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리스, 쫓겨난 아이들] 범죄 노출된 '가출팸'.. '동거 파트너' 대가로 性제공....

우유좋아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3-07-19 11:22:24

<중> 하우스메이트 전락한 10대"솔직히 남자랑 막 자는 거 정말 싫어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지혜(가명·17)는 아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엄마와 단둘이 살다 최근 혼자가 됐다. 엄마는 재혼하면서 지혜를 데려가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지혜가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인터넷에 '재워주실 분 찾아요'라고 글을 올리니 꽤 많은 연락이 왔다. 대부분 '조건 만남'을 하자는 어른들이었지만 그 와중에 "같이 살자"는 남자가 나타났다.따뜻한 밥과 잠자리가 생겼지만 동거 생활은 끔찍했다.....(중략)

http://durl.me/5duxz3

 

 

 

자식키우는 부모로 너무 걱정이 되는 일이에요.

IP : 119.64.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만명이라니
    '13.7.19 11:39 AM (124.5.xxx.140)

    대체 이게 사람사는 세상 맞나요?
    한사람당 명품백 안들 돈이면 주거는 해결되겠구만
    저런 아이들 모아 교육 생계 해결해주는 곳
    정부에선 수수방관 대통령도 고생하며 자란
    사람이 해봐야 할듯
    저거 대책세우라고 촉구해야 되지 않나요?

  • 2. ㅡㅡ
    '13.7.19 11:44 AM (119.192.xxx.125)

    저 어미는 짐승이나 다름없네요 ㅉㅉ 천벌받아야함

  • 3. 압구정1번출구에
    '13.7.19 11:46 AM (124.5.xxx.140)

    그런 아이들이 진짜 많나요?
    중학생인데 넘 짠하네요.
    무전유죄ㅠ 부모복도 지질이 없군요.

  • 4. 댓글도 별로고
    '13.7.19 11:50 AM (124.5.xxx.140)

    세상이 이런일에는 넘 무심한듯
    매일 밤마다 악몽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122 미술전시회 뭐가 좋을까요? 3 중학생아이 2013/07/31 734
281121 전영록 딸 보람이... 16 ,,, 2013/07/31 13,402
281120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497
281119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39
281118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266
281117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309
281116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106
281115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853
281114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285
281113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87
281112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98
281111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62
281110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615
281109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102
281108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935
281107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85
281106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96
281105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67
281104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5,015
281103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36
281102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91
281101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61
281100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85
281099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119
281098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