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맘입니다
큰애가 캠프를 가게되는데 1박을 공항가까운 캠프같이가는 아이집에서 자게되었어요
캠프측에서 주선해준거라..
애들도 어른들도 전혀 모르는사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선물을 해야할거같은데 어떤선물이 좋을지 조언들좀 주세요
전화로 그댁 어머니와 통화로 감사인사는 할예정인데 아이편에 작은선물이라도
보내는게 맞는거같아서요
아이라도 전혀모르는 애를 재워주고 아침챙겨먹여 공항까지 같이 픽업해주실텐데
너무 감사한마음이라^^사실 쉽지않은 일들이잖아요 ..
많은 의견들 주심 도움받겠습니다~~
82맘님들이시면 이런상황에 어떤선물?받으심 기분이 좋으시겠는지..
수고스러움에 표현이라도 될런지..의견들 많이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