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온지 한달됐어요.
앞뒤 창문 열어놓으면 꽤 시원해서 열고자고 싶은데
제가 겁이 많아요..
거기다 한달에 반은 남편이 야간조라 애들이랑만 있어야해서
꼭 잠그고 자는데 요즘 날씨에 너무 힘드네요 ㅜㅜ
7층 살땐 그런 걱정없이 활짝 열어놓고 살았는데..
주변에 보면 1층외엔 방범창 해놓은집을 못본거 같은데
괜히 눈에만 더 띄는건 아닌지..
남편은 유난 떤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지를까요??
7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온지 한달됐어요.
앞뒤 창문 열어놓으면 꽤 시원해서 열고자고 싶은데
제가 겁이 많아요..
거기다 한달에 반은 남편이 야간조라 애들이랑만 있어야해서
꼭 잠그고 자는데 요즘 날씨에 너무 힘드네요 ㅜㅜ
7층 살땐 그런 걱정없이 활짝 열어놓고 살았는데..
주변에 보면 1층외엔 방범창 해놓은집을 못본거 같은데
괜히 눈에만 더 띄는건 아닌지..
남편은 유난 떤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지를까요??
저층도 합니다. 그정도로 신경쓰이시고 남편분이 밤에 안계시면 하세요.
철창같은건 아니고 방충맘인데 튼튼한걸로 했어요 어른이 올라가서 밟아도 칼로도 안찢어지는거에요 돈이좀나가는데 안전이우선이라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더라구요
네 해야겠어요 ㅎㅎ 세상이 이러니 고민도 늘어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