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에는 애가 이렇구나!! 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게 말이에요~
그래야 시어머님과 관계가 건강하게 이루어질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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