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기록관에 넘긴 것이다." - 김경수 전 비서관
"폐기된 것으로 들었다." - 민현주 대변인
김경수 前청와대연설기획 비서관과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정상회담 대화록의 행방을 놓고 여야가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순서에서는 대화록 관리 관련자 중 한 사람이죠. 김경수 전 비서관의 얘기 들어봅니다.
"개인적인 망신뿐 아니라 나라의 망신이다."
이만선 전 국회의장의 말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을 찾는 검찰수사를 보며 나온 탄식입니다. 사건팀의 이진한 검사는 '미납금을 자진 납부하면 수사를 종결할 수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184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오늘이 없는 미래는 없어.
오늘 하루하루가 쌓여 미래가 되는 거야.”
- 정호승 '어린 왕벚나무'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