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새하얀것도 아니고..
어중간해서 조금이라도 날씬하고 탄력있어 보이게
갈색으로 태우고 싶은데요.
담주에 바닷가에 갈껀데.. 태닝오일 발라야 갈색으로 예쁘게 타나요?
한번도 발라본적 없는데.. 전 이상하게 다리는 잘 안타더라구요.
(햇볕에서 한참 누워있어도..팔이랑 얼굴은 잘타더만ㅠ)
아님 그런 예쁜 갈색은 태닝오일로 되는게 아니라
썬탠기계로나 가능한걸까요??
다리가 새하얀것도 아니고..
어중간해서 조금이라도 날씬하고 탄력있어 보이게
갈색으로 태우고 싶은데요.
담주에 바닷가에 갈껀데.. 태닝오일 발라야 갈색으로 예쁘게 타나요?
한번도 발라본적 없는데.. 전 이상하게 다리는 잘 안타더라구요.
(햇볕에서 한참 누워있어도..팔이랑 얼굴은 잘타더만ㅠ)
아님 그런 예쁜 갈색은 태닝오일로 되는게 아니라
썬탠기계로나 가능한걸까요??
몸에 바르는 오일, 베이비오일이나 오가닉 오일 아무거나 바르고 태움되요.
아무 필요도 없고 차이도 없어요.
이쁘게 타는 건, 피부질? 과 연관이 있어서 '잘'태운 백인처럼은 안됩니다.
저두 이상하게 다리만 잘 안타서 예전엔 별 짓 다하며(상체는 두리두리 감고 다리만 내놓는 등)
태닝하고 했네요.
이 두부같은 허벅지를 어디가서 내놓고 태워야할지, 나이가 드니 별거에 다 자유롭지 못하네요 ㅋ
결혼전 구리빛다리를 뽐내며 다닌적이 있었죠.
전 그때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을때 오일이랑 콜라랑 섞어서 발랐었어요.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수영장 가면 그렇게 태우시는분들 많았답니다.
콜라 섞으면 개미랑 파리들 장난 아니게 꼬이는뎅 ㅋㅋㅋㅋ